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업고 기어가는 영상... 하.....
서울신문 cctv에서 행인2명이 뭘 보고 깜짝 놀라 도망가는 영상이 있는데 지금 이 영상이랑 이어진다는 말이 있네요...
1. ㅇㅇ
'21.5.6 7:02 PM (125.182.xxx.58)2. 129
'21.5.6 7:06 PM (125.180.xxx.23) - 삭제된댓글아무리 봐도 업고 기는 영상인듯 한데..
시간대는 맞나요....?
진짜...휴......3. .....
'21.5.6 7:07 PM (221.157.xxx.127)무섭네요 ㅠ
4. 솔직히
'21.5.6 7:10 PM (118.44.xxx.116) - 삭제된댓글두 명 옷 조합 보면 아니라고 말하기 힘들 정도로 똑같기는 해요.
그런데 취한 친구 무거워서 등에 엎고 쪼그리거나 기어갈 수 있는데
죽인 범인은 또 아닐 수 있으니까...
제발 무조건 본인 아니라고 하지 말고 제대로 해명됐으면 합니다5. ****
'21.5.6 7:10 PM (125.141.xxx.20)컴퓨터로 보니 개가 걷는 거.
이 떡밥 대형견인 거 밝혀진게 언제인데.......
제발 정신들 차리세요6. ㅇㅇ
'21.5.6 7:11 PM (5.149.xxx.222)윗님 대형견이라고 나왔다는 기사 링크좀 해주세요
7. ㅡㅡ
'21.5.6 7:12 PM (121.138.xxx.166) - 삭제된댓글난간밑으로 던지려고 업었는데
주변에 아이들이 지나가니
엎고 있는척하다 ㅠㅠ8. 저도
'21.5.6 7:12 PM (14.55.xxx.232) - 삭제된댓글이거 봤는데, 여러번반복해서 보면서
너무 흐릿해서 잘 모르겠고요. 일단, 속도가 사람이 기어간다고 보기엔 너무 빠르지 않나 싶어요. 그 무거운 사람을 등에지고 사족보행 속도로 보기엔.
경찰이 견찰지싸니, 국민들이 눈빠지게 이러고 있네요. 휴~~~이정도 난리면 서명한거 개라고 딱 보여주면 좋을텐데.9. ᆢ
'21.5.6 7:12 PM (106.102.xxx.61)더 선명한 화질로 제대로 보고 싶은 영상이예요 업고 기는걸로 보여요
10. ㅡㅡ
'21.5.6 7:13 PM (121.138.xxx.166)난간밑으로 던지려고 업었는데
주변에 아이들이 지나가니
엎고 있는척하다 일난거 아니냐는 의혹이 있네요11. ㅇㅇ
'21.5.6 7:15 PM (1.234.xxx.148)대형견 뇌피셜 말고 근거는?
12. ᆢ
'21.5.6 7:16 PM (106.102.xxx.61) - 삭제된댓글이게 대형견이면 기는 모습이 개이잖아요 그럼 업혀있는 모습은 사람인데 그게 움직이지 않는데요 개를 산책 시키는거라면 움직여야죠 제대로 선명히 보고 싶어요
13. ㅡㅡㅡㅡ
'21.5.6 7:16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자꾸 대형견이라는 사람들.
경찰이 대형견이라 언제 발표했나요?
관련기사 링크 좀,
그리고 저게 어떻게 개로 보여요?
몸통은 하얗고 머리는 까맣고 동그란 개가 있어요?14. *****
'21.5.6 7:16 PM (125.141.xxx.20)https://bbs.ruliweb.com/news/board/600005/read/159183
대형견도 찾으면 올릴께요.
몇 일 전 지하철에서 봐서15. ㆍㆍ
'21.5.6 7:18 PM (14.55.xxx.232) - 삭제된댓글저도 사람 업고 사족보행하기에는 속도가 좀 빠르고 부자연스럽다 생각했는데요ㅡ엄청 여러번 봄요ㅡ
윗 댓글은 뭘 정신차리라고 글을 달아요. 쓸데없이 심한 말 하는 사람들, 정신상태가.16. ㅇㅇ
'21.5.6 7:19 PM (110.11.xxx.242)http://m.segye.com/view/20210506511056
“친구 A가 정민씨 업은 모습?” CCTV 영상 의혹 제기…전문가 “근거 없다”
“업고 기어가는 속도라고 할 수 없을 정도로 너무 빠르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문제 삼는 영상의 속도가 원본보다 느려 착각을 일으키고 있다”고 분석했다.
-------
인터넷에 떠도는 영상은 속도를 느리게 조정한거
실제 영상은 사람이 업고기는 속도라고 하기에는 너무 빠르다고함17. ..
'21.5.6 7:20 PM (115.140.xxx.145)위베어베어스도 아니고 저 속도가 가능한가요
반바지 입고 맨 무릎이던데 그후 cctv에 상처가 없잖아요.좀 상식적으로 생각합시다18. 그때
'21.5.6 7:20 PM (223.38.xxx.26)조사했는데 10대애들이라 했고 의심정황 있었으면 진술했겠죠
그때 그시각 근처 한강에 있던 모든 사람이, 차량 블박주인까지 다 짜고치는거 아닐테고 경찰 못미덥다지만 지금 조사 다 하고 있고
곧 결과 나올겁니다.19. 一一
'21.5.6 7:22 PM (61.255.xxx.96)기어가는 것 처럼 보이는 건 업힌 정민이의 꺽인 다리가 순간적으로 아래의 흰 옷 사람의 다리로 보이는 착시현상이 생기는 갓 같아요
20. ㅌㅌ
'21.5.6 7:24 PM (211.186.xxx.195) - 삭제된댓글구조물에 다리가 가려서 기어가는 것 처럼 보임
21. ㅇㅇ
'21.5.6 7:25 PM (110.12.xxx.167)이시간대 동선 다 확보됐다니 기다리세요
22. 이건
'21.5.6 7:25 PM (58.234.xxx.21)성인 남성을 업고 저렇게 빠른 속도로 기어가기 힘들 뿐더러
의식없는 사람을 업고 기어갈수 있나요?
당연히 떨어지죠
만약 의식이 있다면 서서 업고 가는게 훨 효율적이구요23. ...
'21.5.6 7:30 PM (86.169.xxx.227)새벽에 산책시키는 대형견 이야기는,
저걸 원본 동영상으로 보면 사람 업고가는거처럼 보이던 덩어리에서 어느 순간 하얀색 낮은 물체만 쏜살같이 앞으로 나와서 왔다갔다 해요. 그래서 개라고 한거에요.
저게 진짜 정민이가 친구에게 업혀가는거였으면 중딩 고딩들이 이미 핸폰으로 찍어 여기저기 올리고 난리도 아니었겠죠.
그래서 확증편향이라는거에요. 자기가 보고싶은거만 보고, 자기 논리가 강화되는 쪽으로만 생각하고.24. ..
'21.5.6 7:31 PM (115.136.xxx.21) - 삭제된댓글이쉰 떡밥이 언제까지 올라올지 의문이네요
그리고 저시간은 친구가 토끼굴 지나가는 시간이예요25. 글쎄요
'21.5.6 7:32 PM (211.177.xxx.34)술 취한 사람이 죽은(?)사람을 업고 기어간다고요?
저 속도로요? 아무래도 불가능할 것 같은데요?
사람이 늘어지면 얼마나 무거운데요...
또 업었다고 해도 움직일 때마다 옆으로 기울어서 떨어지지 않을까요?26. 기사 찾아보세요
'21.5.6 7:33 PM (110.12.xxx.4)디지털 영상 전문가가 아니라고 했어요.
노이즈도 심하고 속도를 느리게 했다고
화질도 떨어지고27. ㅇㅇ
'21.5.6 7:34 PM (223.38.xxx.141)작작 좀 하세요
방구석 탐정들아
오히려 반감 생기려고 하네
질린다 질려 ㅉㅉ28. 역시
'21.5.6 7:37 PM (117.111.xxx.69)이정도는 매번 의혹 제기해야
방구석 코난이라고 볼 수 있죠!
계속해서 루머 생성하며
경찰 일 늘리며 압박하자구요~~ 방구석 코난들 응원합니다~!!!29. 음.
'21.5.6 7:40 PM (122.36.xxx.85) - 삭제된댓글사건 초기부터 관심있게 계속 보고있고, 범인이 꼭 잡히기를 바라는 입장인데요.
근데, 저건 아니거 같아요.;;;;
일단, 돌아다니는 확대한 영상 말고, 원본 영상보세요.
사람 등에 업고 저렇게 빨리 걸을수 있을까요? 그리고 영상 뒤쪽에는 그 사람도 엄청나게 달리거든요.
정민군 업고 기어간다.. 이건 아니거 같아요. 빨리 범인 나와라~~~30. 223.38
'21.5.6 7:50 PM (223.62.xxx.122)질린다며 여기저기 댓글달고 다니니
31. ㅇㅇ
'21.5.6 7:53 PM (223.38.xxx.141)아줌마들 방구석에서 할 일 없으니 심심해서
이 사건에 과몰입하고
말도 안되는 탐정놀이하는 듯32. ㅇㅇ
'21.5.6 7:54 PM (39.123.xxx.33) - 삭제된댓글네티즌 칭찬합니다
견찰 필요없어요
시민들이 다 찾아 낼거니까
알바 극성일수록 더욱 의심 가죠33. ㅁㅁㅁㅁ
'21.5.6 7:59 PM (119.70.xxx.198)에휴...
34. 이제 적당히 좀
'21.5.6 8:00 PM (58.120.xxx.45) - 삭제된댓글하세요.
가짜뉴스도 적당히.35. 비전문가인
'21.5.6 9:09 PM (210.117.xxx.5)내가봐도 업고가는 속도가 이니에요.
특히 기어가는건 더더욱.
본문에도 그렇게 나오네요. 전문가왈.36. ...
'21.5.6 9:16 PM (86.128.xxx.254) - 삭제된댓글저도 들처업고 사족보행하는걸로 보여요. 무릎을 대지 않고 가면 갈 수 있지 않을까요? 더 안정감있게 갈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그리고 경찰은 10대 3명이라고만 했지 대형견끌고 가는 산책한 사람이었다는 발표는 없었어요. 이 영상은 영상전문가가 좀 판독해주면 좋겠어요.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이미 많은 논란이 되어 꼭 해줄걸로 믿어요.
37. ...
'21.5.6 9:20 PM (86.169.xxx.227)위에 사족보행님. 저기 한참 위 댓글에 어떤 분이 세계일보 링크로 전문가 판독 결과 알려줬잖아요.
아니라고.
진짜 왜 그래요?38. ㅇㅇ
'21.5.6 9:23 PM (39.7.xxx.79) - 삭제된댓글기사에서 전문가가 시연해보면 알것같다고
39. 기가막혀
'21.5.6 9:52 PM (211.218.xxx.241)취한친구ㅈ업고 기어간다구요?
사람들이 폰으로찍고난리났을건데
개보고 세상ㅈ에 저렇게 짜맞출수도
있구나
제발 정신 좀차려요
왜그러지?
미친사람들같어40. 너무 지나침
'21.5.6 10:04 PM (125.130.xxx.222)작작 좀 하세요
방구석 탐정들아
오히려 반감 생기려고 하네
질린다 질려 ㅉㅉ222241. 음
'21.5.7 6:03 AM (223.38.xxx.202) - 삭제된댓글저도 들처업고 사족보행하는걸로 보여요. 무릎을 대지 않고 가면 갈 수 있지 않을까요? 더 안정감있게 갈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그리고 경찰은 10대 3명이라고만 했지 대형견끌고 가는 산책한 사람이었다는 발표는 없었어요. 이 영상은 영상전문가가 좀 판독해주면 좋겠어요.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이미 많은 논란이 되어 꼭 해줄걸로 믿어요.
222222222222222242. 음
'21.5.7 6:15 AM (223.38.xxx.202) - 삭제된댓글그리고 경찰은 10대 3명이라고만 했지 대형견끌고 가는 산책한 사람이었다는 발표는 없었어요. 이 영상은 영상전문가가 좀 판독해주면 좋겠어요.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이미 많은 논란이 되어 꼭 해줄걸로 믿어요.
222222222222
222222222222222243. 음
'21.5.7 6:15 AM (223.38.xxx.202)그리고 경찰은 10대 3명이라고만 했지 대형견끌고 가는 산책한 사람이었다는 발표는 없었어요. 이 영상은 영상전문가가 좀 판독해주면 좋겠어요.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이미 많은 논란이 되어 꼭 해줄걸로 믿어요.
22222222222244. ...
'21.5.7 8:27 AM (183.100.xxx.193)사람을 업고 무릎이 닿지 않게 네발로 기어가는 것이다!! 그것을 본 십대들이 놀라서 도망가는것이 찍힌것이다!! 이들의 신고를 받고 경찰차 6대가 온것이다!!!
어제 나온 주옥같은 추리....45. ..
'21.5.7 10:22 AM (117.111.xxx.73) - 삭제된댓글누가 업혀있고 기어가는것처럼 보이긴하는데
그렇다기엔 속도가 너무 빨라요..
그런데 대형견 같다는 의견은 있었어도
공식적으로 발표된적은 없습니다46. ..
'21.5.7 10:23 AM (117.111.xxx.73) - 삭제된댓글누가 업혀있고 기어가는것처럼 보이긴하는데
그렇다기엔 속도가 너무 빨라요..
그런데 대형견 같다는 의견은 있었어도
공식적으로 발표된적은 없습니다
영상 속 인물이라고 주장한 학생도
개가 있었다는 말은 안했어요47. ㅇㅇ
'21.5.7 12:16 PM (223.39.xxx.183)당시 입었던 옷이랑 아래위 옷이 같은데요
48. ㅇ
'21.5.7 12:27 PM (61.80.xxx.232)저게 어찌 개로 보이는지? 옷이랑 똑같은데 영상전문가님들 도움주시면좋겠네요
49. 신박
'21.5.7 12:33 PM (223.62.xxx.136)하네. 저게 어떻게 보면 개로 보일까요?ㅋㅋ
큰일입니다. 진술이 정확하고 적극적이면 사람들이 이런 허무맹랑한 대화를 할 필요가 없는데.
의혹이 심해지는 편이 갈라지고.
수사의 핵심이 무너져서
사건의 본질이 흐려질까....염려스럽네요.
빠른 시일내에 정민군의 억울함이 풀렸으면 좋겠는데..
대형로펌 변호사말이 길고 긴 싸움이 될거라 예상하더군요.
정민군 가족이 힘내길 바랍니다.50. 86.128님
'21.5.7 1:45 PM (125.141.xxx.20)저도 들처업고 사족보행하는걸로 보여요. 무릎을 대지 않고 가면 갈 수 있지 않을까요? 더 안정감있게 갈 수 있을 것 같은데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이게 말인지 방구인지?
무릎을 대지 않고 사족보행을 하면 더 안정감이 있다고요?
등에다 죽은 아이를 업고 무릎을 대지 않고 사족보행하면 더 안정감이 있다니....
이 글 쓰신 분은 글의 의미를 아시나요?
와!!! 이제 82를 떠나야 하나보네요. 이런 사람들과 같은 커뮤니티에 있다니
할 말을 잃었네요51. 와우
'21.5.7 4:12 PM (210.117.xxx.5)저도 들처업고 사족보행하는걸로 보여요. 무릎을 대지 않고 가면 갈 수 있지 않을까요? 더 안정감있게 갈 수 있을 것 같은데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진심 정신감정 필요한 글52. ㅇㅇ
'21.5.7 5:23 PM (125.135.xxx.126)아직도 새벽 다섯시에 한강에서 시체업고 사족보행이 가능하다고 이러고들 있는건가요? 글적혀있는것만봐도 어이가 없는 상황아닌가요?
53. ㅇㅇ
'21.5.7 5:52 PM (125.182.xxx.58)위아래 옷도 똑같네요
시간대도 같고.54. 영상은
'21.5.7 7:13 PM (211.203.xxx.11) - 삭제된댓글저도 업고 사족보행하는걸로 보여요..ㅠㅠ
55. ㅜㅜ
'21.5.7 7:34 PM (61.105.xxx.87)그리고 맨 왼쪽 자세히 보면 한사람또 있어요 ....... 덜덜
56. 개??
'21.5.8 6:48 AM (116.41.xxx.18)더 허무맹랑해요
그시간에요??
업고 가는건지 어떤 자세인지는 확실하지 않다해도
옷차림의 색깔이 말해주는 공포는
확실한듯요
정민이가 입던 옷의 색감 친구의 옷의 색감이
말해주는 팩트는 확실해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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