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이해 좀 시켜주세요 ㅜㅜ 한강사건
손정민군은 지금 장례 치르고 화장한 상황 아닌가요?
계속 부검 중에 있는건가요?
사인이 오리무중이라는 게 이해가 안되네요ㅜㅜ
며칠 전 인터뷰인지는 몰라도
배모 프로파일러 말씀으로는
훼손되어서 사인 알기 어려울거고 지금 진행하는 건 독극물 검출 여부인데 아마 의미없을거다... 라고 하시는 거 들었거든요.
아버지는 얼굴이 너무 깨끗했다.. 고 하는 거 들었는데 훼손이 많이 됐다는 말이랑도 앞뒤가 안맞고 ㅜㅜ
1. 부검
'21.5.6 4:25 PM (223.39.xxx.125)이미 끝났고 결과가 빨라야 2주 걸린대요.ㅠㅠ
화장도 다 끝났어요.ㅠㅠ2. ㅇㅇ
'21.5.6 4:25 PM (110.11.xxx.242)원래 부검 들어가면 결과나오는게 빨라야 2주래요.
다들 드라마만 봐서 뚝딱하고 결과 나오는 줄 아는거예요.3. ....
'21.5.6 4:26 PM (61.77.xxx.189)강박증 있으신거 아니에요?
4. ..
'21.5.6 4:26 PM (118.218.xxx.172)그러게요.부검끝났으면 사인 바로 안나오나요? 그리고 근처 차량 cctv 나왔다던데 ~~도대체 진실이 뭘까요?
5. ....
'21.5.6 4:27 PM (61.77.xxx.189)한강에 술취해서 빠져 죽는 애들이 일년에 몇명인줄 아세요?
나라가 잘못한것이니 서울시에서 하루빨리 펜스를 아주 높게 설치하거나 혹은 한강에서 술 못마시게 해야해요. 이건 정말 심각한 문제임.6. ㅜㅜ
'21.5.6 4:27 PM (1.232.xxx.102)그렇군요 오래 걸리는군요.. 저는 폐에 물 찬 정도만 봐도 사망 시간이랑 원인 알 수 있다고 알고 있었는데 잘못된 상식이었네요..
7. ....
'21.5.6 4:28 PM (112.150.xxx.84)익사인지 아닌지를 판단하려면
플랑크톤의 유무로 확인을 해요
한번 읽어보세요
https://scentkisti.tistory.com/958. ...
'21.5.6 4:30 PM (211.179.xxx.191)한강에 펜스를 무슨 수로 쳐요?
홍수로 넘쳐서 가로등까지 잠기는 경우도 많은데
매번 새로 칩니까.9. ㅜㅜ
'21.5.6 4:31 PM (1.232.xxx.102) - 삭제된댓글모든 죽음에 애도를 표합니다... 지난 4월에 평택항에서 작업하다가 철판에 깔려 숨진 23살 청년도 장례를 못치렀다고 해요 진상규명이
안되어서... ㅜㅜ 관심 가져주시면 좋겠어욬10. ...
'21.5.6 4:32 PM (1.232.xxx.102)모든 죽음에 애도를 표합니다... 지난 4월에 평택항에서 작업하다가 철판에 깔려 숨진 23살 청년도 장례를 못치렀다고 해요 진상규명이
안되어서... ㅜㅜ 관심 가져주시면 좋겠어요11. 얼굴이
'21.5.6 4:32 PM (14.32.xxx.215)생각보다 깨끗한것과
내장부패는 다르구요
플랑크톤 배양해서 익사인지 사망후 입수인지 밝히고
혈중 알콜 약물 이런거 밝힙니다
약물이 제일 관련이 없어 보이긴 하는데 이거까지 언급하는거 보면 여러 방향으로 열어놓긴 하는듯요12. ㅇㅇ
'21.5.6 4:35 PM (211.36.xxx.41)'21.5.6 4:27 PM (61.77.xxx.189)
한강에 술취해서 빠져 죽는 애들이 일년에 몇명인줄 아세요?
몇명인데요?
아몰랑 많을꺼얌 인가요13. 61.77님
'21.5.6 4:39 PM (223.62.xxx.16)그만좀합시다
징하네14. 폐에
'21.5.6 4:44 PM (223.38.xxx.4)물과 기포로 익사인지 사망후 물에 수장된건지는 확인 가능해쇼
15. 61.77
'21.5.6 4:45 PM (110.92.xxx.36) - 삭제된댓글아가리 미싱으로 박고싶다
16. 지독
'21.5.6 4:46 PM (121.128.xxx.83) - 삭제된댓글21.5.6 4:27 PM (61.77.xxx.189)
한강에 술취해서 빠져 죽는 애들이 일년에 몇명인줄 아세요?17. 61.77
'21.5.6 4:51 PM (125.178.xxx.232) - 삭제된댓글진짜 왜저래요??아주 정민이 얘기만 나오면 기를쓰고 댓글 다시네.ㅎㅎ
18. ...
'21.5.6 4:54 PM (58.122.xxx.51) - 삭제된댓글61.77은 쫌 너무 한다.
19. 61.77
'21.5.6 5:02 PM (223.33.xxx.18)친구 엄마던가.
돈을 그 엄마한테 받았던가.
아님 정신이 이상한 분.20. 이쯤되면
'21.5.6 5:21 PM (175.223.xxx.118) - 삭제된댓글저 댓글 정체가 궁금하다
그알에 제보할까..21. 관심없었는데
'21.5.6 5:41 PM (119.64.xxx.45)관심 없었는데 211.36 과 61. 77 좀 이상함
22. 그런데
'21.5.6 5:45 PM (223.39.xxx.133) - 삭제된댓글61.77 땜에 전투력이 생기고 더 관심가지게 됐어요
23. ㅇㅇ
'21.5.6 5:48 PM (110.12.xxx.167)글올라오는거 보면 사람들이 참 급해요
경찰서에 가서 사건 한번 의뢰해본적이 없나봐요
일처리가 얼마나 오래걸리는데요
무능해서가 아니라
메뉴얼대로 해야 하니까 모든 절차 밟아야 하니까요
요즘 민원이 하도 많아서
하나라도 꼬투리 안잡히려면 꼼꼼히 처리해야하죠
이사건처럼 국민의 관심이 쏠려있으면
더 철저하게 해야겠죠24. 참나
'21.5.6 6:13 PM (125.182.xxx.58)참 여유롭네
증거 확보로 일분일초가 시급할 때에 사람들이 급해?
정말 개소리 좀 우아한척 하지마세요
세월아 네월아 증거인멸 시간 벌어줬음 좋겠나보네25. 티난다
'21.5.6 6:14 PM (125.182.xxx.58)'21.5.6 4:27 PM (61.77.xxx.189)
한강에 술취해서 빠져 죽는 애들이 일년에 몇명인줄 아세요?
몇명인데요?
아몰랑 많을꺼얌 인가요222222226. 원글님공감
'21.5.6 6:33 PM (101.184.xxx.171)저두 너무 이상하다고 생각해요
아버지는 얼굴이 깨끗해서 너무 좋았다 그러셨나 감사하다고 했었나 그랬어요
근데 왜 부검에선 훼손이 많이 어쩌고 이러는거 이해안간다 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27. 아까운청년
'21.5.6 6:37 PM (101.184.xxx.171)사인이라도 명확히 가려서 법인 처벌해야 부모님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될겁니다
같이 있다 친구가 실종되고 죽었으면 수사협조하고 아는거 다 설명하고 해야지 뭐가 있으면 저러냐구요. 어느 댓글처럼.
저렇게하면 의심받을거 다 알지만 의심받는것보다 더 큰걸 숨기기위해 어쩔수 없는거다. 라는 댓글에 공감이 갔어요28. 61.77
'21.5.6 7:17 PM (121.169.xxx.143)211.36
악마에 영혼판 사탄들
살아가며 그대로 당하리~~~~~29. ... ..
'21.5.6 8:49 PM (125.132.xxx.105)한강에 펜스 치라네.
동해, 서해, 남해안은 익사 안하나요? 다 둘러 치라고 하지요, 왜
아, 또 있다, 접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