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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강 사건 이렇게 뜬 이유는.

경찰.. 조회수 : 6,953
작성일 : 2021-05-06 11:28:49
우리 자녀나 가족에게, 이러한 일이 생겼을 때

억울한 죽음이 될 수 있는.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는 일이라서

그런 거 아닌가요?

경찰의 편파수사가 어제 오늘 일도 아니구요.

이춘재가 죽인 애도, 실종처리 되었었죠.

실종처리로 종결된 수많은 사건. 제대로 수사하지 않고, 강자에게

유리하게 된 사건, 억울한 옥살이 들이 많습니다.

우리에게도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 우리가 이렇게 공분하는 것.

그거 아닌가요?

IP : 223.62.xxx.75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알바들
    '21.5.6 11:29 AM (61.253.xxx.184)

    이 일을 잘해줘서
    온국민이 알게됐어요

  • 2. 경찰도 검찰도
    '21.5.6 11:31 AM (220.72.xxx.106)

    검찰이 더 심하지 않나요. 의자가 뇌물을 받았다고 유죄로 몰고가는게 검찰이에요. 조국이요? 최성해가 표창장 대장에 없다고 해서 이 난리가 났는데, 지금은 그 대장을 소각했다..파쇄했다..계속 바뀝니다.

    경찰도 견제해야하고 검찰도 견제해야죠. 이번일로 국민들이 공권력을 감시하고 있다고 느끼게 해야지 경찰잡기로 몰아가면 안됩니다.

  • 3. 그렇죠
    '21.5.6 11:32 AM (106.101.xxx.211)

    의대생이라 그런게 아니고
    그냥 내가족 내 자식한테 생긴다면 이렇게 수사된다면
    묻히고 그냥 실족사
    유가족의 통탄이 그냥 절절히 느껴져서요

  • 4. 억울한 죽음
    '21.5.6 11:33 AM (203.247.xxx.210)

    억울한 재판
    조작 날조까지 하던 검찰에는
    그동안 어떻게 가만있을 수 있었을까 갸우뚱

  • 5. ㅇㅇ
    '21.5.6 11:34 AM (203.234.xxx.43)

    아버님..
    처음에..대응 잘 하신다고 생각했는데

    여론을 움직일줄 아는 능력자이심..
    82쿡이 왠만한 일들에 이틀 이상 베스트글 모두를 차지하지 않는데..
    지금 며칠째인지..
    이와같은 비슷한 상황들이 많앗고
    범인으로 지목되었지만 배째식의 용의자도 많았지만..
    이만큼의 화력지원은 처음 봄.

  • 6. ...
    '21.5.6 11:37 AM (106.101.xxx.29) - 삭제된댓글

    수 많은 변사사건이 발생하고 의문사가 있었지만 이렇듯 전국민이 애도하고 관심 갖는건 흔한 일은 아닙니다.
    그것은 정민군의 선한 힘이 작용한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 와중에 근거 없고 황당한 글들을 올리며 게시판을 오염시키는 자들도 있겠으나 대다수는 조용히 지켜보며 함께 아파하고 있습니다.
    의대에 중대출신 의사 아빠가 가지는 권력 따위는 없습니다.
    막강한 힘이 작용하는게 아니라 경찰의 무능이 문제입니다.
    검찰개혁이 끝나면 경찰개혁도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7. 알바들
    '21.5.6 11:37 AM (61.253.xxx.184)

    아니죠
    알바들 없었으면 이사건
    조용히

    실족사됏을거임

    알바들 리스펙!!!

  • 8.
    '21.5.6 11:37 AM (106.102.xxx.101) - 삭제된댓글

    만약 내자식이라면 우리애는 제대로된 수사도 받아보지도 못하고 시신도 못찾고 그냥 실족사 아님 자살이라고 처리되도 ᆢ부모인 나는 ᆢ할게 없다는게 넘 슬퍼요

  • 9. 알바들
    '21.5.6 11:39 AM (61.253.xxx.184)

    저도
    제일 놀란게

    그럼 정말 우릭가
    개돼지들이 죽는다면

    정말
    실족사네?

    너무 충격이었어요

  • 10. ㅇㅇ
    '21.5.6 11:40 AM (110.9.xxx.132) - 삭제된댓글

    그렇죠 그 이유 때문 맞아요 남일 같지 않아서...

  • 11. ..
    '21.5.6 11:42 AM (222.109.xxx.188) - 삭제된댓글

    저는 자식이 없지만 내 새끼가 죽어서 퉁퉁 불은 시신으로 강물에 떠있었다면 거기서 제 인생은 끝일 것 같습니다.

  • 12. 그렇죠
    '21.5.6 11:42 A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

    하지만 이춘재사건은 경찰의 무능과 안일한 수사관행이 문제였고 이건 순수하게 걱정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이슈화해야하는 누군가의 뒷움직임이 있어보이죠

  • 13. 맞아요
    '21.5.6 11:44 AM (175.114.xxx.171) - 삭제된댓글

    자꾸 제 아이 같고 제게도 일어날 수 있는 일 같아 쉽게 지나쳐지질 않아요.

  • 14. ㅇㅇㅇ
    '21.5.6 11:47 AM (110.70.xxx.10) - 삭제된댓글

    경찰이나 검찰이나 똑같고
    공권력 불신이죠

  • 15. 예전 거제도사건
    '21.5.6 11:47 AM (175.119.xxx.110)

    때도 경찰이 어찌했나 보세요. 소수 제외하고는 그 직군 정말 신뢰안가요.
    이런 식이면 서민이나 없는 사람들은 억울할 일 많아질거예요.

  • 16. ....
    '21.5.6 11:47 AM (221.161.xxx.3)

    제말이요
    그걸두고 과열됐다느니 너무 심하다느니....
    쏘시오패스들도 아니고 ^^

  • 17. ..
    '21.5.6 11:47 AM (211.108.xxx.185)

    맞는거 같아요.
    저도 그 아버지 보면서
    강남에 어느정도 위치에
    계신분인데도 저정도 관심 갖게 해야
    일이 돌아갈까 말까 하는거 보고
    내가 그 상황이었으면 억울하게
    말도 못하고 꼼짝없이 당하겠다 생각이
    드니까 제발 힘없는 사람들이 억울한일
    당하지 않도록 모두가 그 아버지가
    되어서 지켜보는거 같아요

  • 18. 맞아요
    '21.5.6 11:49 AM (220.81.xxx.232) - 삭제된댓글

    우리가 세금을 내고 조직사회로 살아가는 것은
    양아치들로부터 우리 자신을 보호하는 시스템인데

    우리 자신이 보호 받지 못할 수도 있겠다는 인식이 드는 것이지요

    검찰개혁 언론개혁에 목매는 것도
    우리 자신이 우리 스스로를 옥죄는 것에 일해서 세금내고
    즉 양아치 보다 더한 조폭을 합법화 시키는 일에
    내 인생 내 시간을 낭비하는 것이라는 생각이죠

    민주주의
    인간이 사회를 이루면서 사는 것은
    그것이 안전한 가장 효율적 시스템 때문인데
    그 시스템 일부에 구멍이 있다 생각하니
    그 것을 고치고 싶고 안전한 사회를 구축하고 싶은 것이죠

    지금이라도 늦지 않게
    경찰이 그날 편의점 cctv 등장인물 모두 조사하고
    gps확인하고 빠릿하게 움직이기를
    무조건 성인 실종은 아청과 ? 이런데 넘기지 말고

  • 19. 제가 볼 땐
    '21.5.6 11:49 AM (175.211.xxx.155)

    제가 볼 땐 화법상 문제가 있어요.
    다수의 사람들이 A냐고 물으면 A가 아니라고만 얘기해줘요.
    A가 아니고 B라고만 얘기해줘도 사람들이 이렇게까지 궁금해하고 의심을 품지 않았을 것 같아요.
    작은 기사 몇 줄로 끝날 일이 전 국민이 이슈화하고 지켜보게 만든거죠. 언제 수사결과 발표한다고 하나요? 매일매일 새로운 의혹에 답답합니다.

  • 20. ㅇㅇ
    '21.5.6 11:53 AM (211.193.xxx.69)

    여기에서 이렇게 몇날며칠을 화재가 되고 있는 건
    누군가들이 줄기차게 불을 지피고 있다는 거죠
    계속 자극적인 글이 올라오니 일반 유저들은 반응을 안할수가 없죠
    경찰이 수사중인 사건을 가지고 계속 경찰의 무능력 무성의함을 질타하는 글을 올리는 건
    누군가 어떤 의도를 가지고 계속 군불을 지피고 있다고 봐야죠

  • 21. 저도 알바 때문에
    '21.5.6 11:56 AM (118.44.xxx.116) - 삭제된댓글

    계속 지켜보고 댓글 달게 돼요
    여론으로 봤을 때 절대 지금 같은 비율로
    신발친구 옹호하는 글, 댓글이 올라올 수 없거든요

    이전 추리도 다 틀렸으니까 그만하라는 둥 똑같은 말 반복
    지령 받은듯 시간대마다 비슷한 특정 단어, 주제로 옹호
    82 사람들 깔아뭉개고 비하하는 고딩 말투

    너무 티 나고
    82가 더렵혀 지는 것 같아서 화가나요

  • 22. 그것도 있고
    '21.5.6 11:56 AM (14.58.xxx.16)

    아버지의 절절한 마음이 너무나 이입되더군요
    그누구보다더 슬플텐데
    끝까지 정줄 잡고 해결하려는 모습에
    같은 부모로 억장이 무너지고
    다른 하나는 친구의 비상식적 대응 때문이죠
    도저히 친구라고 볼 수 없는.

  • 23. ᆞᆞ
    '21.5.6 11:58 AM (219.240.xxx.222)

    제삼자가 봐도 너무 억울하고 통탈 할일이니까요
    우리 국민들의 눈이 그냥 안넘어간다는걸 이번엔 꼭 보여줘야돼요

  • 24. 저도 알바 때문에
    '21.5.6 11:59 AM (118.44.xxx.116) - 삭제된댓글

    계속 지켜보고 댓글 달게 돼요
    여론으로 봤을 때 절대 지금 같은 비율로
    신발친구 옹호하는 글, 댓글이 올라올 수 없거든요

    이전 추리도 다 틀렸으니까 그만하라는 둥 똑같은 말 반복
    지령 받은듯 시간대마다 비슷한 특정 단어, 주제로 옹호
    82 사람들 깔아뭉개고 비하하는 고딩 말투

    너무 티 나고
    82가 더렵혀 지는 것 같아서 화가나요

    그리고 언제든 나도 이렇게 단순 실족사 처리 대상이나
    댓글 알바 공작으로 피해볼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두렵고요

  • 25. ..
    '21.5.6 11:59 AM (39.112.xxx.218)

    이제..국민들도 알건 알아야죠..진실 규명될때까지 관심가집니다

  • 26.
    '21.5.6 12:04 PM (1.225.xxx.224)

    진실 규명

  • 27. 공로
    '21.5.6 12:06 PM (124.53.xxx.159) - 삭제된댓글

    알바들 공로가 크긴 했죠.
    궁금증의 화력을 훨훨 지폈으니 ..
    세상 살만큼 살아본 관찰자들 눈,직관도 무시못하죠.

  • 28. ---
    '21.5.6 12:06 PM (59.9.xxx.173)

    저는 처음에 82에 글 올라올 때는 애들 술 마시다 사고난 걸 오바한다 생각했어요.
    그런데 아버지 블로그에서 아들과 카톡한 글 보고 눈물이 나더군요.
    그래서 관심 갖고 봤더니, 친구와 그 부모의 행동이 너무 비상식적이고 뭔가 있었다는 걸 온몸으로 드러내고 있네요?
    과거 김성재 사건 떠오르네요.

  • 29.
    '21.5.6 12:08 PM (1.232.xxx.176)

    진실이 밝혀져야 합니다
    며칠째 마음이 너무 아파서 암것도 못하고
    인터넷 통해 사건수사 진행 속보만 계속 클릭하고 있습니다
    빠른 시일내 진실규명
    속시원히 되길 바라는 한 아이의 엄마입니다..
    제가 그 부모라면 살아가기 힘들것 같아요ㅠㅠㅠ

  • 30. ㅡㅡㅡ
    '21.5.6 12:11 PM (220.95.xxx.85)

    전 한강 실종 글 대충 읽고 .. 음 실족사인가 하고 넘겼는데 친구 부모가 새벽에 한강에 갔다는 걸 보고는 .. 아 .. 했네요 .. 양쪽 다 정말 소중한 자식이겠죠 .. 하지만 한 명은 살아 있잖아요 .. 죽은 아이의 부모의 마음을 이기심으로 덮지 않으면 좋겠어요.

  • 31. 진짜
    '21.5.6 12:13 PM (211.201.xxx.28)

    알바들때문에 더 관심갖게 되었어요.
    가만히 있으면 힘 없는 사람들은 얼마든지
    억울하게 죽어도 실족사로 위장하면 그만이구나
    위기의식 느껴서.
    가뜩이나 애 그렇게 되서 맘 아픈데
    알바 등장하면 열받아서
    나도 모르게 댓글 쓰고 있더라고요.

  • 32. 알바아닌데ᆢ
    '21.5.6 12:19 PM (223.38.xxx.121) - 삭제된댓글

    한강공원 안전한데가 아니란것 무서워요

  • 33. 알바아닌데ᆢ
    '21.5.6 12:21 PM (223.38.xxx.121)

    1한강공원 무섭다
    2. 같이있다 하나가 죽어도 저렇게 처신하는 친구라는게다있네 소름

  • 34. 윗님
    '21.5.6 12:33 PM (180.66.xxx.107)

    그 친구 부모가 새벽에 한강 가서 찾은건 고작 10분이래요
    안타까운건 부모 품으로 돌아오지 못한 자식이죠
    전 또래 자식이 있어 계속 관심가고 첨부터 정민군 아버지 블로거에 글 올렸었어요.끝까지 함께 하겠다고
    제 자식일처럼 억울하고 분합니다

  • 35. 아마
    '21.5.6 12:34 PM (223.62.xxx.46)

    대치동이나 살고 의대생 아들인것도 이슈한몫했을듯요 ㅜ
    그보다 더 힘없는 서민들였으면요
    우리끼리도 이랬으려려나 싶어요 ㅡㅡ

  • 36. 대치동 의대
    '21.5.6 1:11 PM (223.38.xxx.169)

    대치동 사는 의대애도 이런데,
    우리에게 이런일이 생겼으면 더 심했지 않았겠냐
    이런 심리일 수도요.

  • 37. ...
    '21.5.6 1:34 PM (118.37.xxx.38)

    여태 한강 실족사가 다 이런 식이었을까...
    너무 무서워서 관심 갖게 되네요.
    어쨌든 억울한 죽음은 있어서는 안되잖아요.
    반포 살고 의대생에
    아빠는 삼성 임원이래도 이렇게 당할 수 있구나 싶어서 힘없는 우리들은 어떨까...
    돈없고 힘 없으면
    세상 살기도 죽기도 다 억울할 수 있다는...

  • 38. 사족으로
    '21.5.6 2:51 PM (121.129.xxx.166)

    이춘재는 1994년에 잡혀서 교도소 갔구요. 그 이후로 수사기술이 엄청나게 발전해서 지금은 연쇄 살인 자체가 불가능해지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27년전의 경찰 수준, 수사 정보 등을 예로 들고 지금의 상황을 설명하시면 안됩니다. 그리고 한강 사건은 누가 억울한건지 아직 밝혀지지 않은 거죠.
    또한 한강에서 시신을 건지는 경우가 한달에 8건 이상이라고 합니다. 이번 실종 건은 어찌 보면 굉장히 자주 일어나는 일 중의 하나입니다. 한강에서 술을 먹지 못하게 하는 입법 청원을 할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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