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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강사건이 만약 살인사건이라도 과한관심인건 맞죠

내로남불 조회수 : 2,541
작성일 : 2021-05-06 11:08:07


실족사 아니고 살인이라고 해도 지금 이 반응은 이상하죠.
그냥 남자든 여자든 젊은애가 한강에서 술 먹고 자다가 살해당했다?

그러게 왜 술먹고 잠을 자냐..
살인마는 왜그러냐
혹여 여자애면 여자애가 몸간수도 안하고 술먹고 왜 잠을자냐
그러고 다니니 그럴만했다는 둥 자업자득이라는 둥 안 봐도...

당장 끔찍한 살인사건인 세모녀때만해도
끔찍하고 잔인한 사건이였는데도
아 끔찍해 아 너무해 이러고는 끝.

아무도 피해자 유가족에게 이만큼의 애도와 추모를 한적이 없어요.
빈소를 찾아갔나 손편지를 적어줬나
스토킹범 처벌강하게 해달라고 청원도 제대로 참여안했으면서
이번사건에는 누구보다도 더 강하게
내 아이가 당할수 있는 사건이라며 감정이입 하고 계시죠.

그걸 과몰입이라고 해도 듣기싫다 빽빽

세모녀 사건 일어났을때
또래아이 키우는 엄마들이
지금 이사건처럼 절절하게 애도하던가요.
당장 우리 딸애가 스토킹범의 표적이 될수 있으니
스토킹범죄 제발 뿌리뽑자며 강력하게 여론일으켰나요

82반응이든 포탈반응이든
아이구 미친놈한테 걸린 안타까운 사건이네 이러고 말았죠.

고인의 죽음을 폄하하고싶지는 않습니다ㅡ
비명횡사해도 자식잃은 마음은 안타까운건 매한가지입니다.

그런데 고인의 아버지 스펙이 어쨌다는둥
의대생의 죽음이 무슨 끔찍한 살인마의 피해인양
언론들과 2등시민들이 절절하게 공감해주는 이 현상이

죽음에도 계급이 있다는거라는걸 보여주는거 같아서
씁쓸한 하루입니다.


IP : 211.36.xxx.227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136
    '21.5.6 11:10 AM (61.253.xxx.184)

    친구가 경찰서에 가면 이 사건은 종결될듯
    님이 이 말을 하고 싶었던거죠?
    조도 그래요

  • 2. 과한애도와
    '21.5.6 11:13 AM (211.36.xxx.227)

    과한 관심이라고요

    세모녀, 김태현으로 당장 82에 검색만 해봐도
    글 수 차이가 이렇게 나는지 현타오실걸요.

    스토킹범죄 청원에는 조회수가 1천도 안되는데
    손군 죽음이 안타까워요.. 라는 글은 베스트가는 이 상황이요

  • 3.
    '21.5.6 11:13 AM (106.102.xxx.210) - 삭제된댓글

    그 과한 관심은 그 친구가 자초한거 아닌가요?저부터도 그 친구가 너무너무 이상해서 자꾸 찾아보게 되는데요

  • 4. 그니까요
    '21.5.6 11:15 AM (211.114.xxx.19)

    원글이 자꾸 이래라저래라 하니까 관심을 갖게 되네요
    원글님도 과한 관심 갖지 마시고
    이런글 안올리시면 됩니다

  • 5. 누리심쿵
    '21.5.6 11:15 AM (106.250.xxx.49)

    범인을 잡은것과
    못잡은것과
    안잡는건 천지차이...

  • 6. 21136
    '21.5.6 11:16 AM (61.253.xxx.184)

    그러니까요

    님말은 친구를 경찰 조사를 받게 해야한다는 말이잖아요..

    한마디면 될걸
    길게도 쓴다

  • 7.
    '21.5.6 11:17 AM (211.36.xxx.227)

    그말은 그 친구가 의심사게 만드는 행동을 해서
    이번 사건에 더 관심을 가진다는 거군요
    죽음보다..?

    여기서 딱 드러나네요.

    지금 과한 관심은

    죽음이 안타까운게 아니라
    추리소설 뒷부분이 궁금한것처럼
    이 사건이 살인사건이 될지 실족사가 될지
    궁금해서 들여다본다는거라는거군요.

    이해가 되네요.
    끔찍한 범죄였던 스토킹범죄는 궁금한게 별로 없고
    의대생끼리 자다가 한명이 죽은 사건은 궁금하고.

    음.ㅡ
    알겠습니다

  • 8. 남이사
    '21.5.6 11:18 AM (211.36.xxx.21)

    한강사건에 사인 찾고자 집중하는 사람들
    그건 시민들 각자 개인의 맘인거고
    신경쓰는 원글이는 이사건 관심끄고 패스하고
    다른 문제에 신경쓰면 될일을

  • 9. ㅇㅇ
    '21.5.6 11:18 AM (175.213.xxx.10)

    원글이 싸이코인가요?
    관심이 과하건 아니건
    문제가 될게 없는데요

  • 10. 21136
    '21.5.6 11:19 AM (61.253.xxx.184)

    당신 말처럼
    친구가 가장 유력한 용의자죠
    당신도 이말을 하고 싶은거죠?
    내가 대신 해줬다

    혹시

    미친뇬


    하면서 글 폭파할건 아니죠?

  • 11. 참나
    '21.5.6 11:21 AM (106.102.xxx.210) - 삭제된댓글

    의혹이 풀리지 않는 죽음이니깐 더 안타까운건데 ᆢ대체 뭐라는건지ᆢ

  • 12. 명복
    '21.5.6 11:22 AM (112.76.xxx.163)

    어휴 증말 관심 안 가질래야 이런 글 때문에 관심 안 가질 수가 없네요.
    억울한 죽음이 없게 범인은 반드시 잡아야 합니다!

  • 13. 211 36
    '21.5.6 11:22 AM (223.62.xxx.105)

    어제의 그 211.36 인가
    게시판 너무 오래있었네
    알바들이 딱딱보여
    어제 정민이 자살이라 쓰신분이죠?

  • 14. 참나
    '21.5.6 11:24 AM (106.102.xxx.210)

    나는 생업만 아니면 내가 돌아다니며서 수사라도 해서 진실을 알고싶을 정도인데요 ᆢ
    먹고사느라 못할 정도로 이사건에 관심이

    아주아주 많아요

  • 15. ...
    '21.5.6 11:25 AM (1.232.xxx.102)

    저는 이게 스토리의 힘이라고 봅니다.. 애초에 알려진게 사망자 아버지의 블로그글이 각 커뮤니티에 퍼지면서였으니까요. 건조한 뉴스전달형 글보다 읽는 사람들의 마음을 훨씬 동하게 만들었죠. 만약 내 아이였다면. 하는 맘으로... 블로그 보면 행복했던 한 가족의 세월이 고스란히 담겨있으니 감정이입이 안될 수가 없지 않을까요. 거기에 관심갖고 지켜보다보니 구체적 상황을 알게 되고... 미심쩍은 부분들이 늘어나고. 함께 있던 친구는 사람이 없어졌는데 같이 살지도 않는 부모에게 연락을 해서 그 부모가 왔다던가... 그러니 이렇게 일파만파...

  • 16. 21136
    '21.5.6 11:26 AM (61.253.xxx.184)

    이 알부부대는
    돈이없나봐요.

    아이피를 들켰는데 바꿀수가 없어..

    친구는 경찰가서 조사받고
    자료는 그알팀으로 속속 모이고

  • 17. 211.36
    '21.5.6 11:26 AM (223.62.xxx.244)

    어제 그분이 맞다면 이분은
    자식이 없으신 분이예요
    변호사 어쩌고 하면서 법좀 아는척 하구
    82님들 무식하다 하고 그런 사람이에요
    아 니들 자식은 의대갈일 없으니까 관심
    끄라고도 했어요
    정체가 뭔지 참

  • 18. 스토리의 힘은
    '21.5.6 11:26 AM (203.247.xxx.210)

    김학의
    세월호

    가 훨씬 더 크죠

  • 19. ;;
    '21.5.6 11:30 AM (1.232.xxx.102)

    그러니 지금까지 회자되는 거 아니겠어요?

  • 20. 이유
    '21.5.6 11:30 AM (125.186.xxx.16)

    아버님의 블로그 글이 퍼지면서 단순사고 외의 부모감정 이입계기가 생겼음. 근데 보면 볼수록 이상한 점이 많고 친구네의 대처방법에서 선량한 대부분의 국민이 혐오하는 부자권력층의 일처리방식의 분위기가 풀풀 풍겨남. 국민들 너무 안타깝고 열받음. 온국민이 과몰입함. 됐소? 이제 이해 돼요?

  • 21. 참나
    '21.5.6 11:32 AM (106.102.xxx.210) - 삭제된댓글

    과한 관심가지는게 그렇게 싫으신 이유라도 있어요?뭐 피해라도 보시나요?사건이 얼릉 잊혀지면 좋으세요?

  • 22. 원글
    '21.5.6 11:34 AM (223.62.xxx.132)

    과한 관심,히스테리는 원글인듯?
    왜 그래요??

  • 23. 그러게요.
    '21.5.6 11:36 A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참.. 이런글은 일 해결되고 나중에 써도 늦지 않을텐데...
    물흐리기 작전인지 뭔지.
    남이 관심을 갖던 말던 뭔상관이라고. 당신부터 관심끄세요.

  • 24.
    '21.5.6 11:37 AM (61.80.xxx.232)

    아 그래요?

  • 25. —-
    '21.5.6 11:38 AM (222.99.xxx.158) - 삭제된댓글

    하루아침에 허망하게 자식잃은 아버지 마음이 전해져서 그럽니다. 돌아가는 판국이 하도 어이없으니까 과한 관심이라도 관심없는 것보단 낫지 않을까 싶어 그럽니다.
    원글 어쩜 그렇게 마음이 못나고 꼬였나요?
    내 자식, 내 혈육 일이라도 그렇게 말할 수 있나요?

  • 26. 一一
    '21.5.6 11:40 AM (61.255.xxx.96)

    모든 사건에 관심 많아요 다만 몰라서 관심이 없는 듯 보이죠
    단순실족사도 아니고 타살정황이 있는 사건이란 말입니다
    차라리 신발친구 편을 드세요 그게 차라리 납득이 되겠어요
    정말 인간미라고는 없는..

  • 27. 과한관심옛다.
    '21.5.6 11:41 AM (222.99.xxx.158)

    하루아침에 허망하게 자식잃은 아버지 마음이 전해져서 그럽니다. 돌아가는 판국이 하도 어이없으니까 과한 관심이라도 관심없는 것보단 낫지 않을까 싶어 그럽니다.
    내 자식, 내 혈육 일이라도 그렇게 말할 수 있나요?

  • 28. ...
    '21.5.6 11:42 AM (110.12.xxx.155)

    삐딱하고 공감력 없는 원글
    자기나 글 올리지 말던가 뭡니까
    세모녀 사건은 범행이 명백하게 밝혀졌으니 의문이 없는거고
    이 사건은 이대로 가면 피해자만 애타게 덮힐까봐
    인지상정 부모된 이들의 안타까움인 거고 당연한 걸
    왜 삐딱하게 봐요?

  • 29. ㅇㅇ
    '21.5.6 11:44 AM (106.102.xxx.95)

    세월호를 교통사고 취급하던 싸이코패스들이 생각나는 글이네요

  • 30.
    '21.5.6 11:47 AM (220.72.xxx.106)

    검찰이 물었다고 봅니다. 기레기들이 속보라도 내놓고 내용도 없어요. 관심이 식기 전에 끌고가려고 할때 보이는 행태인데, 이 사건을 기레기들이 그렇게 가네요.

    그리고 천천히 글 시작하다 이제는 경찰신뢰 못한다 쪽팔린줄 알아라 ㅋㅋ이런 댓글 달려요. 어디서 ㅋㅋ이라고 할만한 사건인가요 이게??

  • 31. ..
    '21.5.6 11:56 AM (124.53.xxx.159) - 삭제된댓글

    죽음에도 계급이 있다 이말을 하고 싶은 건가요?
    당연히.. 왜 계급이 없겠어요.
    생사 자체가 계급인걸,
    그런데..
    사람들 깊고 깊은 마음까지 그 되도않는 얕은 마음으로 재려고 하지 마요.
    원글이 의문에 답이 되는 글은 넘쳐나니 나까지 보텔 필요 없지만
    원글은 나이가 아~~~~주 어리거나
    이해력과 공감력에 문제가 있거나 .. 같네요.

  • 32. ?
    '21.5.6 12:21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친구가 계속 관심 갖게 만들잖아요.

  • 33.
    '21.5.6 12:27 PM (118.235.xxx.173)

    과해요 과해
    지겨워요
    억울한 죽음이 얼마나 많은데
    이 아이가 열사라도 되나요?
    그 아버지 그만하고
    조용히 아들의 죽음을 밝히길 바라요

  • 34. .........
    '21.5.6 12:34 PM (125.178.xxx.232) - 삭제된댓글

    그니까 신발친구 얼른 경찰조사받고 의혹들 증거 적극적으로 수사받으면 끝날일이에요.
    과하다가 아니라 수사 받으라구요.

  • 35. 헐.
    '21.5.6 1:07 PM (99.240.xxx.127)

    ..
    '21.5.6 11:56 AM (124.53.xxx.159)
    죽음에도 계급이 있다 이말을 하고 싶은 건가요?
    당연히.. 왜 계급이 없겠어요.
    생사 자체가 계급인걸,
    그런데..
    사람들 깊고 깊은 마음까지 그 되도않는 얕은 마음으로 재려고 하지 마요.
    원글이 의문에 답이 되는 글은 넘쳐나니 나까지 보텔 필요 없지만
    원글은 나이가 아~~~~주 어리거나
    이해력과 공감력에 문제가 있거나 .. 같네요.

    ㅡㅡㅡㅡㅡㅡㅡㅡ

    천민자본주의 맞네요.
    무슨 돈 좀있고 학벌 좀 좋으면 계급이 달라지나요?
    이런거보면 돈돈 거리는 중국이랑 하나도 다른게 없네요.

  • 36. ..
    '21.5.6 3:21 PM (39.112.xxx.218) - 삭제된댓글

    과한 관심이 필요한 사건이죠...

  • 37. ..
    '21.5.6 3:21 PM (39.112.xxx.218) - 삭제된댓글

    과한 관심을 가지지 않게 수사기간이 잘 수사하면 되겠죠.

  • 38. ㅇㅇ
    '21.5.6 4:59 PM (221.150.xxx.35) - 삭제된댓글

    남자 + 의대생이라 동경해서 그러는 거죠
    여자들이 남자연예인 걱정 엄청 해주는 것처럼요
    여자 의대생이기만 했어도
    그러게 왜 술을 먹고 위험하게 길에서 잤냐 하면서
    실족사로 묻혔을 거에요
    내 자식 같고 우리 가족에게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 관심 갖는다면
    여성 대상 범죄가 매일매일 쏟아지는데
    왜 조용한가요?
    딸 가진 엄마들이 매일매일
    여성 대상 범죄에 대해서 글 올리고
    안타까워하고 분노하고 청원 운동해야죠

  • 39. ㅇㅇ
    '21.5.6 5:00 PM (221.150.xxx.35) - 삭제된댓글

    남자 + 의대생이라 동경해서 그러는 거죠
    여자들이 남자연예인 걱정 엄청 해주는 것처럼요
    여자 의대생이기만 했어도
    그러게 왜 술을 먹고 위험하게 길에서 잤냐 하면서
    비난이나 받고 묻혔을 거에요
    내 자식 같고 우리 가족에게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 관심가는 거라면
    여성 대상 범죄가 매일매일 쏟아지는데
    왜 조용한가요?
    딸 가진 엄마들이 매일매일
    여성 대상 범죄에 대해서 글 올리고
    안타까워하고 분노하고 청원 운동해야죠

  • 40. ㅇㅇ
    '21.5.6 5:05 PM (221.150.xxx.35)

    남자 + 의대생이라 동경해서 그러는 거죠
    여자들이 남자연예인 걱정 엄청 해주는 것처럼요
    여자 의대생이기만 했어도
    그러게 왜 술을 먹고 위험하게 길에서 잤냐 하면서
    비난이나 받고 묻혔을 거에요
    내 자식 같고 우리 가족에게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 관심가는 거라면
    여성 대상 잔혹 범죄가 매일매일 쏟아지는데
    왜 조용한가요?
    매일 터지는 범죄에 대해서 글 올리고
    안타까워하고 분노하고 청원 운동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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