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도 전자책 있으니까 매체의 문제는 아닌 것 같고...
당연히 재미있으니까 읽을 텐데,
책도 재미있는 것 많잖아요.
둘 다 재미있다고 할 때,
책은 안 읽는데 웹소설 읽는 사람은 이렇게 많을까요?
일반 소설과 웹소설의 가장 큰 차이는 뭘까요?
남는 시간에 가볍게 쓱쓱 읽을 수 있고
소재도 더 다양하고 특이하고 재밌는 거 많고
그런 거 아닐까요?
웹소설에서만 읽을 수 있는 테마들이 있잖아요
책 따로 들고 다니는게 번거로워서래요
재밌으니까요. 재미 기준이 다 똑같진 않죠
앱만 쓱 열고, 짧으니까 후다닥.
짧게 나눠져있어서 몇 편부터 봤는지 확인도 쉽고요,
스마트폰으로 보기 최적화되어 있기도 하지요.
이북리더기도 사봤는데, 나갈때 그것도 짐이 되더라고요. ㅠㅠ
웹소설은 자극적이죠..
웹소설은 말초신경을 자극하는 것들이니까요. 재미와 흥미. 종이책은 보는 데 에너지가 더 듭니다. 내용들이...
가장 큰 원인이 짧아서.
1편이 몇장 분량 밖에 안되요.
그리고 재미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