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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강 의대생 실종후 경찰이 한 일.. 총정리.

aaa 조회수 : 4,737
작성일 : 2021-05-06 03:12:29
4월 25일 새벽에 실종
6일간 지상수색후 잠수수색하면서 주변에 있던 목격자들의 제보를 기다림
4월 27일 친구 최면수사
4월 29일 친구 두번째 최면수사 
4월 30일 오후 3시 50분 시신 발견
장례절차를 마친후 사인규명할것.
국과수 부검결정. 2주후 결과 나옴

5월 1일 
목격자 확보를 위해 cctv 공개
5월 3일
cctv 에 포착된 중고딩 3명 신원확인. 
의대생 휴대폰 포렌식작업 진행
친구의 사라진 휴대폰 수색
친구가 탄 택시기사 수소문
친구 불러서 조사할 예정.

5월 5일 
장례절차 마무리
친구의 이동경로 대충 파악. 택시기사 찾음.
실종당일 새벽 차량 블랙박스 전수조사

우리나라 경찰 일 제대로 하는거 같은데요..
경찰 조사를 기다리세요..
부검결과까지 앞으로 10일은 더 남은거 같은데..
제발 좀.. 기다리세요.. 쫌...... ㅠㅠ





IP : 180.67.xxx.163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5.6 3:17 AM (183.103.xxx.10)

    댁이나 설치지말고
    가만히 계세요

  • 2. aaa
    '21.5.6 3:20 AM (180.67.xxx.163)

    전 가만있는데요?

  • 3. @@@
    '21.5.6 3:25 AM (174.195.xxx.114)

    가장 중요한 시신 발견은 민간 잠수사가 했습니다...
    이렇게 허위 사실을 끼워 넣으시면 경찰 프락치로 오해 받습니다.

  • 4. 견찰
    '21.5.6 3:28 AM (98.234.xxx.204) - 삭제된댓글

    견찰이 한 일은 친구는 처음부터 용의선상에서 배제.

    범인을 처음부터 배제하고 찾으니 백년을 조사해도 답이 안나옴.

  • 5. aaa
    '21.5.6 3:28 AM (180.67.xxx.163)

    오후에는 소방서와 한강순찰대 협조하에 수중 수색도 할 예정..

    민간잠수사가 같이 협조하면서 수색하다 찾았나보죠. 뭐가 문제가 되는건가요?

  • 6. aaa
    '21.5.6 3:30 AM (180.67.xxx.163)

    최면수사로 범인도 잡은 케이스는 알고 계시나요?

  • 7. 전수조사?
    '21.5.6 3:30 AM (221.146.xxx.90) - 삭제된댓글

    차량 블랙박스 전수조사라는 기사가 어디에 있나요?
    남들이 찾아다 준 증거물 따박따박 받아먹기만 한 경찰이
    뭐 한 일이 있다는 건지

  • 8. 시신 찾았는데
    '21.5.6 3:30 AM (98.234.xxx.204) - 삭제된댓글

    이제와서 뭘 찾으려구요? 시신은 이미 나왔고.
    그알이 제보받는다니 뭐라고 하는척 해야겠죠.
    신발놈이나 불러서 조사하라고 하세요.

  • 9. aaa
    '21.5.6 3:31 AM (180.67.xxx.163)

    8시전 기사 검색해보세요

    cctv도 다 조사한다던데..

  • 10. aaa
    '21.5.6 3:31 AM (180.67.xxx.163)

    남들이 찾아준 증거가 구체적으로 뭐죠?

  • 11. ??
    '21.5.6 3:33 AM (116.127.xxx.229) - 삭제된댓글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215207&page=1

    왜 글 또 써요? 들키면 다시 쓰는 룰이라도 있나봐요?

  • 12. 일찍도 한다
    '21.5.6 3:33 AM (69.239.xxx.35)

    애 죽어서 장레 다 치르니 cctv조사하는데 잘하고 있다구요?
    지금 전국에 네티즌들이 모여서 실마리 찾는건 안보이고 경찰이 일 잘하는건만 보이는
    희한한 눈을 가지셨네요

  • 13. 이봐요
    '21.5.6 3:34 AM (221.146.xxx.90) - 삭제된댓글

    시신도 민간에서 찾았고
    휴대폰도 민간에서 찾았어요.
    그리고 경찰이 장례 치뤄줬나요? 무슨 장례절차 마무리???

  • 14. aaa
    '21.5.6 3:35 AM (180.67.xxx.163)

    사인규명하려고 시신 찾은 다음날 cctv 바로 공개한거보면...

    뭐 좀 느낌 오는거 없나요?

  • 15. aaa
    '21.5.6 3:36 AM (180.67.xxx.163)

    휴대폰 친구꺼 아니라고 경찰이 확인시켜줬는데...

  • 16. aaa
    '21.5.6 3:37 AM (180.67.xxx.163)

    그건 시간의 이해를 돕기위해 쓴거구요..

    장례절차도 중요하지않나요?

    특히 한국은..

  • 17. aaa
    '21.5.6 3:38 AM (180.67.xxx.163)

    민간인 헛소리에 그거 경찰이 일일이 조목조목 반박하려고 시간낭비한거는

    생각안해보셨죠?

  • 18. yje1
    '21.5.6 3:38 AM (223.62.xxx.16)

    저도 경찰조사 기다리고 있습니다 선무당이 사람잡는 일은 없어야겠죠

  • 19. ㄴㄴ
    '21.5.6 3:44 AM (180.66.xxx.107)

    최면수사 친구 본인 거부로 못했대요.정민군 아버지 인터뷰에서

  • 20. aaa
    '21.5.6 3:47 AM (180.67.xxx.163)

    거부한게 아니구요.

    첫번째는 최면 도중에 깼고 두번째는 얻은게 별로 없었구요.

    두번 다 하긴했어요.

  • 21. aaa
    '21.5.6 3:47 AM (180.67.xxx.163)

    진짜.. 확인 안된 사실들이 이것저것 많이 돌아다니네요.

  • 22. 블랙박스 조사
    '21.5.6 3:51 AM (119.71.xxx.160)

    도 참 빨리도 하네요

    그리고 뭘 그렇게 경찰이 조목 조목 반박했나요?

    하는 척만 하지 한 게 하나도 없어 반박할 것도 없고

    지금 입다물고 조용히 있는 거 안보여요

  • 23. 원글님
    '21.5.6 3:54 AM (114.203.xxx.133) - 삭제된댓글

    서초경찰서 근무해요?

    들은 사실도 아니고 두 번 다 최면수사했다고 단정적으로 말씀하시네요
    저는 정민 군 아버님 말만 믿어요.

    그리고 시신찾기랑 장례절차는 리스트에서 빼시죠.

  • 24.
    '21.5.6 3:58 AM (116.127.xxx.173)

    낙시꾼이 봤다던 여러대의 경찰차와 수색장면에 대한 해명이 정확히나왔나요

  • 25. ...
    '21.5.6 4:25 AM (118.37.xxx.38)

    이게 잘하고 있는걸로 보여요?
    세상에...
    내가 보기엔 세월아 네월아
    신발친구야 빨리 증거인멸해라...
    기다려줄게 로 보입니다.
    우리가 기다리는 사이에 하나씩 증거는 사라집니다.

  • 26. ...
    '21.5.6 4:27 AM (118.37.xxx.38)

    최면 수사는 두번 다 실패했죠.
    두번째는 하기나 했는지?
    변호사 대동하고 왔는데 뭣 때문에 그리 방어적인지...

  • 27. ...
    '21.5.6 4:29 AM (118.37.xxx.38)

    변호사는 용의자가 선임하는거죠.
    참고인 조사받으러 오면서 변호사를 달고 오다니
    내가 용의자라고 자백하는건가?
    그 친구 부모님의 조치일텐데
    생각 잘못하시는듯...

  • 28. ...
    '21.5.6 4:32 AM (86.128.xxx.254)

    시신은 민간수색팀이 했죠. 경찰이 한게 아니구요. 목격자만 찾을게 아니라 왜 마지막에 같이 있던 애는 조사안하나요? 진짜 왕짜증납니다.

  • 29. 신발
    '21.5.6 4:39 AM (211.108.xxx.29)

    대변인인가????
    그러지맙시다
    온국민이 샅샅히 뒤지기시작했어요
    님아!
    이럴수록 공분화가 커져요
    설득력없는말 해봤자 이제각자마음속에는
    정민이가 아들이여요
    그래서 이렇게 난리치는겁니다
    답답하네!!!

  • 30. ㅇㅇ
    '21.5.6 4:54 AM (1.234.xxx.148)

    시민들이 cctv 영상 제보해도
    즉각 중학생이라고 반박하던데
    왜 중학생들 뒤에서 4족보행
    땅을 기어다니는 신발인지 공범에 대해서는 입뻥끗도 안하고

    그 cctv 에 의문 제기한 사람들을 몽땅 음모론 환자로 둔갑시키고
    언플은 오지게 했죠.

    신발이 그 cctv 보고 기절초풍했겠어요.
    물에 정민이 수장시키러 기어가는 자기모습이 찍혀있고
    만약 부검결과 폐에서 물이 나온다면
    잠깐 기절한 애를 익사시킨겁니다. 고의로.

    경찰이 모든 걸 축소 은폐 하면서 시간을 벌어주고 있잖아요.
    도망을 가든 증거인멸하라고
    이쯤되면 경찰은 신발 변호인 인가 ?


    경찰이 정민이 업고 기어다니는 신발에 대해서는 과연 어떤 변명을 해줄지 궁금해요.


    커다란 흰색 사모예드 산책중이었다 발표하면

    우리는 다시 사모예드 견주 찾아다녀야하고.


    중학생을 실제로 불러 조사했는지
    뇌내망상으로 쟤들은 뛰놀고있는 중3병 애들이라고 했는지

  • 31. ...
    '21.5.6 5:18 AM (223.38.xxx.75) - 삭제된댓글

    좀 다르게쓰는 성의라도 좀 보여라~ 에휴....

  • 32. 석연치않은
    '21.5.6 6:40 AM (125.184.xxx.101)

    지켜보는 입장입니다만 뭔가 할 때마다 석연찮아요
    시신 찾은 것도 핸드폰 찾은 것도.. 결정적인 것은 다 민간인.
    그 핸드폰은 왜 받을 때 각서쓰게 했는지..

    솔직히 경찰이 무능해 보이긴해요..

  • 33. 이렇게
    '21.5.6 7:18 AM (223.38.xxx.149)

    직원처럼 브리핑하는 글도
    꽤나 부자연스럽네요.
    조사했나봐요.한참 걸렸겠다..

  • 34. ...
    '21.5.6 8:16 AM (128.134.xxx.241)

    저혼자 일해도 이정도는 할거같은데요

  • 35. ...
    '21.5.6 8:17 AM (112.146.xxx.188) - 삭제된댓글

    저도 조사를 기다리고 있긴한데 언제부터 경찰이 이렇게나 신뢰를 받는 존재였는지... 버닝썬사태때 그렇게 유착이 드러나고 전국민이 관심가졌는데도 대체 누가 처벌을 받았나요? 다 흐지부지 경찰이 대체 뭘 했는지 잘모르겠네요

  • 36. 검찰ㆍ언론개혁
    '21.5.6 8:19 AM (106.102.xxx.129)

    저도 경찰조사 기다리고 있습니다 선무당이 사람잡는 일은
    없어야겠죠222222222222
    기자들중 기레기들이 많아 기사내용중 경찰저격하는 기사는
    일단 거릅니다

  • 37. ...
    '21.5.6 8:30 AM (125.177.xxx.182) - 삭제된댓글

    신발네 가족인가 보네

  • 38. 원글님
    '21.5.6 8:37 AM (61.74.xxx.61)

    너무 애쓰세오
    저번에 쓰신글 저도 봤어요

  • 39. ..
    '21.5.6 8:39 AM (175.223.xxx.118) - 삭제된댓글

    많이 애쓰시네요

  • 40. 원글님 저번에
    '21.5.6 8:40 AM (61.74.xxx.61)

    원글님 저번에 쓰신글 기억해요
    다른분도 링크 걸어주신거 보니
    저만 읽으면서 이상하다 느낀게 아닌가봐요

    이글 올리신거 맞죠? 아이피 같은데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괴물 드라마보셨나요?

    거길보면 신하균이 친누나 살인용의자로 몰려서 

    아주 뼈에 사무치는 고초를 겪고

    한집안이 풍비박산이 되는..

    그래서 신하균이 나중에 커서 형사가 되어서 직접 범인을 잡으러 다니는..

    그런 이야기거든요.


    거기보면 신하균을 여전히 살인자로 생각하고 고통을 주는 많은 동네주민들이 나오구요

    또.. 엘리트 경찰대 출신도 나오구요.. 서울대보다 더 가기 힘들다는..

    부패경찰과 경찰서장도 나오긴하구요..

    대책없고 양심없는 기레기도 역시 나오구요. 


    보면.. 동네주민들이 알고있는거라곤 뜬소문과 헛소문.. 근거없는 이야기.. 뭐 이런게 다구요.

    언제나 정확하고 세세하고 자세한 내용은 경찰들이 알고있구요.

    여기서 문제가 되는건 언제나 부패한 권력이 사건에 개입되어있어서 진실을 왜곡하면서.. 

    스토리가 만들어져가는건데..


    지금 어떤 권력에 의해 진실이 왜곡되고있나요?

    자..

    여러분은 지금 어디에 속하는 인물인가요? 

    동네주민들은 지금 뭘하는게 최선일까요?





    IP : 180.67.xxx.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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