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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강 사건, 강남 부모의 일그러진 자식 사랑이 일을 키운거죠.

... 조회수 : 13,416
작성일 : 2021-05-06 00:37:52
친구는 용산 사니까, "강남"이 아니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계실까봐,
강남 부모라 함은 자식 교육에 올인하고 과잉 보호하는 부모를 뜻합니다.

이제 겨우 스물한두살 먹은 아이가 원한을 가지고 친구를 죽였을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생각해요.
물론, 모든 가능성을 열어둬야 하지만요.

(1) 사고사
(2) 친구가 그 사고에 직접적인 원인 제공
(3) 사고가 난 후 친구의 안일한 대처가 정민 군을 사망에 이르게 함 

3가지 시나리오 가능성이 높은데,
친구가 새벽 3시 30분에 자기 부모한테 전화했을때
이미 사고가 일어난 이후였을 거고
부모는 혹여 자기 자식에게 피해가 봤을까봐 은폐하자고 종용했을 거에요.
그러니 애가 집에 돌아온 다음에 온 가족이 사건 현장에 다시 찾아가지요.

친구가 정말로 정민이가 제 발로 사라졌다고 생각하면,
정민 부모님과 연락이 닿고 첫말이 "정민이가 없어졌어요"가 될 수는 없는 겁니다.
정상적인 사고라면 "정민이 집에 갔나요?" 질문이 되어야죠.

친구 부모는 창창한 자기 자식 앞날에 누가 될까, 구설에 오를까,
그냥 없어진 걸로 하자, 너는 모르는 일이다,
그렇게 하자고 하고, 그렇게 믿고 싶었을 겁니다.

그런데 사람의 죽음 앞에 도의적으로 그러면 안되는 거 잖아요.
상대 부모한테 가출인 것처럼, 자살 인것처럼 말도 안되는 소리를 지껄이고,
며칠 밤낮 혹시나 찾을 수 있을까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애타고 가슴 졸이게 하면 안되는 거잖아요.

지금까지 타임라인이나 수사 진행상황을 보면
애는 멘탈이 약한건지 한번씩 헛소리나 헛짓을 해서 의혹을 키우네요.
부모는 이제 와서 말을 바꾸면 자기 아들이 더 오해사고 까딱하면 피의자가 될 수 있으니
변호사 붙여주고, 언론 반응 보면서 사건이 묻히기만을 기다리고 있겠죠.

자기 자식 귀하면 남의 자식 귀한 줄도 알아야죠...
참, 정민이 부모님도 강남 부모에요. 강남 부모 아니었음 저들 농락에 그냥 당했을거에요.

IP : 108.20.xxx.236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5.6 12:39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너무너무 수상해요ㅠ

  • 2. ...
    '21.5.6 12:41 AM (116.36.xxx.130)

    61.77이 자수하는게 낫다고 설득해야될건데
    정신상태가 똑같죠.
    한번씩 61.77이 신발친구같아요.

  • 3. 흐릿한
    '21.5.6 12:42 AM (61.253.xxx.184)

    동영상.....저건 맨처음부터 나왔던건데
    간과했네요. 우리가

    그알이 제보바란다고 했을때부터
    사람들이 더더더더 자세히 분석한거 같아요
    이미 끝났어요. 이 사건은

    어쩌면 정말 아버지 말대로
    정민군이 살아있을수도 있었는데, 죽음으로 몰고 간거네요.
    정말 내가 울고 싶어요

    자꾸...오늘 슬프더라구요. 장례식날이라

    정민군은 정말 죽어서까지 부모에게 효도하고 가네요.

    특이한 옷 입은거하며
    잠수사에게 온거하며
    장례식날 날 찾아주세요...라고

    cctv영상속을 보여주기도 하고

    ㅠ.ㅠ
    너무너무 착한 아이네요 ㅠ.ㅠ.ㅠ.ㅠ.

  • 4. ...
    '21.5.6 12:42 AM (219.255.xxx.153)

    그래도 강남 부모라고 하면 정민군 부모님을 지칭하는 거 같아서 부적절합니다.
    성공지향의 부모, 자기 자식만 귀한 부모죠

  • 5. ...
    '21.5.6 12:43 AM (108.20.xxx.236) - 삭제된댓글

    아 그리고 경찰은 친구네가 엄청 대단한 집이라 사건을 은폐해주는 것 같지는 않구요.
    개개인 경찰은 나쁜 사람들은 아닌데,
    윗선으로 갈수록 부패하고,
    조직 자체는 무능하고, 기조 자체가 "일을 키우지 말자"여서
    사망보다는 사고사, 실종 보다는 가출로 초점 맞추고 수사하는 것 같아요.

  • 6. 저와
    '21.5.6 12:43 AM (61.98.xxx.139)

    생각이 일치합니다.

  • 7. 흐릿한
    '21.5.6 12:44 AM (61.253.xxx.184)

    맞아요
    지금보니
    경찰은 초동수사 실패? 때문에

    더이상 일을 안키우려고 그런것 같고

    친구네는 알바를 풀어서 일을 망친겁니다.
    안풀었으면

    조~~~~~용히
    실족사 되는건데

    아니면 자살이었거나

    알바를 잘 써야죠

  • 8. ...
    '21.5.6 12:44 AM (108.20.xxx.236)

    그리고 경찰은 친구네가 엄청 대단한 집이라 사건을 은폐해주는 것 같지는 않구요.
    개개인 경찰은 나쁜 사람들은 아닌데,
    윗선으로 갈수록 부패하고,
    조직 자체는 무능하고,
    기조 자체가 "일을 키우지 말자"여서
    어떤 사건이든 일단 사망보다는 사고사
    실종 보다는 가출로 초점 맞추고 수사 시작하는 것 같아요.

  • 9. ..
    '21.5.6 12:45 AM (90.196.xxx.1)

    공부, 출세 보다 더 중요한 것이 정직하게 사는 것입니다.

    이제 그 아이는 앞으로 거짓된 삶을 살겠네요.

  • 10. .....
    '21.5.6 12:46 AM (98.31.xxx.183) - 삭제된댓글

    친구는 용산 사니까, "강남"이 아니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계실까봐,

    강남 부모라 함은 자식 교육에 올인하고 과잉 보호하는 부모를 뜻합니다

    ㅡㅡㅡㅡ
    ㅋㅋ 머에요..언어의 사회성 몰라요? 강남은 한강 이남을 뜻하는 거에요.

  • 11. ....
    '21.5.6 12:46 AM (222.236.xxx.104)

    강남이고 뭐고 간에 그 부모는 뭐 이렇게 일을 크게 만드나 이런생각은 드네요 ..ㅠㅠ

  • 12. ....
    '21.5.6 12:47 AM (98.31.xxx.183)

    친구는 용산 사니까, "강남"이 아니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계실까봐,

    강남 부모라 함은 자식 교육에 올인하고 과잉 보호하는 부모를 뜻합니다

    ㅡㅡㅡㅡ
    ㅋㅋ 머에요..언어의 사회성 몰라요? 강남은 한강 이남을 뜻하는 거에요. 차라리 님들 잘쓰는 용어 적폐 갖다붙여요. 무슨 용산 사는 사람한테 강남부모래.

  • 13. ...
    '21.5.6 12:47 AM (108.20.xxx.236)

    강남스타일의 강남이 단순히 한강 이남을 뜻한다고 생각하세요?
    언어의 사회성, 상징성은 님이 모르시는듯.

  • 14. 아버님 사회생활
    '21.5.6 12:47 AM (124.54.xxx.76)

    할만큼 하신분이던데
    그렇게 행동한것에 이유가 있을거 같은데요ㅡㅡㅡㅡ

  • 15. 공감
    '21.5.6 12:48 AM (221.150.xxx.148)

    저도 원글님 글이 제일 일리있어 보여요.
    그렇지 않다면 친구의 행동이 설명이 안되요.

  • 16. ..
    '21.5.6 12:49 AM (106.102.xxx.190)

    죽음에 친구가 밤11시에 불러낸거 3시반에 정민군 부모님께 연락바로 안한거땜에 책임은 있어요. 근데 떳떳하다면 신발을 버릴께 아니라 수사에 적극협조하고 변호사 선임할께 아니라 결백함을 알려야죠.

  • 17. 그런데
    '21.5.6 12:53 AM (14.58.xxx.16)

    가능성 3가지 중에
    정황상 1이 확률이 젤 낮아 보이네요
    그렇다면 더더구나 지금 같이 행동 할수 없죠

  • 18. hap
    '21.5.6 12:55 AM (211.36.xxx.15)

    그저 사실만 밝혀지면 좋겠어요.
    정민군 부모님도 삶의 목적이 그거뿐이라 정신 다잡고 계시는듯...
    꼭 꼭 한이 남지 않게요.
    우리 모두 끝까지 지켜보고 있을 꺼라는 거 알았음 하네요.

  • 19. ㅇㅇ
    '21.5.6 12:57 AM (211.109.xxx.136)

    정민군 관련 가장 공감가는 글이네요
    아무쪼록 한점 의혹없이 정민군 부모님이 납득할 수 있도록 철저한 조사가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 20. 108.20
    '21.5.6 12:57 AM (98.31.xxx.183) - 삭제된댓글

    여기서 강남스타일이 왜나옴 ㅋㅋㅋ 그럼 강남스타일의 강남의 개념과 강남부모의 강남은 같은 것임?

    그리고 강남스타일이 강남 이남을 뜻하는 거지 그럼 강북까지 아우르는 말이겠음?

  • 21. 180.20
    '21.5.6 12:59 AM (98.31.xxx.183)

    여기서 강남스타일이 왜나옴 ㅋㅋㅋ 그럼 강남스타일의 강남의 개념과 강남부모의 강남은 같은 것임?

    그리고 강남스타일이 강남 이남을 뜻하는 거지 그럼 강북까지 아우르는 말이겠음? 님이 강남을 이기적 집단이라고 보는 건 알겠는데 용산 거주 부모를 수식하는 말로 강남 부모를 쓰는 건 너~~~ 무 억지.

  • 22. 강남스타일이왜
    '21.5.6 1:19 AM (45.132.xxx.221)

    강남부모 아니예요.

  • 23.
    '21.5.6 1:25 AM (61.80.xxx.232)

    공감합니다 진실이 꼭 밝혀지길바랍니다

  • 24. 뭔 알바를
    '21.5.6 1:25 AM (62.44.xxx.78)

    풀어요. 망상도 작작껏.
    일반 개인이 도대체 누굴 어디서 어떻게 섭외해요.
    그들이 돈받고 쉴드글 올렸다, 폭로하면 어쩌려고요.

  • 25. ㅇㅇㅇ
    '21.5.6 1:29 AM (110.70.xxx.10) - 삭제된댓글

    저는 처음에 신발이가 당연히
    적극 수사 협조하고 있을 거라고
    오해해서 두둔했고 여기서 일바로 오해받았어요

    저같은 사람도 있어요

    근데 신발이 측근이 82 밀착방어하는 건 확실해요
    아이피 패턴 이미 익힘

  • 26. ㅇㅇㅇ
    '21.5.6 1:30 AM (110.70.xxx.10) - 삭제된댓글

    저는 처음에 신발이가 당연히
    적극 수사 협조하고 있을 거라고
    오해해서 두둔했고 여기서 알바로 오해받았어요

    저같은 사람도 있어요
    물론 지금은 다들 돌아섰죠

    알바 풀었다가보다
    신발이 측근 몇몇이 82 밀착방어하는 건 확실해요
    아이피 패턴 이미 익힘

    알바 풀면 정치 알바처럼 매크로 공격이죠

  • 27. ㅇㅇㅇ
    '21.5.6 1:31 AM (110.70.xxx.10) - 삭제된댓글

    저는 처음에 신발이가 당연히
    적극 수사 협조하고 있을 거라고
    오해해서 두둔했고 여기서 알바로 오해받았어요

    저같은 사람도 있어요
    물론 지금은 다들 돌아섰죠

    알바 풀었다가보다
    신발이 측근 몇몇이 82 밀착방어하는 건 확실해요
    아이피 패턴 이미 익힘

    알바 풀면 정치 알바처럼 매크로 공격이죠
    검색어 조작으로요

    현재는 가내수공업 점조직 수준으로 보여요

  • 28. ㅇㅇㅇ
    '21.5.6 1:32 AM (110.70.xxx.10) - 삭제된댓글

    저는 처음에 신발이가 당연히
    적극 수사 협조하고 있을 거라고
    오해해서 두둔했고 여기서 알바로 오해받았어요

    저같은 사람도 있어요
    물론 지금은 다들 돌아섰죠

    알바 풀었다기보다
    신발이 측근 몇몇이 82 밀착방어하는 건 확실해요
    아이피 패턴 이미 익힘

    알바 풀면 정치 알바처럼 매크로 공격이죠
    검색어 조작으로요

    현재는 가내수공업 점조직 수준으로 보여요

  • 29. ....
    '21.5.6 1:44 AM (118.235.xxx.216)

    기다려요.
    아직 카더라만 있고 정확한 것이 없으니까요

  • 30. ㅇㅇ
    '21.5.6 1:45 AM (223.62.xxx.228) - 삭제된댓글

    신발쪽 알바는 아이피 안봐도 알겠던데요.
    저도 원글님 생각과 같네요.
    신발친구가 맘먹고 나쁜짓 한거같진 않아요.
    다만 그런일이 일어났는데 대처하는 태도가 잘못된거죠.
    의대본과생인가요? 1학년인가요? 본과생 정도면 응급처치나 그상황에 어떻게 해야하는지는 알았을거 같은데 너무너무 안타깝고 속상하네요.

  • 31. ㅇㅇ
    '21.5.6 1:48 AM (223.62.xxx.228) - 삭제된댓글

    뭘 기다려야하죠?
    그냥 추론하는거 뿐이예요.
    우리가 나가서 수사를하겠어요. 사건 방향을 바꾸겠어요?
    이렇다 저렇다 얘기도 못하나요?
    기다리라는 소리 소름끼쳐요. 세월호도 기다리라해서 꽃같은 아이들 보내야 했죠.ㅜ

  • 32. ㅇㅇㅇ
    '21.5.6 1:50 AM (110.70.xxx.10) - 삭제된댓글

    기다려요.
    아직 카더라만 있고 정확한 것이 없으니까요

    확실한 게 왜 없습니까
    무죄라면 오해받을까 두려워 다 까고 나와야 하는데
    구리잖아요
    방어하잖아요

  • 33. ///
    '21.5.6 1:53 AM (58.236.xxx.102) - 삭제된댓글

    아직까지는 죄다 거짓말만 하고 있고, 수사에 혼선만 주고 있잖아요.
    같이놀던 장소 시간과 정민이가 힘들어했다는 말 모두가 다 거짓말

  • 34. ㅇㅇ
    '21.5.6 1:54 AM (211.36.xxx.82)

    제1용의자를 수사안하고
    계속 증거인멸하든 도망치라고

    시간을 벌어주고 있잖아욧

    그래서 참다못해 민간인들이 증거보전하고 있잖아욧

  • 35. ...
    '21.5.6 2:04 AM (183.103.xxx.10)

    뭘 기다려요?
    웃기는 쏘패 일세

  • 36. ㅇㅇ
    '21.5.6 3:26 AM (106.102.xxx.95) - 삭제된댓글

    친구가 용산 사는건 확실해요?

  • 37. .....
    '21.5.6 5:10 AM (220.70.xxx.110) - 삭제된댓글

    저도 딱 이렇게 생각했어요!!!
    우발적인 사고가 있었을 것 같은데 자식 앞날에 조금이라도 흠을 안남기려고 솔직하게 얘기 안하고 은폐....

    친구 부모는 창창한 자기 자식 앞날에 누가 될까, 구설에 오를까,
    그냥 없어진 걸로 하자, 너는 모르는 일이다,
    그렇게 하자고 하고, 그렇게 믿고 싶었을 겁니다. 2222

    아마 그 친구랑 그 부모는 스스로 세뇌를 통해 정말 자신들은 아무런 관련도 없고 잘못도 없다고 생각하고 있을 것 같아요.
    글구 처음부터 그렇게 숨기려고 하면서 그게 가능할거라고 생각했던 이유가 김성재 사건처럼 전국민이 범인을 알아도 증거불충분과 사법시스템으로 인해 범인은 몇 십 년을 잘살고 있는 사건들이 있으니 본인들도 가능할거라 생각했겠죠.
    지금이라도 그 친구가 그 밤의 진실을 솔직하게 얘기하면 좋겠어요. 지금 당장은 온갖 비난과 그에 대한 형사적 책임을 져야 하니 두렵겠지만 그래도 앞으로의 긴 인생 생각하면 그게 좋을텐데.... 호미로 막을 수 있던 일을 가래로도 못막을 정도로 키우고 있는것 같아요.

  • 38. ***
    '21.5.6 7:22 AM (59.9.xxx.173)

    저도 원글님 글에 대부분 동의해요.
    이건 사람 생명 다루는 의사가 되려는 아이에게 너무나 나쁜 부모태도라 보여요.
    생각해보니 올 봄에 군대 간 제 조카와 나이들이 같은데, 정말 제 눈에는 조카가 아이 같거든요.
    그 친구 부모님 눈에도 그렇게 보일 거고 본인들 가치관대로 사건에 대처하고 있겠죠.
    그런데 성년인 친구아이가 이번에 책임 안지면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죠?
    부모님이 잘 대처해야 합니다.

    그런데 친구가 택시 타고 집에 간 게 확실한가 싶어요.
    부모님이 준비하고 4시 반에 왔을 수도 있죠.
    경찰이 택시 기사 찾았다 했는데, 조사내용을 알고 싶네요.

  • 39. ...
    '21.5.6 7:27 AM (27.166.xxx.99) - 삭제된댓글

    펜트하우스 실화 버젼

  • 40. ..
    '21.5.6 7:42 AM (222.98.xxx.80) - 삭제된댓글

    정민군 아버지가 생각하는 방향도 그런거 같아요
    아이야 어려서 뭘 잘 모르니 그럴수 있다 쳐도
    부모들이 숨기는거 하며
    장례식장에도 안나타는거 하며
    그래서 밤늦게 온 친구를 돌려 보냈다고 했죠

  • 41. 어이가...
    '21.5.6 8:01 AM (182.211.xxx.17)

    강북부모 지방부모는 교육올인 과잉보호 안 하나요?

    자식 사랑해서 애쓰는것도 강남부모프레임 ;;;;

    나참 어이가 없네요. 부모는 미친 이상한 부모 빼고는 다 자식 교육하고 보호해요. 단지 경제력만큼 여력되는만큼 하는거지 뭔 과잉....

  • 42. 그러니까요
    '21.5.6 10:28 AM (210.95.xxx.48)

    팬트하우스가 현살이네요.
    진실을 알어보려 하지 않고
    무조건 내 자식한테 피해 안 가게 하려는...
    현실 속의 천서진 하윤철 하은별 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 43. ...
    '21.5.6 11:34 AM (110.13.xxx.104)

    이게 제일 근접한 추측같아요

  • 44. ??
    '21.5.7 12:03 AM (116.122.xxx.17) - 삭제된댓글

    여기서 강남이 왜 포인트가 되는거죠? 일반화의 오류 오지게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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