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외국에 있긴한데, 그럴줄 알았다네요..
---오래동안 볼일도 없었고, 안봤던, 그러나 보고싶었던 사람인데, 우연히 연락이 왔어요...
연락두절이였거나
다른 사람들도 소식을 모르거나
아님 왠지 친인척이 외국에
살아서 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진즉했거나
그정도요
아님 유학을 해야될 전공이거나요.
특별한 관계가 아니면 그 말에 너무 연연하시지 마시길.
오랫만에 연락이 닿았고, 외국이라고 하면,
별 의미없는 멘트로 그럴 줄 알았다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