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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발 친구는 오늘 장례식에 왔어야 맞나요, 안왓어야 맞나요?

한강 사건 조회수 : 5,046
작성일 : 2021-05-05 18:38:21

오는게 예의일것도 같고

왔으면 여러사람 심기 불편했을테니 안오는게 맞을 것도 같고...

어떻게 생각하셔요?


수사가 진행되어 결론이 날때까지는 자중하는 게 좋을 것같습니다만은

IP : 183.98.xxx.141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5.5 6:40 PM (86.128.xxx.254)

    사람들이 그렇게 많은 낮에 오겠어요? 장례식 조문도 사람인적이 드문 새벽에 갔다면서요. 이래저래 인간같지도 않아요.

  • 2. ..
    '21.5.5 6:41 PM (223.39.xxx.44)

    와도 그렇고 안와도 그렇고 어렵네요

  • 3. 정말
    '21.5.5 6:42 PM (118.235.xxx.220)

    자긴 모르는 일이면 미안해서 대성통곡해야할일이죠..평생 그 미안함에 어쩔줄모를 정도의 충격이어야하는데...하는 행동은 그렇지않으니..

  • 4. =====
    '21.5.5 6:42 PM (211.231.xxx.206)

    그 친구가 빨리 뭐라고 입장표명을 해야 될거 같은데
    온 국민의 의혹을 받으면서도
    왜 아무 반응이 없는거죠?
    설마 살인까진 안했다 해도
    이미 당시에 죽은걸 알고 있었는데
    자신의 실책이 있었거나 차마 말못할 뭔가를
    숨기는거 같긴해요
    아효..보는 국민들도 답답해 죽겠네요
    죄가 있든 없든 빨리 알고 있는걸 다 털어놓기 바래요

  • 5.
    '21.5.5 6:44 PM (106.101.xxx.33)

    그깟 조문이 무에 중헌가요..
    기냥 실속있게 친구 부친이 궁금해하는 부분을 전화로라도 이해시켜드리면 될일이죠..

  • 6. ㅇㅇ
    '21.5.5 6:44 PM (110.12.xxx.167)

    유가족이 조문도 거절했는데 가면 안돼죠
    유가족이 싫어할테니까요
    이런글도 안쓰면 좋겠어요

  • 7. ,,,,
    '21.5.5 6:45 PM (119.205.xxx.234) - 삭제된댓글

    정민이 아버님 블로그에 제보 계속 올라오네요

  • 8. 답답
    '21.5.5 6:45 PM (121.142.xxx.80)

    어쨌거나 함구하는 것 자체가 가중죄 아닌가요???

  • 9. ㅇㅇ
    '21.5.5 6:46 PM (211.246.xxx.166) - 삭제된댓글

    당연히 갔어야죠

  • 10. ㅇㅇ
    '21.5.5 6:48 PM (123.254.xxx.48)

    조문도 거절했는데 가는날에 가면
    아버지 입장에서는 살인범이 온건데 곱게 보이겠나요
    안가는게 맞죠

  • 11. 모모
    '21.5.5 6:49 PM (222.239.xxx.229)

    저같았으면
    못갔을거같아요
    아직 세상물정어두운
    청넌일뿐입니디
    다큰거같지만 아직 22세
    두려워서 시선들이 무서워서
    못갈거같아요

  • 12. ...
    '21.5.5 6:52 PM (58.234.xxx.222)

    이제 못오죠. 이젠 안간게 맞는거 같아요. 이제 전국민적 의심을 사고 있으니 분위기만 망쳤을거에요.
    처음 장례식 때는 의심 하는 사람이 많지 않았고 조심할때니 얘기가 다르죠.

  • 13. 수사 협조
    '21.5.5 6:55 PM (110.9.xxx.132) - 삭제된댓글

    장례식은 도의적 차원이니 알아서 하시고 수사 협조는 했었어야죠

  • 14. 수사 협조
    '21.5.5 6:55 PM (110.9.xxx.132) - 삭제된댓글

    장례식은 도덕적으로 알아서 하시고 수사 협조는 했었어야 한다 생각해요

  • 15. ..
    '21.5.5 7:00 PM (222.236.xxx.104) - 삭제된댓글

    장례식은 모르겠고 수사는 정말 적극적으로 협조를 해야 되는거죠 .적극적으로 협조 했으면 일이 이렇게 까지 크지는것도 없었을것 같은ㄷ에ㅛ ..

  • 16. ..
    '21.5.5 7:00 PM (124.49.xxx.58)

    친한 친구 상이고 내가 마지막 본 사람이며
    그의 사인을 유족에게 제일 소상히 말해야하는 의무가 있는
    사람으로 당연히 제일먼저 조문했어야해요.
    아이가 상황에 겁먹어하면 부모라도 아이가 가게 만들던가요.
    대학생이면 어려도 성인이고
    자기가 어떻게 처신해야하고 친구에 대한 예의 알나이에요.
    사람들이 계속 의문갖게 행동한것
    이렇게 기레기들 신나게 끌어모은것
    본인포함 가족들 신상까지 다 드러나고
    정식 수사도 전에 살인자 의혹 다 쓰는것에
    그와 그 가족의 상식적이지 않은 행동들이 자초한 느낌 있네요.
    이와중에도 비극적인 죽음에 물만나 신난
    쓰레기 기레기들은 정말 열일합니다

  • 17. ....
    '21.5.5 7:02 PM (222.236.xxx.104)

    장례식은 모르겠고 수사는 정말 적극적으로 협조를 해야 되는거죠 .적극적으로 협조 했으면 일이 이렇게 까지 크지는것도 없었을것 같은데요 .. 난 애가 술마시다가 나 혼자 놔두고 집에 혼자 간줄 알았다.. 뭐 이런이야기 하면서 그날 이야기를 적극적으로 협조해줘요 ..

  • 18. 살인범이
    '21.5.5 7:02 PM (118.235.xxx.220)

    아니면 그러니까 왜 못갑니까
    숨기고 싶고 안가고싶으니 한번 새벽에 간 시늉만 내고 안가는거죠 내가 거길 왜가 이러고 있을듯

  • 19. ...
    '21.5.5 7:07 PM (223.39.xxx.7)

    그건 수사중인 경찰에 소상히 말하면 될테고
    사람들 군중심리로 마녀사냥하는거 한두번도 아니고
    살만큼 사는집이니 변호사대동하고 다니겠지요...
    성인이라해도 자기몸 챙길줄이나 알지 다른사람 챙기는거나 알지도 못해요 요즘애들은...
    의리없는건 맞는데 범죄자취급은 너무간거죠...
    의리없는 애들이야 한둘이지도 않고 학폭도 아니고
    같이 술먹고 좋다고 동영상찍고 같이 놀았다는데

    너무들 국민코난들이 나서서 광란인거 같아요
    자중할때...

    아마 처음부터 방조죄라도 안받을려고 부모들이 똘똘뭉쳐 단도리한듯... 그게 괘씸죄처럼 된거 같은데...
    이미 생사가 달린문제라 오해풀기는 쉽지않아보이고
    원수가 되어버렸는데 장례식장가기도 힘들죠 사실

  • 20. ㅇㅇ
    '21.5.5 7:07 PM (223.62.xxx.228) - 삭제된댓글

    친한 친구 상이고 내가 마지막 본 사람이며
    그의 사인을 유족에게 제일 소상히 말해야하는 의무가 있는
    사람으로 당연히 제일먼저 조문했어야해요.
    아이가 상황에 겁먹어하면 부모라도 아이가 가게 만들던가요.
    대학생이면 어려도 성인이고
    자기가 어떻게 처신해야하고 친구에 대한 예의 알나이에요.
    사람들이 계속 의문갖게 행동한것
    이렇게 기레기들 신나게 끌어모은것
    본인포함 가족들 신상까지 다 드러나고
    정식 수사도 전에 살인자 의혹 다 쓰는것에
    그와 그 가족의 상식적이지 않은 행동들이 자초한 느낌 있네요.
    이와중에도 비극적인 죽음에 물만나 신난
    쓰레기 기레기들은 정말 열일합니다222222

  • 21. ..
    '21.5.5 7:07 PM (125.178.xxx.220)

    못갈거 같아요.기자라도 만나면 신발부터 별거별거 다 물어볼텐데 완전 곤란해지겠죠

  • 22. ...
    '21.5.5 7:07 PM (223.38.xxx.159) - 삭제된댓글

    장례식은 도덕적으로 알아서 하시고 수사 협조는 했었어야 한다 생각해요
    2222222

  • 23. ...
    '21.5.5 7:12 PM (118.235.xxx.221)

    스물 두 살 젊은 청년 입니다.
    그만 하시죠

  • 24. ..
    '21.5.5 7:12 PM (117.111.xxx.131) - 삭제된댓글

    경찰피셜로 수사협조 하고 있다는데 자꾸 수사협조하라는 사람들은 왜그러는건가요
    그냠 심심해서 말 얹는건가요
    친구 죽일놈 만들기 프로젝트라도 되나요
    이해할 수가없어요

  • 25.
    '21.5.5 7:20 PM (61.80.xxx.232)

    친구가 처음부터 의심사게 만든건 생각안합니까?

  • 26. 117.111
    '21.5.5 7:21 PM (86.128.xxx.254)

    경찰이 수사에 협조한대요? 그런데 왜 시씨티비랑 블락박스는 개인정보법 운운하면서 공개 안한대요? 그래서 우리가 들고 일어나서 수사 제대로 하라고 국민청원까지 한거 몰라요?

  • 27.
    '21.5.5 7:22 PM (106.101.xxx.120) - 삭제된댓글

    세상 물정 모르는 청년이 아니라 같이 있었던 유력 용의자에요. 핸드폰이 바뀐거 같으면 전화를 해봤어야죠. 정황증거는 넘치는데 증거가 없는거쟎아요. 순진한 청년이 아닌거죠. 김성재 살인범도 어릴때 그런건데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애였나요. 싸이코지.

  • 28. ...
    '21.5.5 7:23 PM (77.205.xxx.202) - 삭제된댓글

    떳떳하다면 진짜 친구라면
    참석하는게 맞지요.

  • 29. .....
    '21.5.5 7:33 PM (61.99.xxx.154)

    켕기는게 없다면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했겠죠

  • 30. ..
    '21.5.5 8:03 PM (115.136.xxx.21) - 삭제된댓글

    경찰이 수사에 협조한대요? 그런데 왜 시씨티비랑 블락박스는 개인정보법 운운하면서 공개 안한대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거루머예요
    경찰피셜로 아니라고 공식입장 떴어요
    루머로 청원올리고 동의하고 사람들 착각하게 만드네요
    루머로 청원 올리면 처벌 받는법도 만들어야겠어요

  • 31. 솔직히
    '21.5.5 8:34 PM (14.32.xxx.215)

    못가죠 ㅠㅠ
    내가 부모래도 애 다칠까 못보내구요
    방에서 통곡을 하건...평생 끌고안고 갈 상처건간에 못가요

  • 32. 숨기고자 하는게
    '21.5.5 9:31 PM (211.203.xxx.11) - 삭제된댓글

    없다면 지금이라도 공개하고 협조하면 될 일.
    숨기고자 하는게 없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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