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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버님과 경찰인터뷰시 A군의 대답에 답이 있네요

악인의죄는드러나리라 조회수 : 9,705
작성일 : 2021-05-05 12:55:14
".... A씨는 지난달 26일 두 가족이 동시에 만난 첫 면담 자리에서 “정민이가 넘어져서 일으키느라 자신의 옷과 신발이 더러워졌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유가족이 묻자 A씨의 아버지는 이날 0.5초만에 “그날 신발이 더러워져서 아내가 버렸다”고 대답했다. ‘정민이가 미끄러져서 A씨가 끌어 올렸다는 자리가 어디냐’고 물으니 “잔디 중간 움푹 파인 곳인지 정확히는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정민씨 부모님은 그에게 “(위치를) 나중에 알려달라”고 했지만 나중에도 알려주지 않았다.

이들은 다음날인 27일 아이들이 놀던 서울 반포한강공원 택시승강장 앞 잔디밭 자리에 함께 현장에 갔다. A씨가 나올 줄 알았지만 A씨 없이 부모만 나왔고, A씨의 부모는 아이들이 놀던 자리가 아닌 엉뚱한 자리를 지목했다. 하지만 정민이의 부모는 정민이가 생전에 휴대폰에 남긴 동영상을 통해 이미 두 사람이 놀던 위치를 정확히 알고 있어 거짓말인 것을 알게 됐다..."

첫 면담에서 A 군의 발언이 진실에 가깝습니다.
기사에서는 '일으키느라' 고 썼지만 초기 기사에는 분명  A 군이 "끌어올리느라" 라고 썼다는 기사를 여러번 봤습니다.

그러니까 "정민이가 (한강에 처박혀) 끌어올리느라 자신의 옷과 신발이 더러워졌다"--> 이게 맞고요

이미 살해 모의가 있었던 돌발상황이던 숨이 끊어진 아이와 강물 속에서 서로 사투(?)를 벌인 정황이 확실합니다.

거짓말 탐지기나 심리 압박 수사로 A군 유도심문  하면 분명 헛점이 잡힐거고 실마리가 될텐데
분명 거대 세력이 A를 비호하고 수사 방해를 하고 있어 현재 경찰은 은폐 조작 미루기 하는걸로 보입니다.

A군이 변호인단 비호를 받아 묵비권을 행사하는데 사망 현장 유력한 제1용의자를 제외하고 수사를 하고 있다는 자체가 거짓수사라 봐야죠.

범죄 다큐를 봐도 심리 압박수사에 범죄가 드러나는 경우가 상당히 많은데, A군 측에서 묵비권을 행사하는데 이 이유때문이죠. A군이 아직 청년이고 naive하고 사건이 두렵고 기성세대 처럼 능수능란하지 못하니 이실직고 할까봐 A군을 철저히 숨기고 있잖아요.

정민군 아버님을 돕고 이 사건을 해결할수 있는 유일한 힘은 네티즌들의 제보와 식지 않는 관심 여론화 몰이밖에 없습니다.
이 사건에 대해 우리가 계속 이슈화 공론화 하고 글이 밀리지 않게 하는것만이 저들을 압박하는 유일한 길입니다.. 
IP : 175.213.xxx.37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5.5 12:56 PM (61.253.xxx.184)

    옴마야 소름이네요

    넘어져서 일으키느라


    넘어져서.........ㅠ.ㅠ
    일으키느라.........ㅠ.ㅠ

    자신(친구)의
    옷과
    신발이

    더러워졌다

    문장하나에 단어 여러개가 다 진실인듯.....

  • 2. 거짓말탐지기
    '21.5.5 12:57 PM (118.235.xxx.135)

    반드시 해야합니다 진짜 나쁜놈이 아니라면 압박은 느끼면 뭐라도 진실을 얘기할수도..

  • 3. ㅜㅜ
    '21.5.5 12:58 PM (211.196.xxx.185)

    정민군이 토하다 쓰러졌나... ㅜㅜ

  • 4. --
    '21.5.5 12:59 PM (49.172.xxx.92)

    거짓말탐지기는 언제 할 수 있는건가요?

    최면수사는 어짜피 안된다면서 거짓말탐지기 조사는 왜 안하는건가요

  • 5.
    '21.5.5 12:59 PM (61.253.xxx.184)

    혹시 수면제....수면제에 상응할 뭔가를
    술에다......

    예전에 김성재 사건...
    동물마취재로 죽였죠.

    그 여자도 지금 의사라고 하고그때도 의대생인가 그랬죠

  • 6.
    '21.5.5 1:00 PM (61.253.xxx.184) - 삭제된댓글

    거짓말 탐지기 두번 다 실패

    그것은 본인(친구)의 의지가 있어야 하는데
    친구는 숨기려는 사람이다. 숨기려고 하면 못한다. 이런 건의 경우엔 거짓말 탐지기로 가야한다고
    했대요

  • 7.
    '21.5.5 1:03 PM (61.80.xxx.232)

    끌어올리다 일으키다 무슨일이 있긴 있던게 맞네요 친구야 숨지만말고 빨리 진실을 얘기하거라 정민이는 더이상 볼수도없는사람이다 에휴

  • 8.
    '21.5.5 1:06 PM (61.253.xxx.184)

    다시보니
    또 새롭게 보이네요.


    -------------------------
    자신의 옷과 신발이 더러워졌다
    ----------------------

    뭣 때문에요?
    우리가 친구 일으키면 더러워질일이 있나요?

    일으켰는데 더러워졌다?
    피 때문에?
    구토물 때문에?
    오줌을 싸서?
    똥을 싸서?

    더러워질 이유가 없는데
    제일유력한게

    피하고 구토물일듯한데

    넘어져서 일으켰을뿐인데
    저런 상황이 있을수 있나요?

    와....이사건
    처음부터 다시 봐야하는거네요

    처 첫문장에 이사건의 모든것이 나온거네요.
    와....원글님 어째 그런 생각을 다했죠?

    저 문장이 이 사건의 핵심이네요
    처음과 끝이네요

  • 9.
    '21.5.5 1:07 PM (221.150.xxx.148)

    술먹고 놀던 곳은 잔디밭이라 옷이나 신발이 더러워질 일이 없다고 아버님이 말씀하셨는데 끌어올릴 정도의 일이면 어디 빠진건데 왜 그랬는지는 만취해서 생각이 안난다는 건가요?
    그 정도로 취했다면 남의 핸드폰 챙길 정신도 없을 것 같은데...

  • 10. ㅇㄱ
    '21.5.5 1:07 PM (175.213.xxx.37)

    길에 넘어진 사람을 '끌어올리다'라고 표현 하진 않죠. 보통 '일으켜세우다'가 맞는데
    분명 초기 기사에는 A군이 '정민군을 끌어올리다...'라고 표현되어있었거든요.

    무의식에서 강에 빠진 사람을 끌어올린다는 표현이 반사적으로 쓰여지는거니 이게 더 정확하고
    그렇다면 길에 넘어진 정민군이 아니라 '강 바닥에 xxx 한 정민군' 을 그렇게 표현한게 맞죠.

    범인은 처음부터 줄곳 한 사람을 가리키고 있어요. 증거나 목격자가 나와야 되고, 심증압박해서 자백하게 해야 되는데

  • 11. 그러네요
    '21.5.5 1:08 PM (116.37.xxx.13) - 삭제된댓글

    넘어져서..
    일으키느라 ..
    오랜시간 물속에서 같이 허우적대느라 신발도 젖고
    도저히 못꺼내니 걸쳐만놓고 나왔다가 부모랑 그지점에 다시갔다.
    그런데 정민군은 떠내려가서..못찾은..?

  • 12. 우연히
    '21.5.5 1:09 PM (1.233.xxx.27)

    장난치다가 죽은거 아닐까요
    설마 뭐가 부족해서 ㅜ살인계획을 저질렀겠어요

  • 13. 그러네요
    '21.5.5 1:11 PM (116.37.xxx.13) - 삭제된댓글

    넘어져서..
    끌어올리느라 ..

    오랜시간 물속에서 같이 허우적대느라 신발도 젖고
    도저히 못꺼내니 걸쳐만놓고 나왔다가 부모랑 그지점에 다시갔다.
    그런데 정민군은 떠내려가서..못찾은..?

  • 14. 어휴
    '21.5.5 1:12 PM (221.142.xxx.108)

    맞아요 처음에 끌어올리느라 라고 되어있어서
    그 단어때문에 엄청 논란됐었어요 근데 갑자기 넘어져서 일으키느라 이렇게 바껴있었어요
    그치만 이후 아버지질문이 끌어올린다고 다시한번 되어있긴하네요
    그 친구가 저 단어를 쓰지 않았다면 아버지가 끌어올린다고 할리가없잖아요

  • 15.
    '21.5.5 1:12 PM (175.114.xxx.161) - 삭제된댓글

    그럼 진짜 말이 안되죠.
    단순 사고라면 즉석에서 119 생각나지 않나요?

    3시30분 정민이가 잔다ㅡ엄마에게 전화
    4시30분 택시 타고 집에 감
    정민이가 있었는지 없었는지
    기억 안 남.

    이게 뭐죠?

  • 16.
    '21.5.5 1:13 PM (61.253.xxx.184)

    원글님 이글 정민군 아버지 블로그에 올려주세요
    제가 비밀글로 올리려다보니..자꾸 제 로그인이 보이는거 같고
    서너번 시도하다가 실패했네요.https://m.blog.naver.com/CommentList.nhn?blogId=valky9&logNo=222329433003

    맘이 급해 그런지 아버지 블로그도 겨우 끌어왔네요

  • 17. 보배드림
    '21.5.5 1:19 PM (1.233.xxx.122)

    ,정민,으로 검색하니 3시30분이후에 친구혼자 한강에서 배회하고있었다는 댓글이있네요

  • 18. ㅇㅇ
    '21.5.5 1:22 PM (107.170.xxx.183)

    저친구 증언은 죄다 이상하고 상식적인게 전혀없어요 다음날 친구는 안나가고 부모가 나가서 엉뚱한곳을 가르키다니
    이건 수사방해죄 아닌가요 1초라도 빨리 찾아야할 위급한상황에 친구와부모 정말 이해가안되고 저사람들 벌받아야되요

  • 19.
    '21.5.5 1:29 PM (125.182.xxx.65)

    세상에 이렇게 못된 부모도 있구나? 그러고 자식이 잘 먹고 잘 살수 있을거라 생각하나 보지?

  • 20. 저런
    '21.5.5 1:30 PM (115.164.xxx.140)

    저친구는 좀 더 책임감있고 적극적으로 수사에 협조하고 밝혔어야한다고 봅니다.
    마지막까지 숨진분과 같이있던 사람으로서 예의가 아닌가요?
    진실성이 느껴지지 않으니 사람들이 점점 더 의심하게 되네요.

  • 21. 끌어올릴정도면
    '21.5.5 1:31 PM (1.231.xxx.128)

    끌어올린후 바로 정민군 부모님께 전화했어야죠 데리고 가야 할 상황이라고... 왜 전화안하고 뭉개고 있었는지.

  • 22. 무섭네요
    '21.5.5 1:36 PM (175.114.xxx.171) - 삭제된댓글

    경찰은 아직도 밝힌게 없나봐요.
    아직도 그냥 실족사쯤으로 덮길 바라나......
    내 자식도 비슷한 일 있음 이리 덮히겠네요.

  • 23. 일단
    '21.5.5 1:36 PM (98.234.xxx.204) - 삭제된댓글

    이 긴급한 상황에 자신의 옷과 신발이 더러워졌다는 말을 한다는것 자체가 신발놈은 치밀한 놈은 아니에요.
    묻지도 않았는데 정민이를 끌어올렸고, 끌어올리다 자기 옷과 신발얘기를 한다는것은 범행상황을 자신도 모르게 얘기한거죠.

    핸드폰도 바뀐걸 몰랐다고 하는데, 한강에서 일어나 택시타고 집에 갈때까지 핸드폰을 한번도 안봤다는 얘기인데...
    요즘 애들 핸드폰은 자기몸의 일부에요. 특히 일어나서 집에가는데 시간도 안봤다구요?
    초딩도 안믿을 거짓말하고 아빠뒤에 숨어 있는거죠. 이런애는 조사하면 자백할거에요. 부모가 그걸알고 꽁꽁숨기는거구요.
    나쁜놈 신발놈.

  • 24. ...
    '21.5.5 1:39 PM (211.226.xxx.247)

    다들 신발이 더러워지면 버리시나요? 빨지 않나? 강남은 신발이 더러워지면 버려요?

  • 25. 빅데이터
    '21.5.5 1:39 PM (118.235.xxx.110)

    여론의움직임 흐름 연관검색어..
    모든 것을 주시하는듯

    A가 논란되면 그거아니라고 하고
    B가 논란되면 그거아니라고 하고
    그와중에도 신발은 필요하면 조사할 예정..아직도 미정

  • 26. ㅇㄱ
    '21.5.5 1:39 PM (175.213.xxx.37)

    아버님 블로그에 댓글 남겼어요. 아버님도 아시고 계시리라 보고 나름 치밀하게 준비하시고 계시겠지만
    지금 가장 필요한것 '여론화 공론화' 입니다.

    저들은 선수이고 기사 조작, 여론을 다른 이슈로 밀어내는일, 경찰 무력화및 시간 끌게하기, 등 전략의 달인들입니다.

    저들을 맞설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은 '이슈 화 공론화' 밖에 없다고 읽었습니다.

    정민군 사건이 묻히지 않게
    매일 각 게시판에 꾸준히 공론화 하고
    진실이 밝혀질때가 국민 청원이든 뭐든 다들 끝까지 갑시다

    끝까지.

  • 27. .....
    '21.5.5 1:40 PM (87.101.xxx.140)

    혹시 이 친구가 신발이 커서 발을 잘못 딛어 물에 빠지고
    손정민군이 친구를 구하려고 핸드폰을 내려놓고 물에 들어가다
    발을 잘못 딛어 물에 빠져 사고가 난 거 아닐까요?
    이 친구는 물에 빠진 친구를 구하지 않고 아니 못하고 보고만 있었구요

  • 28.
    '21.5.5 1:41 PM (175.114.xxx.161) - 삭제된댓글

    맞아요.
    요즘 애들 핸드폰 손에서 안 놔요.
    특히 저런 상황에서는요.

  • 29. ㅇㅇ
    '21.5.5 1:42 PM (221.139.xxx.40)

    분명 무슨 사고가 있긴 있었던 것 같네요

  • 30. 핸드폰
    '21.5.5 1:48 PM (174.194.xxx.67) - 삭제된댓글

    50넘은 나도 눈뜨면 핸드폰 먼저보는데, 그 밤중에 한강에서 자다깨서 집까지 가면서 핸드폰을 안봤다?
    게다가 같이있던 친구가 없어졌는데도? 거짓말을 해도 유분수지.

    핸드폰 안봤다는 거짓말을 정당화 하려면, 택시도 길가는 택시일것이고, 돈은 현금으로 냈을것이고, 그 택시에 블랙박스는 없었겠죠? 분명 택시기사는 돈주고 매수했을거에요.
    뭐 얼마나 대단한 집구석 아들이기에 이렇게 꽁꽁 숨어있는지 모르겠네요.

    저런 인격의 인간이 의사가 되려고 한다니 끔찍하네요.

  • 31. ㅡㅡ
    '21.5.5 2:06 PM (14.55.xxx.232) - 삭제된댓글

    최소한의 펙트는 둘 사이 무슨 일이 있었고, 친구 옷과신발이 더러워 졌다는거.
    초기 발언이라 가장 신빙성 있고, 이후 사정을 봐도 그렇고. 국과수 결과 나오기 전에는 절대 조사 안하고, 해도 안나오고.
    국과수 결과 맞춰 대응 짜고 나올듯요.
    경찰이 시간 버는것도 펙트. 보통 이정도 여론에 가짜?뉴스에 난리면 경찰도 수사상태 보도하는것이 일반적인데 극히 수동적으로, 그러나 발빠르게, 말도 안되게 중요부분빼고 보도함. 이건 머리가진 사람이면 생각할수 있는거고
    아니라는 사람, 음모론이라는 사람은 머리가 없거나, 관심이 없거나, 쿨몽둥이세례받았거나.

  • 32. 이거죠
    '21.5.5 2:07 PM (175.213.xxx.103)

    핸드폰도 바뀐걸 몰랐다고 하는데, 한강에서 일어나 택시타고 집에 갈때까지 핸드폰을 한번도 안봤다는 얘기인데...
    요즘 애들 핸드폰은 자기몸의 일부에요. 특히 일어나서 집에가는데 시간도 안봤다구요?
    초딩도 안믿을 거짓말하고 아빠뒤에 숨어 있는거죠.

    22222

  • 33. ㅡㅡㅡㅡ
    '21.5.5 2:08 PM (223.39.xxx.123) - 삭제된댓글

    저도 처음 cbs 방송에서
    분명 끌어올리느라 라고 들었거든요.
    어떤 이유에서든 물에 빠졌구나
    하는 상황은 명확했어요.
    반드시 진실이 밝혀지길 바랍니다.

  • 34. 공지22
    '21.5.5 2:15 PM (211.244.xxx.113)

    아버지 인터뷰 중에 최면수사를 1차 했을때 안되었고 목요일날 다시 최면수사를 하기로 했었는데 화요일에 3시반에 통화한거 경찰한테 들어서 의심갖고 수욜날 신발버렸다는 말을 들었다 하더라구요 근데 그때 바로 따질수가 없었던 이유가 그 다음날 또 최면수사를 하기로 되어 있어서 이 친구를 자극하면 혹시 최면수사에 방해되고 아들 못찾을까봐...ㅜㅜ 그래도 혹시 애가 알수있지 않나 지푸라기라도 잡고싶어서...ㅜㅜ

    그 심정이 느껴졌어요

  • 35. ....
    '21.5.5 2:27 PM (39.124.xxx.77)

    저도 그생각했었어요.
    분명 한강근처에서 둘이 무슨일 있었다.
    정민이가 넘어지거나 어떻게 된걸 친구가 끌어올리거나 어떻게 하다가 신발이 더러워진것이다.
    근데 그거 하나로 추정하기엔 그어떤 증거나 단서가 넘 부족해서.... 휴.....

    먼저 만나자고 했고 계획적인게 아니라 우발적, 우연히 일어난 사고라면
    이실직고하고 차라리 선처를 부탁하는게 맞을텐데.
    그아이나 부모나 왜 이렇게 어렵게 만들까요..
    버티면 시간지나 흐려질거라 생각한건지....

  • 36.
    '21.5.5 2:37 PM (116.120.xxx.103) - 삭제된댓글

    끌어올렸다는건 이미 정민군이 정신을 잃은 상태겠지요.
    30센티 깊이에 정민군이 정신이 있었다면 물에 빠졌어도 친구가 잡아주면 바로 일어나요.
    끌어올릴 정도는 아니죠.
    친구가 입은 옷을 찾으면 되겠는데.. 신발과 옷이 더러워졌다고 하니..옷도 제출하라고 해야 될 듯

  • 37. ᆞᆞ
    '21.5.5 5:10 PM (219.240.xxx.222)

    절때 이일이 유야무야묻혀선 안돼요
    우리가 계속 관심갖고 추이를지켜보고 친구부모도 이일이절대 그냥 못넘어가는걸 알아야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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