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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가 우발적 범죄라는 가정하에

ㅌㅌ 조회수 : 5,868
작성일 : 2021-05-05 02:38:51
제가 소설을 쓰는거라 말도 안되는 허무맹랑한 글일수도 있지만
여러가지 글들을 읽으면서 삼십년전 물고문으로 사망한 대학생분이 생각이 났어요
그친구와 정민님은 그렇게 안친한 친구라고 하는데
만난 이유는 뭔가 할 이야기가 있어서 만난것 같아요
껄끄러운 사소한 사건일수도 있고 아니면 오해를 풀기위해 만났을수도 있고..
그래서 얘기하다가 둘사이에 작은 언쟁이 붙었고 
아무도 없는 한강에 가서 몸싸움을 하다가 둘이 같이 빠졌는데
그친구가 화가난 나머지 정민님을 몸으로 눌러서 숨을 못쉬게 계속 물속에 가둔것 같아요
정민님은 그친구보다 술이 더 취했거나 완력이 약해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숨을 못쉬다가 결국 물에서 사망직전까지 갔는데 그 친구는 
정민님이 숨을 못쉬는걸 알면서도 물에 빠진 상태로 방치하고 핸폰 챙겨서
집으로 돌아갔죠 그런데 집에와서 생각해보니 저 친구가 죽은건지 아닌지
확인하려고 다시간건지 아니면 내가 큰일을 저질렀구나 싶어서 다시간건지는
이부분에서 제가 가장 이해가 안가지만..여하튼 부모님을 데리고 다시갔는데
시체를 찾으려고 간건지 아니면 사람을 꺼내려고 간건지는 지금도 의문이지만
범인은 꼭 사건현장에 온다는 말대로 다시와서 뭔가 확인을 하고 갔어요
내 추측이지만 정민님은 그냥 죽은게 아니라 그친구가 물에서 못나오게
물고문식으로 숨통을 끊어놓은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물고문으로 사망한 사람들이 있으니 충분히 몇분만 잡고있어도
사람이 숨을 못쉬면 죽는건 당연하니 저친구가 신발이 젖어있는것도 이해가 되고
신발을 버릴만큼 흙탕물에 못쓰게 된것도 이해가 되고 
그친구는 자신이 한 행동이 설마 살인이라고 생각하고 한건지 우발적인지는 모르겠지만
의사라면 사람이 얼만큼 호흡을 못하면 죽는다는 지식을 충분히 가지고 있을거라 생각해요
더불어 저처럼 정민 아버님도 나처럼 생각해서 신발부터 찾은게 아닌가 싶네요
지금까지 제가 보면서 유추한 가설이니 가볍게 읽고 넘겨주시면 좋겠습니다
IP : 42.82.xxx.97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5.5 2:39 AM (211.36.xxx.240) - 삭제된댓글

    이런 글 좀 내려주세요.
    뭔짓입니까?

  • 2. ...
    '21.5.5 2:42 AM (119.71.xxx.71)

    친구 입으로 말하길 엎어지고 뒹글다보니 신발이 더러워져서 버렸다고 인정한거 가체가 육탄전을 의미하는거

  • 3. ...
    '21.5.5 2:45 AM (175.120.xxx.8) - 삭제된댓글

    육탄전이 있었고 사망한거 확인하고 집에 온거? 아닌가 하는 의혹이 드네요

  • 4. ㅅㅅㅅ
    '21.5.5 2:47 AM (175.223.xxx.9) - 삭제된댓글

    해외여행도 같이 다니는 친구 그룹중에 한명이라고 하던데 아닌가요? 별로 안친한 사이였나요?

  • 5. ..
    '21.5.5 2:59 AM (121.100.xxx.82) - 삭제된댓글

    대학에서 처음 만난 친구고 3년 동안 공부하기 바쁜 와중에 그룹과제가 시험 끝나서야 한번씩 해외여행이든
    술이든 어울려 먹어왔겠죠 학창시절을 같이 보낸 친구가 아니라 그리 애틋한 감정은 없을테고 동료 같은 사이일거에요 서로 필요시 도와주는 친구 정도 집안이 아는 사이도 아니고 엄마들 정도나 친구 통해서 전화나 해봤을 사이고 아버지도 25일 새벽에 처음 그 친구 얼굴을 봤다잖아요 친구아 아닌 동료 사이에 무슨 갈등이나 경쟁심을 느낄 무언가 있었을까요 신발친구가 여자와 헤어져 힘들어 피해자를 불러내어 위로 받는데 피해자가 구매지불을 모두 하고요 신발친구가 좋아하던 여자가 피해자에게 마음이 있었을까요 아니면 같은 공부하는 환경에서 생긴 갈등일까요

  • 6. 안친하지는
    '21.5.5 2:59 AM (1.231.xxx.128)

    않은거같아요 인스타 영상에 둘이 노는거 올렸잖아요
    우발적인 뭔가 일어나긴 했겠죠 최면이 걸려야하는데...

  • 7. ..
    '21.5.5 3:03 AM (121.100.xxx.82) - 삭제된댓글

    그런데 웃긴게 항상 자살 위장하는 타살이 그래왔듯이 피해자가 힘들어 했었다고
    아버지에게도 피해자가 할머니도 돌아가시고 다른 일로도 그렇고 힘들어 했다고 ㅋㅋ
    정작 자신이 힘들어 어떤 이유로 피해자를 불러내어 술을 얻어 마시고 영상을 찍게 하고 그랬는데
    둘이 놀던 상황도 피해자가 힘든 쪽이 아니고 지가 힘들다는 것이 백퍼인데 어떻게 피해자에게 덮어 말할 수 있을까요 소름끼쳐요

  • 8. ..
    '21.5.5 3:08 AM (121.100.xxx.82) - 삭제된댓글

    나이든 성인과 어린 학생 친구가 노는 것이 같을까요 요즘 애들이 원래 그렇게 노는 문화에요 인스타 영상 올리는 사이라고 절친이라고 하기에는..친한 동료 사이일 수도 있어요 한번 의심해 볼 때요

  • 9. 근데
    '21.5.5 3:21 AM (182.172.xxx.136)

    육탄전이 있었다면 신발친구 얼굴이나 몸에도 상처가 있어야죠. 하기야 착한 손군이 대책없이 당했을 수도...

  • 10. ..
    '21.5.5 3:27 AM (121.100.xxx.82) - 삭제된댓글

    원래 싸움 한 번 할 필요없이 큰 애는 갑작스런 완력에 무기력 할 수 밖 에요 상대도 힘만 줬는데 그런 결과일 수 있고요

  • 11. ㅇㅇ
    '21.5.5 3:32 AM (61.75.xxx.28)

    반대로 그냥 술취해서 한강에서 발 헛디뎌 빠져서 죽었을수도 있어요
    일단 친구 몸에 상처 전혀 없고 죽은 사람 몸에도 다툼이나 저항한 흔적은 1차 소견에서 보이지 않았으니까요

  • 12. ..
    '21.5.5 3:33 AM (121.100.xxx.82) - 삭제된댓글

    신발이 같이 뒹굴었대잖아요 뭔 소리에요 정보가 한참 늦은 소리를 하시네요

  • 13. ..
    '21.5.5 3:34 AM (121.100.xxx.82) - 삭제된댓글

    뺨 근육도 파열로 나오고요 뒷 머리 상처는 다음 부검결과로 알 수 있겠고요

  • 14. ㅇㅇ
    '21.5.5 3:46 AM (218.235.xxx.101)

    익사나 저체온증이 사망 원인이라면 부검으로 알 수 있겠죠?
    정민군을 친구가 찾으러 갔다면, 왜 못찾았을까요? 과실치사였다고 하더라도 그나마 상황을 바로잡고자 찾으러갔다면은, 얕은 물에 빠진 성인 남자가 바로 떠내려가진 않았을테니 금방 찾을 수 있지 않았을까요? 그리고 경찰차까지 새벽에 대동해서 찾았다는데. 증거인멸하려고 했다면 저라면 경찰까지는 안불렀을 것 같거든요. 그래서 모르겠어요. 친구가 자기 부모님과 왜 한강에 다시 갔는지..

  • 15. ..
    '21.5.5 3:53 AM (175.119.xxx.68) - 삭제된댓글

    할머니 돌아가셔

  • 16. ...
    '21.5.5 4:29 AM (220.71.xxx.12) - 삭제된댓글

    스크린도어생기기전에..
    전철에서 사람밀어 죽인 사건들이 몇건 있었는데...
    전철역안엔 cctv라도 있지..

    스크린도어 설치되서 다행이네요

  • 17. ...
    '21.5.5 4:34 AM (220.71.xxx.12) - 삭제된댓글

    스크린도어생기기전에..
    전철에서 사람밀어 죽인 사건들이 몇건 있었는데요...
    사람을 밀어도 피해자 몸엔 밀쳐진 상처는 없지요

    그러나
    전철역안엔 cctv가 있지요..

    스크린도어 설치되서 다행이네요
    전철을 안심하고 탈순 있겠네요
    최소한 이상한 사람만나 뭔일 당한다쳐도
    원인은 밝혀질확률이 높으니..
    억울한 원혼이 되어 구천을 떠돌진 않을테니..

  • 18. ...
    '21.5.5 5:13 AM (220.71.xxx.12) - 삭제된댓글

    스크린도어생기기전에..
    전철에서 사람떠밀어 죽인 사건, 시도했다 걸린 사건들이 몇건 있었는데요...
    (2003년 회현역 사건 등등)
    사람을 뒤에서 떠밀어도 피해자 몸엔 밀쳐진 흔적은 남지 않지요

    그러나
    전철역안엔 cctv가 있지요..

    스크린도어 설치되서 다행이네요
    전철을 안심하고 탈순 있겠네요
    최소한 이상한 사람만나 뭔일 당한다쳐도
    원인은 밝혀질확률이 높으니까요..
    최소한 억울한 원혼이 되어 구천을 떠돌진 않을테니..

  • 19. ...
    '21.5.5 5:19 AM (220.71.xxx.12) - 삭제된댓글

    술취해서 그냥 죽었을수 있을 거란 추측 댓글 보고, 문득 예전 지하철 사건이 생각나서 추측 댓글 달아봅니다.
    추측은 어떤 측면에서건, 제3자입장에서 생각의 자유겠지요?
    밝혀진건 없으니까요?
    경찰이 부디 제대로 수사해주면좋겠네요
    그것이 세금으로 월급받는 그들의 할일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 20. ...
    '21.5.5 5:20 AM (220.71.xxx.12) - 삭제된댓글

    스크린도어생기기전에..
    전철에서 사람떠밀어 죽인 사건, 시도했다 걸린 사건들이 몇건 있었는데요...
    (2003년 회현역 사건 등등)
    사람을 떠밀어도 피해자 몸엔 밀쳐진 흔적은 남지 않지요

    그러나
    전철역안엔 cctv가 있지요..

    스크린도어 설치되서 다행이네요
    전철을 안심하고 탈순 있겠네요
    최소한 이상한 사람만나 뭔일 당한다쳐도
    원인은 밝혀질확률이 높으니까요..
    최소한 억울한 원혼이 되어 구천을 떠돌진 않을테니..

  • 21. ...
    '21.5.5 5:26 AM (220.71.xxx.12) - 삭제된댓글

    만약 그냥 술취해서 발헛디딘 거라면
    참고인이 왜 변호인까지 동원해서 조사를 받지요?
    휴대폰은 왜 바뀌어있었으며 상식에 반하는 일들이 왜이리 많은건지요? 당당히 사실대로 진술하고 친구의 죽음에 슬퍼하면 될것을..

    더군다나
    그때는 아직 시신도 나오기 전이었다는데요?

  • 22. ..
    '21.5.5 5:28 AM (220.71.xxx.12) - 삭제된댓글

    경찰이 제대로 수사해서 진실을 밝혀주길 바랍니다

  • 23. ...
    '21.5.5 5:31 AM (220.71.xxx.12) - 삭제된댓글

    윗댓글대로 만약 그냥 술취해서 발헛디딘 거라면
    참고인이 왜 변호인까지 동원해서 조사를 받지요?
    휴대폰은 왜 바뀌어있었으며 ..등등.. 일반적인 상식에 반하는 일들이 왜이리 많은건지요? 사실대로 진술하고 친구의 죽음에 슬퍼하는것이 상식이 아닐까요..?

    더군다나
    그때는 아직 시신도 나오기 전이었다는데요?

  • 24. ..
    '21.5.5 5:33 AM (220.71.xxx.12) - 삭제된댓글

    참고인이 왜 변호인까지 동원해서 조사를 받지요?
    휴대폰은 왜 바뀌어있었으며 ..등등.. 일반적인 상식에 반하는 일들이 왜이리 많은건지요? 사실대로 진술하고 친구의 실종에 찾기위해협조하고 걱정하는것이 상식이 아닐까요..?


    그때는 아직 시신도 나오기 전이었다는데요?

  • 25. ..
    '21.5.5 5:34 AM (220.71.xxx.12) - 삭제된댓글

    윗댓글대로 만약 그냥 술취해서 발헛디딘 거라면

    참고인이 왜 변호인까지 동원해서 조사를 받지요?
    휴대폰은 왜 바뀌어있었으며 ..등등.. 일반적인 상식에 반하는 일들이 왜이리 많은건지요? 사실대로 진술하고 친구의 실종에 찾기위해협조하고 걱정하는것이 상식이 아닐까요..?


    그때는 아직 시신도 나오기 전이었다는데요?

  • 26. ㅇㅇ
    '21.5.5 7:08 AM (175.223.xxx.42) - 삭제된댓글

    프로파일러가 귀뒤 상처는 공격받은 상처라 하지 않았나요?
    물길 상처 아니라고

  • 27. ㅁㅈㅁ
    '21.5.5 7:27 AM (110.9.xxx.143)

    그런 식의 고의는 아니라고 생각. 둘이 밀치는 장난이거나 어디 위험하게 넘어가거나 하면서 치명적으로 넘어져서 머리에 상처해서 죽은게 아닐까 생각.

    친구도 의대로서 괜찮은 삶일텐데 그리 고의로 죽이지는 않ㅇ

  • 28. 소설
    '21.5.5 7:46 AM (59.13.xxx.166) - 삭제된댓글

    맞구요 그래서 살해동기가 뭐라고 생각하심?

  • 29. 소설
    '21.5.5 7:47 AM (59.13.xxx.166)

    정신병자 소설이네

  • 30. ..
    '21.5.5 7:55 AM (222.106.xxx.5)

    그 손씨 친구라는 사람은 지금 무서워서
    집에서 정신병자 마냥 덜덜 떨고 있겠네요.

  • 31. 소설
    '21.5.5 7:57 AM (59.13.xxx.166)

    정신병자 소리 듣기 싫으면 확인 되지 않은거로 이런 소설 쓰지마요 남의 불행에 재미로 소설 쓰고있네

  • 32. 친구
    '21.5.5 7:58 AM (59.13.xxx.166)

    결백이 빨리 밝혀지길

  • 33. ....
    '21.5.5 8:24 AM (125.177.xxx.182) - 삭제된댓글

    저도 그렇게 생각되요.

  • 34. 신발이가
    '21.5.5 8:36 AM (175.120.xxx.8) - 삭제된댓글

    죽은 친구가 우울한 상태고 죽고 싶어한다는 말을. 자주한다고 밑밥을 깔았다잖아요
    그게 걸려요..

  • 35. ㅇㅇ
    '21.5.5 8:45 AM (180.66.xxx.18) - 삭제된댓글

    술먹고 장난치다가 혹은 많이 봐줘서 언쟁하다가
    둘이 물에 빠지고 친구가 나와보니
    정민이는 없어서 어디간거지 그럴 수는 있지만
    앙심품고 완력으로 눌렀다거나 그랬을꺼라고는 전혀 생각이 안되는데.. 장난친다고 눌렀는데(어릴때 수영장에서 애들 장난하듯) 정민이가 안나온다 뭐 이럴 순 있겠네요. 그러니까 자기 과실이라 숨기는거고..
    죽이거나 다치게할 마음으로 그랬을리는 거의거의 없지 않나요. 그런 시나리오는 상상도 안되요.

  • 36. ...
    '21.5.5 9:39 AM (175.117.xxx.251) - 삭제된댓글

    다툼이나 저항한 흔적은 1차 소견에서 보이지 않았으니까요

    허위사실쩐다~뺨근육파열되고 뒷통수에 상처있었는데 뭔소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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