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강 사건이요. 뇌진탕이면
친구와 싸웠다면요.
친구는 알텐데.......
싸우다 넘어져 뇌진탕후
강에 유기하면..........
이거 가능할까요?
1. 부검때
'21.5.4 6:46 PM (14.32.xxx.215)폐 보면 사망후 입수인지 아닌지 알수있어요
2. ㅇㅇ
'21.5.4 6:46 PM (121.152.xxx.127)부검하면 그 머리상처가 물에 빠지기 전에 난건지 (그럴경우 강력사건으로 수사)
물에 빠진후에 난건지 알수 있다고 아침뉴스에서 봤어요.3. ..
'21.5.4 7:01 PM (125.178.xxx.220) - 삭제된댓글아니 뇌진탕이면 119로 바로 연락해야지 왜 가족이 그렇게 다 숨겨요
4. 과연
'21.5.4 7:05 PM (124.53.xxx.159) - 삭제된댓글부검인들 믿을수 있을까 싶네요.
5. 나무
'21.5.4 7:26 PM (211.243.xxx.27) - 삭제된댓글친구랑싸운건 누가그래요?
6. wii
'21.5.4 7:31 PM (175.194.xxx.187) - 삭제된댓글부검도 못 믿으면 칼 들고 쳐들어가면 되겠네요. 그럼 뭘 믿는데요? 어디서 이상한 음모론만 듣고 자꾸 그런 것만 믿고 싶어하지 마세요.
7. wii
'21.5.4 7:35 PM (175.194.xxx.187) - 삭제된댓글부검을 믿을 수 없으면 그럼 심증만 가지고 칼들고 쳐들어가요? 아님 기다렸다가 차로 밀어 버려요?
어차피 부검 기다리는 건 사망 후에 물에 들어갔느냐 물에 빠졌느냐를 가리는 거에요. 다른 약물소견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요.
만약 스스로 물에 빠졌거나 물 속에 넣고 죽였거나 물에 빠지는 걸 보고도 조치를 안 했다면 그건 증명할 수가 없어요. 그때는 그 친구의 진술을 믿을 수 밖에 없고 그게 싫거든 증거를 찾아 증명해야 되는 게 법이에요.
너무 대단한 집안이라 부검의까지 손아귀에 넣고 있다고 믿는 거에요? 여기 알바를 풀었다고요? 작작 좀 합시다. 초반에 보통의 사람이면 애가 없어졌는데 친구를 너무 의심하는 건... 좀 이런 분위기였어요. 그게 알바 같아요? 통상의 정보가 별로 없고 이해관계가 없는 내 아들이나 동생이 양쪽 어느 쪽도 될 수 있는 평범한 사람들의 반응이지 그걸 알바를 풀었다는 둥. 어쨌다는 둥. 음모론은 이쯤 하고 나오는 팩트에만 집중합시다.8. 부검하면
'21.5.4 7:37 PM (58.120.xxx.107)물에 빠져서 죽은 건지 죽은 사체를 유기한 건지는 확실히 나와요.
폐와 위 확인하면요.9. 124.54
'21.5.4 11:11 PM (183.103.xxx.10)합리적인 의심을 가지는 사람들에게
왜 이런식으로 비꼬는지 정말 의문이네요
신발버린놈 가족이신가...10. 180.103
'21.5.4 11:24 PM (124.53.xxx.159) - 삭제된댓글당신 말조심 해욧,
내 글이 어딜봐서 그렇게 읽히나요?
머리가 상당히 나뿐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