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잃어버린 떡볶이

조회수 : 2,642
작성일 : 2021-05-04 15:10:47

점심에 먹으려고 아침 출근길에 떡볶이 재료손질한거랑 떡볶이가루. 

오후에 먹을 간식으로 오이 5개를 재활용봉투에 넣어서 들고내려왔어요.


사무실은 여자둘이 운영하는거라.. 가끔 이렇게 해먹기도해요.


나름 깔끔떤다고 주말에 새차도 했는데

아침에 음식물쓰레기랑 재활용봉투 들고오면서.

재활용봉투는 차 트렁크에 올려두고 음식물쓰레기는 버리고

돌아서며 주말 새차한거 말짱도루묵이다 라며

꽃가루를 원망하면서 분명 봤을껀데  그냥 출발했나봐요.


사무실 도착해서  옆자리가 허전해서 블랙박스 찾아보니

아파트내에는 잘 올려져 있다가 입구에서 우회전하면서 도로에 떨어졌어요.

늦잠자는 대학생 아들 부랴부랴 전화로 깨워서 찾아보라했는데

없다고하내요.

정말 없는건지 대충 보고만건지..


이런일은 없었는데..

점점 늙어가나봐요. 아직 40중후반인데  남편이 50대라 같이 늙는거같고

결혼을 일찍해서 더 빨리 늙는거같고

 아까운 떡볶이 순대.  ㅠㅠ

IP : 118.45.xxx.15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5.4 3:16 PM (211.226.xxx.247)

    떡볶이 순대 먹고 싶네요. ㅜㅜ 그 맛있는걸 잃어버리다니..

  • 2. ... .
    '21.5.4 3:19 PM (125.132.xxx.105)

    에고 아까워라^^
    저는 떡볶기는 버리고 음쓰를 가지고 출근하신 줄 ㅎㅎㅎㅎ

  • 3. 노트를
    '21.5.4 3:24 PM (116.127.xxx.173)

    차지붕
    에 올려놓고 달리는데
    구멍뚫어 철한거잇죠?
    달리는데 펄럭이며 휘날리던 내노트ㅜ

  • 4.
    '21.5.4 3:27 PM (118.45.xxx.153)

    안그래도 사무실손님이 자긴 케익 차지붕에 올려두고 달리는 아줌마 봐서
    빵빵해줬더니 기분나쁘게 차세우고 차유리 열더래요.
    그랬더니 케익상자가 앞으로 확 떨어져서 떡졌다고

  • 5.
    '21.5.4 3:28 PM (118.45.xxx.153)

    차가 세차해도 다시 더러워졌다 하면서
    분명히 봤는데 왜 안들고 탔을까요?

    저도 제가 의문입니다.

  • 6. 노화가
    '21.5.4 3:45 PM (112.167.xxx.92)

    뇌도 늙으니까 깜박깜박하죠 나이들수록 더하고

  • 7. ......
    '21.5.4 7:05 PM (175.223.xxx.17) - 삭제된댓글

    사탕 먹으려고 껍질 까서
    사탕은 버리고 껍데기만 들고 있었던적이
    수십번이라.....

    심지어 사골 고아서 체에 걸렀어요
    체에는 사골만 고이 남고
    국물은 하수구로.....

  • 8. ..
    '21.5.4 9:57 PM (49.168.xxx.187)

    사연들이 다 안습 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04604 제가 그 운칠기삼입니다 35 제가 2021/06/11 7,736
1204603 박셀추천해주신 찾아요 22 2021/06/11 4,280
1204602 생색을 내야할까요? 4 음음 2021/06/11 1,812
1204601 6시이후 금식하니 너무 속편해요 17 저녁가볍게 2021/06/11 5,610
1204600 불륜사실 14 근데 2021/06/11 7,301
1204599 국민은행 불륜 스캔들... 남자 너무 불쌍하네요... 35 ㅇㅇ129 2021/06/11 40,932
1204598 어르신 백신 접종 시기를 놓친 경우요 11 궁금해요 2021/06/11 2,085
1204597 인천송도 한달간 머물 곳 어디서 알아봐야 할까요?? 6 도움 2021/06/11 1,330
1204596 홀케익 추천바랍니다 6 달콤새콤 2021/06/11 1,905
1204595 국민은행이 국민의 힘을 이겼네요 ㅎㅎ 23 ㅋㅋㅋㅋ 2021/06/11 8,343
1204594 조국 부부가 아들 시험 손댄 이유.."학폭피해 못 막아.. 15 ㅂㅈㄷ 2021/06/11 4,477
1204593 우리 청와대에 방송국 하나 놓아드려야겠어요~~ 9 K참방송 2021/06/11 1,443
1204592 불륜하는 인간들 꼭 죄값 받길 4 불륜것들은 .. 2021/06/11 2,058
1204591 역시 불륜남녀들은 감성이 너무 촌스럽고 올드해요 14 웃겨 2021/06/11 7,814
1204590 토스에서 1주 받은 주식이 오늘 상한가 갔네요 12 토스 2021/06/11 3,866
1204589 국민은행 15년전 불륜 공기총 사건 47 ㅇㅇ 2021/06/11 26,402
1204588 영성 서적 좋으셨던거 있으신가요~~? 6 우울증극복 2021/06/11 1,139
1204587 나이먹으면 초연해 지나요? 아니면 커다란 계기가 있어야 하나요?.. 9 네네 2021/06/11 1,842
1204586 공무원은 불륜해도 잘리지는 않죠? 15 .. 2021/06/11 5,357
1204585 똑같이 땀을흘려도 왜 남자몸이 악취가 더 심할까요? 4 미나리 2021/06/11 1,948
1204584 딸아이를 보면 저도 너무 괴로운데 어쩌면 좋을까요 32 지혜 2021/06/11 10,085
1204583 양배추김치 2 궁금 2021/06/11 1,555
1204582 혹시 무지외반증 수술 4 쮸비 2021/06/11 1,441
1204581 [단독] 윤석열 “정치 행보, 한참 있어야 한다”···지인 “빨.. 21 입은 없나 2021/06/11 2,341
1204580 양다리 걸치는 사람들 소시오패스같음 3 , 2021/06/11 2,0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