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행에 악행을 거듭해 승승장구하던 형사.
정말 드라마 보는내내 너무 가슴을 쳤는데..
전 비밀의 숲이란 드라마는 안봐서
요즘 말 많은 그 전 강남경찰서장이 이 드라마 인물과 너무도 많이 오버랩됐어요.
바로 그 버닝썬의 경찰책임자이며
강남 클럽 가짜양주를 파고 다녔던 이용주가 형사가 너무나 의문스럽게 죽었는데
가족에게 자살로 몰고간 사람이 당시 형사과장이었던 동일인이라는게..너무 소름끼쳤어요.
그리고 나서 이용주형사 아버지가 나라에 진정서 낸 시점에
강남 경찰 서장직을 퇴직하고 대형로펌으로 갔다죠.
당신이 혹사는 사이인지..sbs 윤종신 나오는 프로에 정말 자세하게 나왔어요.
전 이 프로 보고 왜이렇게 회자가 안되고
82게시판조차 조용한가 의아했거든요.
너무 소름끼쳤었는데...다들 모르시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