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하고 매콤한 찌개를 원했는데 설탕을 너무 많이 너었나봐요
약간 달달한 김치찌개가 되었어요ㅜ
어찌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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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찌개가 좀 단데요(설탕을 많이 넣었나봐요) 방법이 없을까요?
시원한찌개를 원했는데 조회수 : 5,697
작성일 : 2021-05-03 23:22:36
IP : 114.200.xxx.18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ㅡㅡ
'21.5.3 11:36 PM (122.36.xxx.85)김치 더 넣고 양을 늘인다.
2. 올리브
'21.5.3 11:49 PM (39.114.xxx.60)식초 한스푼 이요.
사과식초 같은 향 있는거 말고 그냥 양조식초 넣으셔야 되요.3. ... ..
'21.5.3 11:58 PM (125.132.xxx.105)저는 식혀서 냉동실에 넣었어요.
찌개는 다시 끓였고, 냉동실 찌개는 나중에 조금씩 꺼내 김치 볶음밥 할때 조금씩 넣어 볶았는데
1인분에 한스푼 정도 넣고 볶았는데 괜찮았어요.
달달한 김치찌개는 구제해봐야 시원해지지 않을 거 같아서요.4. 아이구야
'21.5.4 12:08 AM (109.38.xxx.198)아니 왜 시원한 김치찌개를 원하는데 설탕을 넣었대욧???
시원한걸 원하면 설탕은 노노노
이미 끓은거 국물 쪽 빼고 건더기만 건져놓고
멸치육수 같은거 진하게 우려서 새로운 김치국물 넣고 팔팔 끓여서 건져놓은 건더기 넣고 한번 휙 끓이셔요.5. ᆢ
'21.5.4 12:43 AM (118.35.xxx.89)국물 조금만 덜어 내고 물조금 더 넣고 김치 국물 조금 보충 하세요
6. 나옹
'21.5.4 1:53 AM (39.117.xxx.119)김치국물 더 넣으세요. 그래도 안 되면 김치 더 넣으셔야.
7. ...
'21.5.4 2:24 AM (211.212.xxx.185)찌개국물은 따로 걸러두고 건데기만 건져 고추장 식용유 그외 동물성재료 돼지고기 참치 멸치 등등 취향껏 넣고 볶다가 물을 자박할정도만 넣고 끓이다 걸러둔 국물을 조금씩 추가하면서 맛을 맞추세요.
이 방법이 아마도 최선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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