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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 아이 친구 엄마..

.. 조회수 : 7,307
작성일 : 2021-05-03 22:12:07
내용 펑 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IP : 223.38.xxx.87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5.3 10:15 PM (77.205.xxx.67) - 삭제된댓글

    아쉬워서 그래요.
    계속 거절하세요 저는 전화번호도 바꿨었어요.
    각오하세요 정말 질길겁니다.
    하지만 흔들리지말고 계속 거절하고 피하세요.

  • 2. .......
    '21.5.3 10:16 PM (118.235.xxx.69)

    소시오패스에요.
    절대 말려들지마세요.
    무한거절이 답이에요.
    대부분 훅치고들어올때 어버버하다 알면서 말려들어요.
    주위에 그런 징그러운 인간이 있어서 알아요.

  • 3. ..
    '21.5.3 10:17 PM (175.127.xxx.146) - 삭제된댓글

    저도 사실 소시오 패스 생각 했어요 ㅜㅜ

  • 4. 한번
    '21.5.3 10:18 PM (39.7.xxx.63)

    이제 연락 그만하기로 마음 먹으셨으면
    끝까지 연락 하시지마세요.

  • 5. ..
    '21.5.3 10:18 PM (175.127.xxx.146)

    저도 사실 소시오패스 아닐까 생각했어요 ㅜㅜ계속 거절하니 죄책감 살짝 들었는데 정신 다시 차려야 할 것 같아요..

  • 6. 보증
    '21.5.3 10:19 PM (223.38.xxx.206)

    6억 서달라해유

  • 7. 간보는 거죠
    '21.5.3 10:22 PM (110.12.xxx.4)

    집착도 심하고 의심도 많고
    스토커같아요.

  • 8. ..
    '21.5.3 10:24 PM (175.127.xxx.146)

    저 정말 심각하게 스토커도 생각했어요.
    이런말 하기 민망하지만 최근 옷 스타일도 저처럼 입어요ㅜㅜ이전 알고 지내던 6년동안 늘 같은 스타일이었는데 이사오고 저와 이렇게 되고 옷 스타일이 저처럼 바뀌었어요 ㅜㅜ 말하기도 민망해서 남편에게만 말했는데 당황스럽네여..

  • 9. 아쉬우니까
    '21.5.3 10:24 PM (188.149.xxx.254)

    자기에게 이득이 있었으니 님을 만나자 하는거 맞을거에요.
    남들이 님만큼 자신을 받아주지 않았을거에요.
    님에게만 그리하지 않았을거임...

  • 10. 에휴
    '21.5.3 10:27 PM (183.99.xxx.54)

    징글징글 무섭ㅜㅜ
    이상한 건 원글님 아이가 뛰어나지 않는데 왜 이리 정보를
    캐려는 걸까요 참ㅡ.ㅡ

  • 11.
    '21.5.3 10:28 PM (61.105.xxx.184) - 삭제된댓글

    카피캣도 아니고. 무서워요.
    상대하지 마시고 차단하세요.

  • 12. 혹시
    '21.5.3 10:31 PM (61.105.xxx.184)

    원글님 외모나 남편이나 집안이나 재력이 그 이웃이 질투감 느끼고 자기가 빼앗고 싶어지는 맘이 생기게 하는 뭔가가 있을까요?

  • 13. ???
    '21.5.3 10:32 PM (211.200.xxx.116)

    원글님 아이가 잘하는 아이가아닌데 꼬치꼬치 물을 일이 뭐가있을까요
    원글님 누가봐도 스타일리쉬하게 옷 잘입으세요? 그게 아니고 평범한데 그 엄마가 따라하는거면

    원글님이 피해망상 착각일수도.

  • 14. 글제목 보고
    '21.5.3 10:34 PM (124.53.xxx.159) - 삭제된댓글

    그럴줄 알았어요.
    얼굴에 철판깔았나 ..뻔뻔해서
    힘들겠어요.
    공부 잘하는 아이 둔 엄마에게 수단방법 안가리고
    친해 지려는 엄마들이 있긴 하죠.
    목적 달성하면 바로 멀어지긴 하던데 ..
    그렇게 빤히 속보이는 짓을 대놓고 할 정도면
    님도 단호하게 안보고 안만나는 방법 밖엔 답이 없겠네요.

  • 15. 좋긴
    '21.5.3 10:55 PM (211.246.xxx.79)

    하지만 얄미운경우 아닌가요?님이

  • 16. ..
    '21.5.3 11:09 PM (175.127.xxx.146)

    제가 차라리 피해 망상이면 좋겠네요..
    제가 무서운건 정말 지속적으로(5회 이상) 만남 및 제안을 거절하는데 계속 연락오는게 무섭네요 ㅜㅜ
    저같으면 거절하면 절대 연락 안 할 것 같은데..
    제 아이가 공부는 잘 못해도 제가 이것 저것 잘 알아보고 추진력 있다고 생각 하는 것 같아요..

  • 17. .....
    '21.5.3 11:16 PM (221.157.xxx.127)

    그래서 정보많이아는척하면 안되더라구요 저는 몇년 연락도 안하던 지인이 자기애 과외쌤 소개해 달라는겁니다 사는동네도 다른데 그동네 지인 수소문해서 전화번호 하나 알아봐서 주고는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나중에 적극적으로 소개안해줬다고 삐졌었다네요?? 내가 과외브로커도 아니고 울아이도 과외 받지도 않고 어이가 없..아는과외쌤이 있긴한데 그동네까지는 못간다는데 어쩌라는건지 ㅎ

  • 18. ..
    '21.5.3 11:33 PM (175.127.xxx.146)

    저도 처음에는 제가 정보를 많이 알고 있다고 생각으로 연락한다고 여겼는데 저의 일관된 거절에도 2-3일에 한번씩 카톡 및 전화가 와서 이게 또 다른 제가 모르는 뭔가가 있나 싶어요..
    제가 표정 태도 변한 거 다 느낄텐데 말이죠..

  • 19. 이상한 오기
    '21.5.3 11:45 P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

    부리는 애들이 있어요.
    요즘식으로 정신적으로 문제 있는거죠.

  • 20. wii
    '21.5.4 4:18 AM (175.194.xxx.187) - 삭제된댓글

    만나자고 하면 따로 만나기 어려울 거 같다. 고 말하고 차단하세요. 차단이 어려운 사이인가요?
    차단이 힘들면 그냥 무시죠. 아예 신경 쓰지 않는. 계속 전화오고 문자오면 쉽지는 않아서 저는 차단합니다.
    그런데 반전은 2년 뒤에 전화번호 바꿔서 또 전화. 모르고 받았는데 며칠전에 통화한 사람처럼 굴어서 기겁했어요. 2년이나 지나서 오죽하면 저럴까 또 마음 약해져서 만나서 밥사고 커피사고 하소연 듣다. 답도 없는 저 얘기 듣고 싶지 않아서 타로 카드 샵 데려가서 보라고 했는데, 당연히 돈 안내죠. 결제해주고 그 뒤로 또 인연 끊었어요.
    근데 상대 입장에서는 얼마나 아쉽겠어요? 군소리 없이 자기가 제일 벌벌 떠는 돈을 척척 쓰는 것처럼 보이니. 지금은 타단까진 안하는데, 딱 잘라 거절합니다. 그러거나 말거나 언제나 만나는 말을 지겹게 해요.
    그때마다 거절합니다. 요즘 코로나라 시국이 좋잖아요. 가끔 되도 않는 자기 지인 오픈한데 같이 가자는 둥. 그런 소리도 하는데 전 같으면 짚어 주지 않는데 요즘은 그 사람 얼굴도 모르는데 내가 거길 왜가? 그러면 얼굴을 모르냐는 둥. 등등등등 오만 핑계가 줄을 이어요. 그래도 줄기차게 거절합니다.
    저는 이제 그 사람이 뭐라든 별 동요가 안 되서 오는 연락 가끔 받습니다.

  • 21. 그 번호
    '21.5.4 7:32 AM (58.140.xxx.222)

    그냥 차단하면 되는거 아닌가요?이 정도로 쓰실거면 망서릴게 없을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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