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는 아침에 눈이 떠지고 누운 상태에서 기지개를 켜면 종아리에 쥐가 나요.
누운 상태에서 발을 앞으로 당기면서 몸을 쭉 펴면 그렇더라구요.
무의식적으로 그러다가 통증이 오면 바로 아차 싶어서 다시 느슨하게 해주고 살살 움직여서 다시 아픈 곳을 풀어줘요.
얼마 전부터 고관절 부분과 엉치뼈쪽이 약간 틀어진 듯해서 정형외과에서 사진을 찍어봤는데, 척추나 다른 부분들은 문제가 없다고 하더라구요.
운동부족인 것 같아서 꾸준히 걷기도 하고 있고, 식사조절도 하고 있는데 뭐가 문제일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