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중딩 애들이 밖에서 가족 아는척 안하는 심리는 뭘까요

ㅇㅇ 조회수 : 4,221
작성일 : 2021-05-03 16:01:23
두살터울 남매인데요
중1딸이 초5때부터 밖에서 오빠가, 인사해도 못본척 한다고
저한테 이르더라구요 ㅋ (그때는 섭섭해 하며 그랬는데)
이를때마다 동생 인사 좀 받아주라고 저도 그랬더니....
얘들이 이제는 서로 복수하듯이 . 상대가 친구들과 있을때는 더 큰소리로 인사하고 안받아주면 와서 이르네요 ㅋ
서로 깐죽대고 장난치면서 그래요.
딸아이 말로는, 친구들이 너희 남매는 신기하다고.. 밖에서 인사도 잘한다 한대요 ㅡ.ㅡ 그속은 모르고 ㅎㅎ

학교에서 아들을 봤는데..옆에 친구가 인사하는데 아들 딴데 보고 ㅜㅜ 왜 그럴까요...에효 .
저한테도 아는척좀 해달라 시켜야 할까요
IP : 211.36.xxx.17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ㄹㄹ
    '21.5.3 4:02 PM (211.252.xxx.129)

    우리 애는 밖에서 저를 보면 아는 체 하는 둥 마는둥....

  • 2. ......
    '21.5.3 4:05 PM (112.145.xxx.70)

    저도 중고딩때는 오빠랑 밖에서 보면 서로 모른척..

    대학와사 다시 아는 척 했는데요 ㅎ

  • 3. 아마도
    '21.5.3 4:05 PM (211.207.xxx.27)

    창피해서...

  • 4. ...
    '21.5.3 4:06 PM (220.116.xxx.18)

    원글님은 안그러셨나봐요?
    전 사춘기 때 동생들도 엄마도 아는 척 하기 싫었어요
    뭐 딱히 창피하거나 이유가 있는 건 아니었는데 그땐 왜 그랬는지...ㅎㅎㅎ

    제가 그랬어서 전 이해하겠더라구요
    뭔 이유가 있어서 그런게 아니구 그냥 속이 꼬여서...
    야단치고 얘기해봐야 별로 효과 없을 걸요?
    지 속에 꼬인데 저절로 풀려야 달라질 거예요
    그냥 빌어먹을 사춘기라고 생각하세요 ㅎㅎㅎ

  • 5. ㅇㅇ
    '21.5.3 4:06 PM (211.36.xxx.17)

    ㅎㅎ 그댁도 그렇군요
    저는 엄마가 무서워서 안에서나 밖에서나 1도 안반가웠어서... 우리애들 마음을 잘모르겠어요

  • 6. 그거
    '21.5.3 4:07 PM (210.117.xxx.251)

    부끄러워서 그러는 거에요.

    내 가족의 외모나 행색이 별로면 아는 척하고 싶지 않은 심리 같은 거죠.

    만약 동생이나 엄마 아빠가 추레한 게 아니라라면,
    그냥 자기의 가장 근원적인 사생활을 남들한테 노출하기 싫은 거겠죠.

    이 중에서 무엇에 해당하든 부끄러움을 많이 느끼는 사춘기 청소년의 특징인 거 같아요.

  • 7. ㅇㅇ
    '21.5.3 4:13 PM (123.254.xxx.48)

    챙피해서...

  • 8. ㅇㅇ
    '21.5.3 4:16 PM (211.36.xxx.17)

    ㅋㅋ 속이 꼬여서~ 챙피해서 ~

    이래창피 저래창피
    어떤거든 사춘기 특징이군요. 이해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 9. ㄱㄱ
    '21.5.3 4:17 PM (58.230.xxx.20)

    친구들 의식하는거예요

  • 10. ....
    '21.5.3 4:20 PM (121.190.xxx.47)

    사춘기죠
    부끄럽대요

  • 11. ..m
    '21.5.3 4:21 PM (94.134.xxx.28) - 삭제된댓글

    외모나 행색이 별로222 -.-

  • 12. ..
    '21.5.3 4:27 PM (223.38.xxx.111)

    외모나 행색은 아닐거예요 ㅋ

  • 13. ..
    '21.5.3 4:37 PM (125.178.xxx.220)

    우리애도 그랬는데 넘 어색해서? ㅋㅋ

  • 14. 심지어
    '21.5.3 4:49 PM (1.222.xxx.52)

    학교일땜에 가서 복도에서 마주쳤는데
    고개 까딱 인사하고 지나가더라는ᆢ
    내가 지 친구 엄마인줄 아나ᆢ

  • 15. ..
    '21.5.3 5:09 PM (222.236.xxx.104)

    그리고 보니까 어릴떄 제동생도 그랬던것 같아요...ㅋㅋ 그시기 지나가면 괜찮아지더라구요 ..지금은 제동생 친구들 아는 친구들도 있고 만나면 서로 안부 물어보기도 하고 같이 집안 행사일때는 같이 자연스럽게 밥같이 먹고 그래요 . 걍 사춘기 시기인것 같아요

  • 16. 동네아낙
    '21.5.3 5:50 PM (115.137.xxx.98)

    저는 초등때부터 동생들 모른척함

  • 17. ㅡㅡㅡㅡ
    '21.5.3 6:37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전 이해 되는데요.

  • 18. 가족은 다 창피
    '21.5.3 10:52 PM (211.200.xxx.116)

    이유도 없고 이해도 안가지만
    그 당시 창피할 이유가 없던 가족들이 왜그리 밖에서 보면 창피하던지.
    절대 아는척 안했어요. 부모건 형제자매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95930 가슴이요. 패치가 낫나요 밴드가 낫나요? 2 패치 밴드 2021/05/04 864
1195929 경찰과 해경 세사 2021/05/04 628
1195928 네이버 오늘일기 조기 종료한대요 13 속상 2021/05/04 3,321
1195927 박준영 해수부장관 후보 마누라 밀수의혹 8 ... 2021/05/04 1,619
1195926 커피 끊은 후 두통 언제까지? 5 궁금 2021/05/04 1,825
1195925 우리를 물로 보시는 ...에게 8 누구니넌 2021/05/04 1,450
1195924 한강 친구가 전화해서 첫말(펌) 13 ... 2021/05/04 7,953
1195923 그 경찰서장은 관련이 없다고합니다. 24 일단 2021/05/04 3,526
1195922 은퇴했는데 아들이 다른 지역에서 일하면 이사가시겠어요? 25 이주 2021/05/04 2,557
1195921 양보가 습관이 된 분들 계세요? 8 2021/05/04 1,841
1195920 노후에 무릎 관절로 고생 안 하려면 미리 뭐해야 하나요? 11 ........ 2021/05/04 4,482
1195919 112 신고기록이 없을수도 있네요 1 .. 2021/05/04 1,371
1195918 논란 후 현재 GS 사내 분위기 27 ㅇㅇ 2021/05/04 5,667
1195917 아침부터 내코인 돈 삭제중 ... 2021/05/04 1,220
1195916 지적질~ 2 9900 2021/05/04 782
1195915 신용카드는 카드설계사 통해 신청하는게 무조건 이득인가요? 5 2021/05/04 2,937
1195914 시그널에서 장현성이 연기한 김범주란 역할 기억나시나요?? 2 ,, 2021/05/04 1,379
1195913 "친구와 폰 바뀐 이유에 답" 프로파일러가 본.. 15 ㄱㅊ 2021/05/04 9,891
1195912 82의 놀라운 카더라들 99 00 2021/05/04 5,901
1195911 안타까운 사건...을 외부가 이용하는 느낌 6 진실 2021/05/04 1,439
1195910 다이어트하면 거의 요요오죠? 6 궁금 2021/05/04 1,870
1195909 여자 혼자 살기 좋은 지방 도시 37 loner 2021/05/04 12,758
1195908 주식.. 안보는 게 답이겠죠? 6 주식 2021/05/04 3,221
1195907 전 강남경찰서장은 능력자네요 13 그나저나 2021/05/04 4,300
1195906 여자 한복은 얼마 정도 하나요? 13 에헤라디야 2021/05/04 2,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