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제 말에 모두 부정적인 남편 ㅜㅜ

aikuya 조회수 : 3,082
작성일 : 2021-05-03 13:53:18

남편이 간밤에 배고프다 뭐라도 먹을까 하더라ㄱndy

그래서 제가 응응 저녁 부실했지 하니 

아니 그렇게 부실하진 않았어. 뭘 부실해~하더구요...

매사 저런식이에요. 자기가 뭐 말하고 제가 동조해주면 

부정적. 그래서 제가 진짜 왜그러냐고 오빠 동조해준건데 내가 말하면 다 부정적이라고

했더니 혼잣말 한건데 왜 대답하냐고 저한테 오히려 왜그래 그러더라구요....

그러면서 자기 컨트롤해줄거면 먹지 말라해야지 아니 먹지마라고 해줘야지 하더라구요 

그래서 오빠 자유를 내가 왜 건드려 하니 아 그냥 혼잣말 한건데 또 그러구 ㅋㅋ 

 

예를 하나 더 들면 조카가(남편조카)외숙모 준다고 귀여운 인형같은거 카톡으로 보냈었데요

저번에 가족들 모임에서 뭐 얘기하다가 어떤거 사람들한테 말하길래 외숙모도 안다고 

귀여운거 요새 디게 많지 하며 제가 맞춰준거였거든요. 그걸 기억하고 준다는게 참 착하더라구요

그래서 에고 고마워라. 귀여운것 했더니 얼마나 외숙모를 어리숙하고 모자라게 봤으면 저런걸 줄까 하는데...허,, 

ㅋㅋ 그러면서 외숙모가 참 착한데 모자라다 한거래는거에요 

대체 뭘까 이 사람 뭘까요......

IP : 106.243.xxx.24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ㅓ휴
    '21.5.3 1:58 PM (175.223.xxx.110)

    주둥이를 톡 때리고 싶네요

  • 2. 울남편
    '21.5.3 1:58 PM (218.38.xxx.12)

    하는짓이 비슷한데요 그러는게 재밌대요 안그러면 심심하대요
    상대가 화나서 발끈하는것도 놀리는 맛이 있다나요
    내기 좋아하고 원래 머리속에 아무 생각이 없어요
    저도 처음에는 정색을 하고 싸우자는 거냐 그랬는데 살다보니 저도 같이
    아무말 대잔치 하고 그런가 하고 웃고 말아요

  • 3. ...
    '21.5.3 1:59 PM (223.38.xxx.217)

    남편이 짜증나는게 이해가 가는데요 ;;

  • 4. aikuya
    '21.5.3 2:03 PM (106.243.xxx.240)

    윗님 어떤 부분이요? 그럼 제가 수긍하고
    고칠거 같아요

  • 5. ............
    '21.5.3 2:11 PM (175.112.xxx.57)

    그런데 외조카가 맞는 촌수인가요?
    님에게 외숙모라고 부른다면 시누이의 아이인거 같은데 그럼 그냥 조카아닌가요?
    외조카면 촌수 엄청 멉니다.
    외종사촌의 자식이죠. 외종사촌이란 외삼촌의 자식.

  • 6. aikuya
    '21.5.3 2:12 PM (106.243.xxx.240)

    아. 조카요조카. 그 아이한테 외가집, 외삼촌이라 제가 저렇게 쓴게 이상하게 써졋네요 ^^;;

  • 7. ㅁㅁㅁㅁ
    '21.5.3 2:16 PM (119.70.xxx.198)

    웃긴남편이네요
    대답이 싫으면 소릴내지말든가

  • 8. ..........
    '21.5.3 2:16 PM (175.112.xxx.57)

    저희 남편도 저래요. 제가 하는 말은 물론 쇼핑이나 요리 등 칭찬에 많이 인색해요. 그래서 대화하면 피곤해져서 오래 안하려해요.

  • 9. 남편입장
    '21.5.3 2:22 PM (182.216.xxx.30) - 삭제된댓글

    모든 상대에게 그러는거면 습관이지만
    원글님께만 그러는거면 남편이 원글님에게 가진 생각이겠죠. 뭘 잘 모르고, 부족해보이고, 판단을 잘 못하고...사실 관계와는 상관없이 남편에게 보이는 원글님 모습이겠죠.
    이게 연애 초기에는 빈틈처럼 보여 귀여웠을텐데 지금까지 굳어진거 아닐까 싶어요.

  • 10. 우리남편은
    '21.5.3 2:47 PM (175.199.xxx.119)

    더해요. 저거 흰색이다 하면 자기도 흰색인줄 알면서 검정이지 왜 흰색이냐해요. 제생각은 만만한 인간들에게만 그런다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99071 인스타 게시물 구경만해도 방문 흔적이 남나요? 6 인별신입 2021/05/26 39,987
1199070 택배기사 어디에 항의해야 하나요? 5 택배 2021/05/26 1,450
1199069 남양주 개물림 사고 영상 보고 진정이 안돼요 16 ..... 2021/05/26 5,582
1199068 새우가루가 많이 생겼는데 활용법 알려주세요 10 오늘 2021/05/26 1,740
1199067 백신 접종자 5인집합금지·마스크착용·종교활동제한 제외 15 6월7월 2021/05/26 2,592
1199066 한강사건 전직 강력계 수사과장의 인터뷰 4 ㅇㅇ 2021/05/26 2,760
1199065 경기도 청년면접수당 아세요? 1 청년 2021/05/26 1,102
1199064 저희 개 두마리가 싸움붙어 피를 봤네요 ㅜㅜ 16 ㅇㅇ 2021/05/26 3,073
1199063 집값이 많이 올라서... 26 .... 2021/05/26 6,092
1199062 노쇼백신 2 Dg 2021/05/26 1,662
1199061 압력밥솥으로 완두콩밥 1 .. 2021/05/26 1,344
1199060 신고 되나요? 코로나 검사 관련 .... 2021/05/26 953
1199059 올해 4월에 알바한거 3.3% 환급받으려면 2 ㅇㅇ 2021/05/26 1,141
1199058 60대 이상 6월3일(다음주 목)까지 백신 신청 예약마감 2 ... 2021/05/26 1,198
1199057 이다인과 사귀자마자 56억짜리 '성북동 단독주택' 매입한 이승기.. 48 .. 2021/05/26 34,854
1199056 정남향인데 어두운 집.. 9 베로나 2021/05/26 3,574
1199055 김치가 익었는데 짜요 4 어려워요 2021/05/26 1,039
1199054 코로나 이후로 사우나 3 2021/05/26 1,224
1199053 중경외시 인문 vs 국숭세단 컴공 27 ㅇㅇ 2021/05/26 4,207
1199052 남자들은 정말 순종적인여자 좋아하는 듯요 36 ㅇㅇㅇ 2021/05/26 25,884
1199051 노안인데 미술수업(소묘)은 괜찮겠죠? 3 눈피곤 2021/05/26 1,156
1199050 자식... 전생의 인연으로 만난 걸까요 7 ... 2021/05/26 4,295
1199049 70대 여성 혈뇨시 비뇨기과로 가면 될까요? 4 원글 2021/05/26 1,700
1199048 공부시키는가정/안시키는가정 10 ㅇㅇ 2021/05/26 2,990
1199047 0선인 이준석이 당대표가 될수있어요? 15 박그네키즈 2021/05/26 2,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