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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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이 장아찌 다들 담그셨어요?
1. 네
'21.5.3 10:48 AM (223.38.xxx.203) - 삭제된댓글지금 늦었어요.
초기에는 잎크기가 손바닥보다 약간 작은 정도에 줄기도 연하지만
지금은 잎도 크고 줄기도 억세졌어요.
내년 4월초에 담그심이..2. ..
'21.5.3 10:49 AM (182.212.xxx.94)몇해전 어린이날 무렵에 배송받아본적 있어요.
인터넷 직매하는데 검색하셔서
잎 여린걸로 보내달라 하세요.3. ..
'21.5.3 10:49 AM (125.184.xxx.69)한살림에 나왔길래 두봉 사다 담갔네요
햇양파로 장아찌도 담그고요4. 원글이
'21.5.3 10:49 AM (121.187.xxx.150)그러게요 ㅜㅜ 그때 보고 바로 담았어야했는데
연하고 향긋한 명이 올해는 빠이빠이 해야겠어요
늦어지면 진짜 손바닥보다 크게 못먹을 사이즈로 커버려서
장아찌로는 별로라 ㅜㅜ
네님 감사합니다 마음 바로 접었어요 ㅎㅎㅎ5. 전전
'21.5.3 10:51 AM (220.75.xxx.76)지난주 하나로에서 봤고
마켓컬리, 오아시스에서도 소량으로 팔아요.
그런데 올해 처음으로 대량으로 했는데
일주일이 지나도 간장물이 잘스며들지 않아요.
뭘 잘 못한건가요? 원래 오래걸리나요?6. 올해
'21.5.3 10:51 AM (61.84.xxx.138) - 삭제된댓글일찍 더워져서 명이가 다른해보다 일찍 나왔대요.
지금은 늦은것같아요..7. 음
'21.5.3 10:52 AM (223.38.xxx.157)담갔는데 생각보다 이파리가 뻣뻣하고 질겨요. 글올라올때
바로 한건디.8. 원글이
'21.5.3 10:54 AM (121.187.xxx.150)전전님.. 명이나물은 오래 걸려요~ 절여지는데요
거의 한 6개월이상? 좀 색도 바래고 오래 되어야 맛있더라고요 ㅎㅎ
그냥 냉장고에 넣고 잊어버리고 있다가 나중에 꺼내면 진짜 고급진 맛 나와요
고기에 먹을때 진짜 맛있는데 ㅜㅜ
윗님들 부럽네요 올해 맛있는 명이 담아서 드시겠어요 ㅜㅜ9. 전전님
'21.5.3 10:55 AM (61.84.xxx.138) - 삭제된댓글명이가 좀 뻣뻣하잖아요.
시간이 걸려요.
간장물에 푹 잠기게만 해놓고 앞으로 열흘간격으로 두번 간장물 끓여 식힌후 부어 저장하면 색도 진해지고 맛있어요10. 전전
'21.5.3 10:57 AM (220.75.xxx.76)더 손이 가야하는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시 82쿡 최고~~11. 전
'21.5.3 11:37 AM (121.179.xxx.235)정선의 지대 높은곳은 오대산명이
지금 나와요
전 일주일전에 받았지만 그 집은 조금 늦게 나오고
명이도 좋아요.12. ㅁㅁㅁㅁ
'21.5.3 12:33 PM (119.70.xxx.198) - 삭제된댓글굳이 간장 설탕물에 절이고 싶지 않아요 뭐든 생으로 먹는게 제일 맛있어요
13. . . .
'21.5.3 3:53 PM (14.36.xxx.163)버릴 뻔 했네요.
약간 따뜻한 절임액을 부었는데도 여전히 뻣뻣해서 잘못된 것으로 생각했어요.
기다려봐야 겠어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