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강공원실종] 김현정뉴스쇼 5/3 오늘 아침방송
영상::
https://youtu.be/YeGZ1O6I0bA
1:03:47 부터 한강관련 내용나옵니다
기사링크::
https://news.v.daum.net/v/20210503093006028
1. 허
'21.5.3 9:57 AM (61.253.xxx.184)이게 82에서 했던 의문점들 다 나오네오
다만 순찰차 6대는 아직 안나오네요. 계속 우리는 추리를 하는걸로..이방송이 언제 된건지도 좀 올러주세요~2. ..
'21.5.3 9:58 AM (110.14.xxx.192) - 삭제된댓글님 기사 원문 복사해서 올리시면 안돼요
링크를 거셔야해요.3. 최종같있던사람이
'21.5.3 10:00 AM (175.223.xxx.17) - 삭제된댓글신발을 버려???
폰도 없고??
죽은사람의 폰은 가지고 있고
어이가 없네4. ..
'21.5.3 10:00 AM (110.14.xxx.192) - 삭제된댓글저작권위반이에요.
5. 같이있던사람
'21.5.3 10:02 AM (175.223.xxx.17) - 삭제된댓글블박영상에 대화내용 파악해야죠.
한강 올 때.
경찰들 뭐하시죠?6. ᆢ
'21.5.3 10:02 AM (125.176.xxx.8)82대단해요
프러파일러 능력을 가진 분들이 있어요.
다양하게 접근하면 어느한곳에서는 진실이 있겠죠.
정말 억울한 죽음이라면 꼭 밝혀지길 바래요7. ㅇㅇ
'21.5.3 10:03 AM (180.66.xxx.18) - 삭제된댓글신발을 그것도 친구 아버지가 버렸다고 한거는 진짜 이상하네요.
8. 원글님
'21.5.3 10:03 AM (223.39.xxx.189) - 삭제된댓글펌ㅡ링크 거세요.
9. 와
'21.5.3 10:04 A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3시 30분에 집으로 전화해서
손군이 깊이 잠들어 깨울수 없다 했는데
목격자들 말이
3시 50분경엔 둘이 없었다 잖아요?
맞죠? 읽고도 믿을수가 없네요
그럼 잠들어서 깨울수 없었다라는 말이
거짓이 되는거잖아요?10. 친구
'21.5.3 10:04 AM (223.38.xxx.229)많이 수상하네요
11. ...
'21.5.3 10:05 AM (119.67.xxx.41)◆ 김승모> 그렇죠. 그거를 물어보고 ‘신발을 좀 봐야 되겠다’ 그랬는데 ‘버렸다’라는 얘기를 들었다고 지금 말씀을 하시는 거죠.
◇ 김현정> 왜 버렸냐고 물어보셨답니까?
◆ 김승모> 네, 여기서 흙이 묻고 더러워져서 버렸다는 얘기를 들었다고는 하는데 우선 지금 말씀하신 대로 강한 의문이 드시잖아요. 그런데 정민 씨 아버님도 여기서 또 한 번 의문이 좀 든다고는 하시더라고요. 그 부분을 조금 듣고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 정민씨 아버지> 거기서 우리는 또 두 가지 의문사항이 생깁니다. 보통의 아빠가 애 신발 버린 걸 그렇게 알고 있어서 물어보자마자 대답을 하는 건 이상하다. 상식적으로는 ‘잘 모르겠는데요. 물어볼게요. 어디 있겠죠’라고 하는 게 정상인 것 같은데 신발을 버린 거를 아빠가 알고 있고 즉답을 한다는 것은 아주 이상하다. 그리고 그 신발은 CCTV에 나오잖아요. 4시 30분 CCTV에 나올 텐데 저는 안 봤지만 ‘그게 그렇게 얼마나 더러워서 버렸을까? 급할 건가?’라고 제가 형사 취조하듯이 따질 수가 없잖아요. 답답할 뿐인 거지.12. 하늘빛
'21.5.3 10:05 AM (125.249.xxx.191)사건을 강력계가 가져갔다니...뭔가 그 밤에 일이 있긴 했나보네.
13. ㅇㅇ
'21.5.3 10:06 AM (175.223.xxx.17) - 삭제된댓글다음에 김현정 노컷뉴스
이글 조회수 높으니 링크 걸어주심 오케이14. 이거.아버지인터뷰
'21.5.3 10:08 AM (175.223.xxx.17) - 삭제된댓글https://news.v.daum.net/v/20210503093006028
신발을 버렸다니.답답합니다15. ㅇㅇ
'21.5.3 10:08 AM (125.185.xxx.164) - 삭제된댓글16. ..
'21.5.3 10:10 AM (223.62.xxx.246)82에서 궁금하던것들이 정리되서 나오네요
친구아버지 직업은 변호사가 아니라는데 그럼 뭘까요?
변호사 정도가 아닌가보군요 ㅡ 뉘앙스가 ㅡ17. 수상해
'21.5.3 10:10 AM (1.231.xxx.128)최면 걸릴때까지 시도해야 함
18. 제발
'21.5.3 10:10 AM (1.232.xxx.176)진실규명 되길요..
대학생 외동아들 둔 맘이라 그런지
너무 힘이드네요
일상 생활이 힘들 정도로요..
저만 이런거 아니겠죠 ㅠ
대한민국 수사가 진실 규명해 주리라 믿고
결과날때까지 기사 지켜볼거예요
제발 하루속히 진실이 밝혀지길 바랍니다19. ㅇㅇ
'21.5.3 10:12 AM (218.238.xxx.226) - 삭제된댓글친구도 중학교동창이 아니고 대학동기라고합니다
그럼 의대생일거구요
그리고 친구아버지도 일반회사원이면 회사원이다라고 그할텐데 변호사는 아니라고하는걸보면....20. 기자본다
'21.5.3 10:13 AM (175.223.xxx.17) - 삭제된댓글https://news.v.daum.net/v/20210503093006028
링크 이걸로 바꿔주세요
사람들 다음기사..여기다 댓글달고 의문점 쓰게21. 기자본다
'21.5.3 10:14 AM (175.223.xxx.17) - 삭제된댓글의미
대학동문ㅡ같은 학교
대학동창ㅡ같은 학교 같은 과22. 넘어져서
'21.5.3 10:16 AM (182.216.xxx.172)정민군 신음 소리가 나서
구해 올리느라고
신발이 더러워져서 버렸다 했는데
것도 아들이 아니라
친구 아버지가 0.5초 이내에
이걸 아버지가 알고 대답했다는것도
아들의 일거수 일투족을 다 알고 있었다는건가요?23. 신중한
'21.5.3 10:18 A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냉철하고 신중해 보이는
아버지가 생각하시고 계신게
다 이해가 되네요
그렇담
여기서 아버지 경솔하다 댓글썼던
그 사람들이 구업의 댓가를 받아야 하는거 맞죠?24. 친구
'21.5.3 10:19 AM (223.38.xxx.229)그리고 82자화자찬은 하지맙시다 얼굴 화끈거려요 여기 자게만큼 다른 커뮤도 추측많이했고 수상한점 있다고했어요 의견반반이었고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고 이뤄낸 성과도 아닌데 왜 벌써부터 커뮤부터 추켜세우고 있나요? 그만큼 흥미로운 사건아니고 결론이 어떻게나든 가슴아픈사건입니다
25. 3시 40분
'21.5.3 10:20 AM (182.216.xxx.172)3시 40분 이후로는 두명을 보지 못했다
3시 30분에 잠들어서 못깨웠다고 전화했다 했잖아요?26. ㅁㅁㅁㅁ
'21.5.3 10:23 AM (119.70.xxx.198)신발을 왜 버려요 더러워졌으면 빨아야지..
27. ㅇㅇ
'21.5.3 10:24 AM (223.38.xxx.45)둘이 물가에서 뭔가를 했다는 거네요 새로운 사실이네요
그바람에 신발과 옷이 젖었는데 다시 잠이 들었다? 그 추운데?
말이 안되네요28. 오갓
'21.5.3 10:24 AM (175.223.xxx.17) - 삭제된댓글아니 신발 보여달라
총알대답ㅡ아버지주장ㅡ이 정상인가요?
아버지주장대로라면, 친구부모님 대답 엄청 빠르네
누가 버린 건가요.29. 음
'21.5.3 12:02 PM (1.227.xxx.55)다른 건 차치하고라도
신발부분. 그 친구 왜 반박을 못하죠?
억울하면 반박해야하는 거 아닌가요?
장례중이라 그런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