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등산 소모임 참여 후 귀찮아져요

등산 조회수 : 5,233
작성일 : 2021-05-02 08:47:22
운동 좀 해보려고 등산 소모임에 참여해요
밴드 까페 등 가입해서요
여자들만 있는곳 가입해서 벙개 몇번 가봤는데
함께 가니 혼자보다 외롭지 않고 좋았어요
그런데 등산 함께 갔다오면 사진 막 찍어 밴드 까페에 올려지는게 싫어요
다행히 요즘은 마스크 썬그라스 착장하니 그나마 낫긴 하지만요
그리고 소모임에서 만난 산행동행일뿐,
혹시 다시 함께 하게 되어 친구로 발전할 수도 있겠지만
사진 공유 등으로 전화번호 따고 이후로 어디 또 같이 가자 하며 다음번 만남을 미리 약속 받으려 하고 자꾸 엮을라 그래서 불편해요
되도록 상냥하게 예의 수준에서 응대하며 등산 당일은 유쾌하게 잘 어울리는 편인데, 별의별 사람이 다 있으니 싫은 때도 있으나 티는 안내요
사회에서 만나면 상대하기 싫은 유형도 있었어요
특히 외모나 자존감이 폭탄같은 여자들이 자꾸 질척거려서 싫어요
그냥 함께 등산하는것만으로 쿨하게 하는 모임 없을까요?
그러다 인간적으로 자연스럽게 친해지면 좋은 일이구요
좋은 분들을 만나기도 했고 스치듯 나누는 사람 사는 대화도 좋았어요
그런데 한번 만났다고 해서 이후로 자꾸 훅 들어오는것 싫어요
이상하게도 비주얼과 분위기 말투 교양수준 등 도저히 친구하기 싫은 유형들이 적극적으로 들이대는데 기분 안나쁘게 완곡한 거절하고 변명하기가 귀찮아요
이런것 적응 안되면 등산모임 포기하고 혼자 다녀야 할까요?
IP : 115.138.xxx.5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21.5.2 8:50 A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

    저도 그런거 싫어하는 성격이라
    (매이는것도 싫고 틀도 싫고 ,,,)
    그냥 고독을 누립니다

  • 2. ..
    '21.5.2 8:52 AM (218.39.xxx.153)

    저도 그런거 싫어서 혼자 다녀요
    맘 맞는 친구랑 다니는게 훨 낫죠

  • 3. ㅡㅡㅡ
    '21.5.2 8:53 AM (70.106.xxx.159)

    아마 외로워서 친구 사귈려고 오는 사람이 90퍼일걸요
    친구 많아서 그런데 안가도 되는 사람들은 안가죠

  • 4.
    '21.5.2 8:57 AM (58.148.xxx.18)

    네 님은 소모임 안맞는 사람이에요

    같이 사진찍고 사진 올리고 그런거 하려고 가는 사람들에게 맞아요

  • 5. 안내 산악회
    '21.5.2 8:59 AM (119.204.xxx.26)

    전 지방이라 안내 산악회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교통수단은 좀 수월하게 이용하고 산에서는 나혼자만의 시간을 맘껏 누리고요.나이드니 인간관계에서 오는 피곤함이 싫어집니다.

  • 6. ..
    '21.5.2 9:03 AM (39.115.xxx.148) - 삭제된댓글

    보통 모임자체가 그려려고 오는사람이 대부분이라 혼자 등산해야겠죠

  • 7. ...
    '21.5.2 9:09 AM (121.129.xxx.187)

    왜 그리 떼로 몰려다는지, 남에 대한 배려는 1도 없이 대놓고 술먹고 큰소리로 떠들고. 아주 극혐입니다.
    무슨 원지방 원거리 산행도 어니고, 북한산 가는데 굳이ㅜ떼로 다닐 필요 있나요?

    제발 조용조용 남에 대한 배려심을 배워요. 산행하기 아전에.

  • 8. ...
    '21.5.2 9:32 AM (39.7.xxx.236) - 삭제된댓글

    산악회는 한사랑이죠

  • 9. 열쩡열쩡열쩡
    '21.5.2 9:32 AM (39.7.xxx.236) - 삭제된댓글

    산악회는 한사랑이죠

  • 10. ..
    '21.5.2 10:33 AM (223.62.xxx.41) - 삭제된댓글

    원래 모임이란 게 부담이 없어야 오래 가요
    싱글인데 대부분 혼자 지내고 가끔 만나는 동생들 있어요
    운동 모임은 서로 체력이 다르니 단톡방에선 응원도 하고 하지만 글쎄요 40넘으니 굳이 그 안에서 따로 사귀고 싶은 욕구가 안 생겨요
    있는 친구도 다 정리한 마당에..
    원글님 성향상 소모임 말고 10명 이상은 되어야 한다고 봐요
    소모임은 거절하기도 애매할 수도요

  • 11. 안내산악회
    '21.5.2 12:49 PM (39.118.xxx.120) - 삭제된댓글

    버스만 타는 곳으로 가세요.
    훅훅 들어오는 거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던데, 그게 싫으면 그런 모임은 안가는 게 맞죠.
    버스만 이용하고 조용히 등산하고 조용히 집에 오는데 힐링이에요.
    코로나로 좋은 것도 있는것이 버스 안에서 먹고 떠드는게 강제적으로 금지되니 이렇게 좋을수가..
    피곤한데 운전해서 산 다니지 않아도 되고 버스가 너무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98740 50대 이상분께만ᆢ궁금합니다 32 귀찮아서 2021/05/10 7,309
1198739 부모님 화이자 2차 접종하신분 계세요? 22 걱정 2021/05/10 2,879
1198738 오늘 주식시장 무슨일 있나요? 44 깜짝이야 2021/05/10 21,368
1198737 어버이날 기념 선물은 어떤 조합으로 하시나요? 7 보통 2021/05/10 1,265
1198736 한강 친구네 각자 변호사 대동하고 수사 31 ㄴㄴㄴ 2021/05/10 6,313
1198735 송은이 김숙이 너무 좋아요 12 ㅇㅇ 2021/05/10 4,001
1198734 역류성 식도염 약 뭐가 좋나요 14 ㅇㅇ 2021/05/10 3,060
1198733 집안 등 바꾸니까 너무 좋네요 3 집안 등 바.. 2021/05/10 2,771
1198732 피부관리실 화장품은 왜 따로 있을까요??? 4 Pb 2021/05/10 3,142
1198731 네비가 갑자기 화면이 안나오구 소리만 나와요 1 네비 2021/05/10 873
1198730 경제는 민주정부가 압도하네요 (역대정부 코스피 상승률) 15 ... 2021/05/10 1,163
1198729 기사평가 - 임일영,김호연,조민정,박석호,유창재,박효목 1 박제 2021/05/10 438
1198728 드뎌 쌍수 해요 19 쌍수 2021/05/10 3,828
1198727 화장실 수전및 주방후드 셀프 2021/05/10 641
1198726 다이슨에어랩 8 ... 2021/05/10 2,182
1198725 폐경기 증상 질문드려요...겁이 나네요.. 6 증상 2021/05/10 3,338
1198724 공수처 출범 후, 고발된 검사 비리가 40프로 400건 3 공수처 2021/05/10 911
1198723 실수 지겹다 1 새로운시작 2021/05/10 1,317
1198722 7개월만에 명동, 남대문 나가본 감상 40 ... 2021/05/10 6,269
1198721 고마운 고모 13 .. 2021/05/10 4,651
1198720 대통령 취임 4주년 특별연설 전문.txt 23 우리대통령님.. 2021/05/10 1,205
1198719 불자님 초파일등 3 .. 2021/05/10 876
1198718 한강. 신발친구 한강 오기 전 1차 술멤버 확인 필요 19 .. 2021/05/10 5,693
1198717 꿀은 안썩은다고 들었는데 6 2021/05/10 3,193
1198716 이낙연 "불안의 시대..포용정부·혁신국가가 개인 삶 지.. 16 ㅇㅇ 2021/05/10 6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