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고1 첫 중간고사 앞둔 아이가 엄청 불안해해요

ㅇㅇ 조회수 : 2,074
작성일 : 2021-05-02 01:41:07
여자 아이고 다른 학교보다 시험이 늦어져서 1주일 정도 남았어요. 중학교때는 그냥 뒤쳐지지 않을만큼 공부했는데 자기 꿈과 목표가 생기니 열심히 해서 잘 보고 싶은가봐요
그런데 요며칠 부담이 큰지 표정도 안좋고 오늘은 독서실 다녀와서 머리도 아프고 공부도 안된다며 속상해서 우네요
아이에게는 공부하는데 힘들까 어지간하면 싫은 소리 안하고 잘해주려고 합니다. 잘보고 싶은 마음이 크니 더 부담스럽겠지요.
안기길래 안아주면서 공부가 잘되는 날도 있고 안되는 날도 있는거니 너무 속상해하지 말라곤 했는데 맘이 좋지 않네요
아이에게 어떤 말로 힘과 위로를 주면 좋을까요. 첫째라 저도 경험이 없으니 저도 방법을 잘 모르겠어요. 조언 부탁드려요
IP : 125.177.xxx.8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5.2 2:13 AM (116.120.xxx.103) - 삭제된댓글

    욕심있는 아이네요. 공부 잘하는 아이죠?
    저희애도 전교권인데도 늘 시험전날 불안하다 공부 덜 된 것 같다 불안해 했어요.
    그래서 저는 별거 아니라는 식으로 '인생이 그걸로 결정 되는것이 아니다. 걱정한다고 되는것도 아니고 어떠한 결과라도 그대로 받아들이고 신경쓰지 말라고' 했는데도 잘 안되더라구요.
    애는 늘 '자기 인생에서 지금이 젤 중요한데 그걸 걱정하지 말라니 이해가 안된다고, 자기한테는 시험결과가 전부라고' ㅠㅠ
    어찌나 걱정이 되는지 전 학교 다니는 내내 시험보다 애 멘탈이 더 신경쓰이더라구요.
    시험결과가 나와도 어떠한 경우라도 엄마는 괜찮다는걸 보여줘야 되요.
    하도 괜찮다. 인생의 전부가 공부가 아니다 라고 했더니 고3때는 너무 아무렇지 않아 해서 더 걱정이 ㅜ
    엄마가 계속 말해주는것 밖에 없어요.

  • 2. ...
    '21.5.2 2:26 AM (110.70.xxx.122)

    잘하고 싶어하는 애들한테는 공부가 전부는 아니야, 못 해도 괜찮아라는 말이 별 효과가 없는 거 같아요. 힘들지? 같은 말도요.
    잘하고 싶어하면 잘할 수 있는 환경 만들어주고 기분 맞춰주는 게 부모 역할인거 같아요. 독서실에서 잘 안 되면 카페 가서 함 해보라고 하세요. 장소를 바꾸면 기분 전환이 되기도 해요. 먹고 싶다 하는 거 사주시구요.

  • 3. ...
    '21.5.2 2:31 AM (121.168.xxx.234) - 삭제된댓글

    시험 결과가 나오면 현실적으로 대응해 주세요.
    아이가 목표가 생기고, 이번에 자기 나름대로 열심히 공부를 해본다고 해봤을 겁니다.
    근데 아마 수학이나 영어에서 큰 갭을 느꼈을 것 같아요.
    그쪽으로 깊숙한 선행이 안되고 고등을 간거죠?
    결과 나오면 아이와 이야기를 해보시고 개인과외를 붙여 주세요.

  • 4. ..
    '21.5.2 2:33 AM (121.168.xxx.234) - 삭제된댓글

    시험이 일주일 정도 남았다면...
    지금쯤... 못한 공부도 있을 것이고...
    했는데... 자신의 한계를 크게 느낀 과목도 있을 겁니다.
    이제 느끼죠... 아... 시험 힘들겠구나...

    시험 결과가 나오면 현실적으로 대응해 주세요.
    아이가 목표가 생기고, 이번에 자기 나름대로 열심히 공부를 해본다고 해봤을 겁니다.
    근데 아마 수학이나 영어에서 큰 갭을 느꼈을 것 같아요.
    그쪽으로 깊숙한 선행이 안되고 고등을 간거죠?
    결과 나오면 아이와 이야기를 해보시고 개인과외를 붙여 주세요.

  • 5. .....
    '21.5.2 3:06 AM (211.179.xxx.191)

    욕심이 본인 능력보다 크면 그래요.
    우리애는 시험날 아침에 토하기도 합니다.

    과목별로 어디가 부족한거냐고 엄마가 도와줄거 있으면 도와준다 하시고 다독여주세요.

  • 6. ㅇㅇ
    '21.5.2 8:12 AM (223.62.xxx.56)

    다들 그렇게 고등 생활 보내요 너무 힘들죠 ㅜ

  • 7. 고2
    '21.5.2 9:17 AM (124.49.xxx.61)

    이번성적이.쭉 갈거라며...
    지금 학원가는데 안스러워요..
    혹시 원글 아이ㅜ서울 서쪽? 인가요
    울애도 담주부터 시함이에요.1주일정도남앗는데

  • 8. 고2
    '21.5.2 9:36 AM (1.229.xxx.169)

    되면 딱 두 배 공부 더 해야돼요. 고2 이과가 진짜 죽음이죠. 선택과목 들어와 1등급수 반으로 줄고 물화생지 내용 어렵고 국어도 문학,독서로 나뉘어 심화내용 나오니 영어,수학 빡세게 해 둔 애들이 다른 과목 할 시간 생겨 치고올라와요. 진짜 고1은 아무것도 아니예요 지나고보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02358 대학생 전세보증금 4 .. 2021/06/03 1,756
1202357 중학생 영수학원도 학원방학하나요? 4 . . . 2021/06/03 1,034
1202356 뇌출혈로 쓰러지기 직전에 병원에 갔는데 34 ㅜ.ㅜ 2021/06/03 24,015
1202355 이번주 강철부대 보셨어요? 3 강철부대 2021/06/03 2,780
1202354 자살한 공군 중사요.. 4 .. 2021/06/03 6,016
1202353 국가장학금 신청시 부모 정보제공 동의요 3 장학금 2021/06/03 1,530
1202352 김진애 의원님 열린공감tv 생방송 출연중이네요 1 .. 2021/06/03 723
1202351 재벌이면 양아치쓰레기를 대통령으로 만들고 싶기도 하겠네요.. 11 ㅁㅁ 2021/06/03 1,131
1202350 "문재인 대통령 G7 정상회의 참석 환영, 한국은 영국.. 13 ㅇㅇㅇ 2021/06/03 2,527
1202349 사랑과 야망 보고 있는데요.. 만약 미자가 홍조와 결혼했다면? 10 ... 2021/06/03 3,677
1202348 지금 인강을 듣고 있는데 강사들이 6 ㅇㅇ 2021/06/03 2,581
1202347 어떻게 하면 나랏돈을 다 내 주머니에 넣을까 연구한 대통령 7 그래서 2021/06/03 1,661
1202346 초3-초5 키우는데 공부 숙제 아니면 트러블날일이 없어요 ㅠ 2 2021/06/03 1,801
1202345 층간소음으로 아래층에서 올라왔는데 7 어쩐다 2021/06/03 4,713
1202344 생과일 주스중에 뭐가 제일 맛있으세요 13 미미 2021/06/03 3,783
1202343 8개월된 우리 똥강아지 5 강아지 2021/06/03 2,139
1202342 슈돌 나은이 엄마 인형같아요 19 이쁨 2021/06/03 8,624
1202341 오연수요 90년대 인기 어땠어요..??? 22 .... 2021/06/03 5,095
1202340 중딩 아들이 자꾸 남녀차별이라고 84 2021/06/03 6,725
1202339 추미애 前장관 "검찰이 '판사사찰문건' 수사 뭉갰다. .. 13 제정신이니 2021/06/03 1,222
1202338 검사가 왜 다 늙은 술집여자를 만나 결혼하죠? 56 ??? 2021/06/03 29,978
1202337 코렐 냉면기가 낫나요 아님 그냥 면기가 낫나요?? 9 2021/06/03 2,276
1202336 교육의 질도 돈에 비례하던데요 5 ㅇㅇ 2021/06/03 2,593
1202335 고양시ᆢ 비는 내리고 29 ㅇㅇ 2021/06/03 3,320
1202334 '9세 딸 학대 살해' 친모, 아기 안고 재판 나와 ".. 5 ... 2021/06/03 2,6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