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아버지 자가격리중이신데..
1. ...
'21.5.1 9:55 PM (223.38.xxx.56)어른스럽지 못하게 시어머님이 어찌 그런 말씀을 하신답니까. 이기적이네요. 손주를 아끼는 마음이면 보고싶어도 참으셔야지.
2. 헉
'21.5.1 9:57 PM (175.120.xxx.167)애들한테 영상통화 시키세요.
뛰쳐 나오시겠네요...3. ㅇㅇ
'21.5.1 9:57 PM (210.105.xxx.203)자가격리 중인데 손주 데리고 오라니요,, 한귀로 흘려버리세요
4. 어머
'21.5.1 9:58 PM (39.7.xxx.63)자가격리면 계속 집에만 계셔야되고
누굴 오라해서 만나는건 된다구요?
그러다가 잘못되면 무슨 챙피인가요?5. ㅡㅡ
'21.5.1 9:59 PM (111.118.xxx.150)미친....
6. ..
'21.5.1 10:00 PM (1.233.xxx.223)아이들이 뭘 보고 배우겠어요.
원글님이 잘 하신겁니다.7. ㄷㄷㄷ
'21.5.1 10:05 PM (39.122.xxx.43) - 삭제된댓글애들은 가족중에서 자가격리자 있으면 학교 못가는데...
자신은 대상자 아니라고 막 돌아다니시고 계실지도..
시어머니 단도리 시키셔야 하는거 아니에요?8. ㄷㄷㄷ
'21.5.1 10:06 PM (39.122.xxx.43)애들은 가족중에서 자가격리자 있으면 학교 못가는데...
자신은 대상자 아니라고 막 돌아다니고 계실지도..
시어머니 단도리 시키셔야 하는거 아니에요?9. 샬롬
'21.5.1 10:09 PM (176.176.xxx.135)무슨 .... 말도안되는 소리. 저 자가격리중에 혹시 몰라 남편도 나가있고 격리 땡 끝나는 날 들어왔어요
10. ...
'21.5.1 10:12 PM (218.159.xxx.83) - 삭제된댓글코로나보다 더 무서운 시어머니ㅎ
11. ㅇㅇ
'21.5.1 10:13 PM (110.12.xxx.167)휴대폰으로 동선 추적 다 되서 안된다고 하세요
아들 회사도 못다니게 할려고 그러나
어찌 그런 말씀을 하시는지12. ...
'21.5.1 10:26 PM (182.221.xxx.239) - 삭제된댓글헐... 말이 안나오네
13. ....
'21.5.1 10:44 PM (49.165.xxx.121)노인네들은 코로나개념이 없어요 가족들은 서로 안걸리고 괜찮을거라 생각한다니까요
14. 그게
'21.5.1 10:48 PM (39.7.xxx.63)다 자기밖에 몰라서 그래요
이게 만약 다른집 얘기면 욕할텐데
나는 자식이 오는게 좋으니 괜찮은거지요.15. 아
'21.5.1 10:49 PM (110.44.xxx.91)어른들과 합가해서 몇년 살아보니
빈둥지증후군을 잘 느끼는 어른들은 힘들겠구나했어요
정말 적적하다란 말이 깊이 느껴져요,
그래도 원글님께서 어른이 왜 저러는지 알아주시니 다행이네요
자가격리 끝나면 시부모님 함 돌아봐주세요16. 울산
'21.5.1 10:56 PM (124.216.xxx.58) - 삭제된댓글지금 울산에서 확진자 끊임없이
나오고 있는데 거의다가 자가격리 중에
나오고 있어요17. 저희시어머님
'21.5.1 11:02 PM (223.39.xxx.240) - 삭제된댓글저희시어머님도 저희애7살일때
본인독감걸리시고는 괜찮다고 오라고
자기독감은 안옮는다고..ㅠ
시누역시 한12년전 자기애 신종플루걸렸을때도
시댁에 다모여있는데 애까지 데리고 친정왔어요....ㅠ18. 무식해서
'21.5.1 11:02 PM (217.149.xxx.29)그냥 못배우고 무식해서 그래요.
19. ㅐㅐㅐㅐ
'21.5.1 11:27 PM (1.237.xxx.83)자가격리중이면
잠복기 위험성이 있기에
본인건강 걱정하며 지내야 하는 시기인데
어찌 저런 생각을 하시죠?
어머니랑도 방역수칙 안 지키며 지낼 가능성이
너무 많은데 어머니는 외출 마음대로
하는중이세요?
이건 진짜 큰 문제라고요20. 헐
'21.5.1 11:37 PM (111.118.xxx.150)시엄마 밖으로 마구 돌아디닐 듯..
21. 불가능..
'21.5.2 6:06 AM (124.48.xxx.68) - 삭제된댓글음성 받은 후 격리대상자 되는 순간부터 별도의 장소 마련해 혼자 지내게 하고 철저하게 방역수칙 지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