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나요?
제가 그런경우인데
평생 42-3키로로 살단 40대인데(키는 155)
몇년전 갑자기 살이 점점 찌더니 50키로까지 찍어
몸이 무거워 힘들다는 생각까지 들정도였고 하지정맥도 심해지고..
그렇게 1년 넘게 유지되다 어느새 점점 빠져서 지금은 다시 원 몸무게
돌아왔네요.
이게 식생활도 크게 변화가 없었고. 다만 살찌기 전 스트레스가
좀 많이 있고 잠을 깊이 못자는경우가 많긴 했는데.
저같은 경우가 있긴 한가요. 살이 다시 빠지니 브라가 남아 도는게
그게 참 아쉽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살이 아무이유없이 확 쪘다가 빠졌던 분들
음 조회수 : 2,188
작성일 : 2021-05-01 21:41:06
IP : 182.215.xxx.6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1.5.1 9:45 PM (125.177.xxx.82)갑상선에 문제 있을 때 그랬어요.
2. 퀸스마일
'21.5.1 9:47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제친구가 원인모를 밥맛없음으로 하루 한수저씩 먹다 20킬로 빠진적 있습니다.
병원갔더니 원인모른다고. 통통했는데 낭창낭창 갈비씨 타입이 되었죠.
나이들어 살빠지니 외모, 인상도 달라져서 언니, 오빠들도 이상스레 들여다 보더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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