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편 말실수 한거 맞죠?

조회수 : 7,408
작성일 : 2021-05-01 21:29:43
오늘 지방 시부모님 모시고 시댁근처 음식점엘갛어요, 부모님 지인이 하시는 꽤큰..
그래서 식후에 사장아줌마가 저희 테이블에 오셔서 한참을 말씀 나누시는데 자식얘기를 하시는거예요. 딸이 은행 지점장이 빨리 될수 있었던게 음식점에서 번돈을 딸 실적으로 쌓아서 그랬다며 자랑삼아 말씀하시는데 거기다 대고 남편 왈
근데 은행원들이 실적없음 금방 짤려요~~
이거 말실수 맞죠?
미친?거 맞죠?
상경길에 실수한것같다 지적하니 사실이라나? 허허허
IP : 106.101.xxx.200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런자랑을
    '21.5.1 9:31 PM (223.62.xxx.186) - 삭제된댓글

    한두번 들은 게 아니라면
    딱히 실수는 아닐수도..
    남의 자식 앞에서 주책스럽게 그런 자랑은 왜 늘어놓을까요?

  • 2. 자랑
    '21.5.1 9:34 PM (223.38.xxx.214)

    남의 집 식사 자리에
    본인 딸 자랑은 뭔 뜬금없긴
    남편 미친 거 없는 데요?

  • 3. 그정도쯤이야
    '21.5.1 9:34 PM (39.7.xxx.254) - 삭제된댓글

    괜찮아요.
    딸이 실적을 쌓을수 있게 한 치하로도 뭐

  • 4.
    '21.5.1 9:40 PM (106.101.xxx.200)

    저희는 그집 자주안가는지라(결혼20년동안 두번)처음 듣는 자랑였어요. 흔히 시골분들 자식자랑 하는 그런분위기! 저희 갔을때 마중나오며 인사하는ㅈ분위기에서 시어머니왈 코로나라로 딸들은 학교선생이라 더 조심해야해서 아들네만 왔다며 은근 자랑?했고요. 그 사장님 본인 힘든상황에서 자식키운 얘기하며 딸 얘기하셨거든요

  • 5.
    '21.5.1 9:43 PM (106.101.xxx.200)

    괜찮은거예요? 그렇다면 진심 다행예요.가끔 생각없이 말할때 있어서 사회생활할때 그럴까봐 걱정중였거든요

  • 6. 괜찮진 않죠
    '21.5.1 9:52 PM (182.216.xxx.172)

    남편이 좀...
    시골할매 자랑질이구나 속으로 생각하고 말지
    자랑하는 사람이나 그리 대꾸 하는 사람이나...
    근데 또 남자들끼리는 그런 말들
    아무렇지도 않게 잘 지나가더라구요
    여자들처럼 서로 원수도 안되구요

  • 7. 그게
    '21.5.1 9:59 PM (217.149.xxx.29)

    남자들은 저렇게 말 잘해요.
    영양가없는 말들은 싹을 자르죠.
    식당주인이 손님한테 자식자랑하는 것부터 이상해요.
    왜 내 돈주고 저 사람 자랑을 들어줘야하죠?
    돈내고 자랑해야지.
    손님한테 뭔 자랑질인가요?
    남편 사이다.

  • 8. 217님
    '21.5.1 10:04 PM (106.101.xxx.200)

    그냥 손님이 아니라 어머님과 꽤친분 있으신듯했어요. 어머님이 귀한 해산물도 챙겨다 주시니 막걸리도 서비스 나오고 저희어머니도 그동안 해온말이 있었는지 시모님께 어쩜 자식들을 잘키웠냐고 하시더라고오ㅡ

  • 9. 근데
    '21.5.1 10:08 PM (217.149.xxx.29)

    친분있다고 공짜로 먹은건 아니잖아요?
    귀한 해산물 챙겨줬는데 고작 막걸리 서비스요?
    피아구분을 좀 하세요.
    남편이 그렇게 잘못한 것도 아닌데
    왜 남 편에 서서 남편을 잡으실까?

  • 10. ...
    '21.5.1 10:42 PM (125.177.xxx.82)

    입이 방정이라고 불필요한 말을 왜 할까요???
    저라면 남편한테 한마디 했겠어요.

  • 11.
    '21.5.1 10:43 PM (116.38.xxx.203)

    저게 아무렇치 않은말이에요?
    저런사람 진짜 사회생활 피곤하던데
    사실이면 무슨말을해도 너무 당당함
    차라리 실수했다 인정이라도하지
    진짜 한대 때려주고싶음
    우리남편임ㅠ

  • 12. 괜찮아요
    '21.5.1 10:48 P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

    그 실적 부모가 쌓아줬다고 했으니까요.
    재력 빠방하니까 님 남편 정도야 우습게 보일걸요.
    님이 좀 쪽팔렸겠네요. 그쪽은 타격 없어요

  • 13. ...
    '21.5.1 10:54 PM (121.160.xxx.165)

    식당 주인하고 같은 말 한걸로 보이네요
    그런데 왜
    근데 로 시작한걸까요
    그게 좀 이상하네요

  • 14. ...
    '21.5.1 10:54 PM (222.239.xxx.66)

    친분없는 사이에 실수는맞죠. 미친것까지는ㅋ 아닌것같고요.
    누가 자랑하는거 가만 못들어주는 성격이신가봐요.

  • 15. 에휴
    '21.5.1 11:07 PM (180.66.xxx.125) - 삭제된댓글

    눈치없는 사람 맞네요
    그리고 은행원들 실적 없다고 바로 잘리고 그러진 않아요
    노조가 잘 돼 있어서 함부로 못 잘라요 알지도 못하면서...

  • 16. ??
    '21.5.1 11:11 PM (222.237.xxx.33)

    원글님 남편 말은 은행원들 실적 없으면 바로 짤리는데 든든한 부모님 덕에 안짤리고 좋겠다는 의미 아닌가요? 상대방이 먼저 딸 실적 올려줬다고 하니까~~
    듣기에 따로 대단하시다 딸 실적도 많이 올려주고
    일반 은행원 하고 비교가 안되겠다 그런뜻 아닌가요?

  • 17. ㅇㅇ
    '21.5.1 11:24 PM (175.207.xxx.116)

    저도 222님처럼 생각했어요

  • 18. 저도
    '21.5.1 11:41 PM (223.39.xxx.43)

    222 님처럼 생각했어요 2

  • 19. 아마도
    '21.5.2 12:41 AM (222.236.xxx.70) - 삭제된댓글

    비아냥으로 들려요.
    본인이 의도하지는 않았기 때문에 그런 화법이 비아냥이라는 인지가 없을 거예요.
    결혼 20년차면 남편분 직급도 꽤나 있는 나이일텐데, 인품이 한 순간에 드러나겠어요.
    그러나 누구도 말은 안 해주겠죠.

  • 20. 저도
    '21.5.2 2:49 AM (121.143.xxx.82)

    위에 222님 같은 댓글 쓰려고 했어요.
    짤린 딸 얘기하는데 저런 말하면 인되지만
    잘난 딸 얘기에 다들 짤리는데 잘 다니 얼마나 좋냐 이런거 같아요

  • 21. 네^^
    '21.5.2 6:48 AM (121.162.xxx.174)

    친분 있다하고
    딸 얘기 라니 평소 동년배 어른들끼리 주거니 받거니 한 자식 자랑 같고,
    딸 자랑이라기엔 내가 돈 벌어 실적 올려줘서 같네요
    암튼 오해 여지 있는 말 맞고
    남편분 미친 까진 아니지만
    말 조심은 넘치는 일은 없으니 조심은 하셔야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97398 현금지급기 인출 한도 2 33 2021/05/05 1,640
1197397 지금 영상을 못찾겠는데 예전에 한강 여대생 실족사 12 .. 2021/05/05 2,628
1197396 먹어도 먹어도 배가 안불러요 3 상담 2021/05/05 3,086
1197395 맘카페서 친구 두둔하는 글 봤는데 36 .. 2021/05/05 6,968
1197394 식물들은 아무래도 토분이 제일 좋긴하겠죠? 6 oo 2021/05/05 1,865
1197393 다이어트도 돈이 있어야 하는 듯 18 ㅇㅇㅇ 2021/05/05 5,000
1197392 한강 추격 장면 영상 배경음 대박! 4 .. 2021/05/05 3,522
1197391 ㅂㅂ ㄷㄹ 이나 ㅇ ㅗ ㅇ ㅠ 같은 사이트 4 궁금해요 2021/05/05 1,898
1197390 엄마와 즐겁게 지내는게 저한텐 불가능한 일인것 같아요 14 00 2021/05/05 3,115
1197389 핸드폰 분실해도 통화기록조회는 할수 있지 않나요? 7 .... 2021/05/05 2,418
1197388 새벽 4시30분에 택시를 어떻게 탔을까요 18 ㅇ ㅇ 2021/05/05 7,575
1197387 당근마켓도 안되는데 벼룩은 어디서 구할수 있을까요 7 해외/서초동.. 2021/05/05 1,503
1197386 미국, 볼티모어 주류매장서 한인 자매 무차별 폭행…용의자 검거 3 아시안증오범.. 2021/05/05 1,712
1197385 김해준씨는 유퀴즈 덕좀 본건가요? 8 ... 2021/05/05 4,048
1197384 길 걷던 여성 쫓아가 강제 추행한 ‘만취’ 검사…“감봉 6개월”.. 15 ㅇㅇ 2021/05/05 3,124
1197383 초딩이랑 여행하기 좋은 여행지 추천해주세요 8 ㄴㄴㄴㄴ 2021/05/05 2,366
1197382 정민군 아버지 블로그 보고 ㅜㅜ 6 ㅜㅠ 2021/05/05 5,114
1197381 경찰만 못믿나요?법원도 마찬가지. 4 솔직히 2021/05/05 847
1197380 20대 남자 취업 어디로 준비하는게 좋을까요? 3 .. 2021/05/05 2,081
1197379 경찰관련 사건이, 한강사건 전과 이후로 바뀔것 같습니다. 45 저는 2021/05/05 5,444
1197378 제주도 렌트없이 갈 경우 숙소는 어디에? 12 궁금한사람 2021/05/05 2,783
1197377 요리유튜버에 댓글을 달았는데 고정함' 이건 무슨뜻인가요? 3 궁금 2021/05/05 2,376
1197376 60대 엄마 영양제 고르는데요. 3 영양제 2021/05/05 1,664
1197375 기름이요~식용류, 참기름, 올리브유 등등~ 3 2021/05/05 1,573
1197374 롯데시네마는 어디가 나아요? 신도림 영등포 용산 5 동작구민 2021/05/05 1,5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