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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 영화 좋았어요

저는 조회수 : 3,402
작성일 : 2021-05-01 14:56:32

별 기대 없이 봤는데... 

저는 '기생충'보다 나았어요

한 장면 한 장면 많은 걸 생각하게 해주는.....

영화가 종합예술임을 다시금 느끼게 해주는 명작이었습니다

저에게는 잔잔한 가족영화도 아니었고, 끝이 전혀 허무하게 끝나지도 않았어요

어디서 끝나도 충분한....

무엇보다도  영화가 영화다워서 좋았습니다

근데 같이 간 딸아이는 졸았다고 하네요;;;;;

저처럼 이 영화가 기생충보다 나았던 분 계신가요?

IP : 122.36.xxx.13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phrena
    '21.5.1 3:00 PM (175.112.xxx.149)

    그쵸ㅡ

    저는 올드보이ㆍ아가씨ㆍ기생충등
    해외 호평작들도

    김기덕 홍상수 영화들도 다 별루ᆢ
    보고 나면 뒤끝이 찜찜하고 한달은 기분이 안 좋은ㅠ

  • 2. ...
    '21.5.1 3:04 PM (112.133.xxx.38)

    굳이 두 영화 우열을 가리고 싶진 않고
    둘다 좋았어요.
    기생충은 기대하고 봐도 재미있었고
    미나리는 기대없이 가족이 보길래 같이 봤는데 생각보다 재미있었어요.
    아무래도 미나리는 소품이죠 독립영화니 스케일이 기생충과 다르죠

  • 3. 윗님
    '21.5.1 3:06 PM (122.36.xxx.136)

    그냥 소통을 위해 '기생충'을 들먹여봤슴다

  • 4. 퀸스마일
    '21.5.1 3:06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기생충은 놀라운 영화였고, 미나리는 감동적이었어요.

    손자를 발로 쓱 미는 할머니, 헌금 슬쩍 빼내는 할머니 너무 인상적이고 외국인에게 먹히겠다 싶었죠.

  • 5. ...
    '21.5.1 3:13 PM (121.164.xxx.31) - 삭제된댓글

    저도 미나리 좋았어요
    근데 갑자기 영화가 예상외로 흘렀던거 같아요..전 좀 밝은 영화인지
    알았거든요...
    같이 갔던 일행은 졸았어요 ㅋ

  • 6. ..
    '21.5.1 3:46 PM (180.231.xxx.63)

    남편이랑 봤는데 기생충보다 좋았데요
    전 졸았어요
    어떻게 졸수가 있냐구 남편이 그러네요
    반전에 반전이 있는 그런영화 아니고 그냥 잔잔해요
    불날띠니 눈이번쩍 떠지구요

  • 7. ...
    '21.5.1 4:09 PM (122.34.xxx.35)

    저는 보고 펑펑 울었어요. 할머니의 죄책감. 짐이 되는 거에 대한 슬픔, 가족의 막막함이 느껴져서요

  • 8. 나리
    '21.5.1 4:11 PM (124.56.xxx.202)

    저요. 눈물이 자꾸 나서 곤혹스러워 혼났네요. 마스크 안에서 콧물이 ㅋ 음악도 좋았고 영화가 군더더기없이 하나의 미술작품을 감상할때의 느낌을 받았어요. 영화 보신분은 알겠지만 묘한 긴장감도 있고. 올해 최고의 영화가 제겐 미나리였어요. 다시 보고싶어요.

  • 9. .....
    '21.5.1 5:26 PM (87.101.xxx.140)

    현대 영화답지 않게 전개가 느려서 좀 지루했어요
    윤여정에 왜 조연상을 받았는지 연기 할 때
    표정을 보면서 상을 탈 만 했구나 하는 생각을 했네요

  • 10. 저도
    '21.5.1 5:32 PM (39.7.xxx.146)

    별로란 얘기 많아서 별기대 안했는데, 좋았어요.
    원글님처럼 기생충보다 더 좋더라구요.
    시도때도 없이 눈물 나서 좀 민망했는데, 화면도 넘 좋았어요.
    첫장면부터 미국냄새가 훅 느껴져서..ㅜㅠ
    영화 별로 안좋아하는 남편이 끝나도 일어나지 못하고 사람들 다 나갈 때까지 앉아있어서 놀랬..

  • 11. 너무
    '21.5.1 10:06 PM (211.211.xxx.96)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어요.다만 끝의 결말을 조금 더 보여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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