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선산이 있는 집안이 어느 정도있나요?

선산 조회수 : 5,558
작성일 : 2021-05-01 00:24:46
친정이 조상묘를 모시는 산이 있습니다.
저도 이렇게 큰 줄 몰랐는데 결혼하고 나서 친정아버지가
남편 데리고 절 시키러 다니는데 진짜 힘들었습니다.
무슨 몆 대조까지 다 계시고 산지기 분도 있더군요.
근데 이런 산은 팔 수도 없어 자산가치도 없는데 장손에게 의무로 주어진 것이더군요.
이런 건 왜 하는지 ... 납골당에 많이 모시지 않나요?
IP : 121.176.xxx.10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나가다
    '21.5.1 12:31 AM (121.135.xxx.105)

    저희 시댁도 그러는데 현 부모까지만 선산에 모시고 우리때부터는 가족납골당닽은 곳에 하기로 했어요. 시부모님 돌아가시면 관리도 안 될 것 같고 멀기도 하고요.
    그런데 딴소리지만 저는 죽어서 남편쪽 납골당에 묻히기 싫어요. 죽어서까지 그 집 사람들하고 ..어휴...저 혼자 다른 데 있으면 자식들이 번거로워지겠지요...

  • 2. ......
    '21.5.1 12:36 AM (114.207.xxx.19)

    처분도 쉽지 않아요. 개발이슈라도 있지 않고서야, 산을 누가 사겠어요. 덩치큰 선산 세금 부담도 많고 울며겨자먹기로 가지고 있거나 때때로 도로가 뚫린다든가 개발 호재가 생겨 집안 다툼이 되기도 하죠. 요즘은 장자 개인 소유보다는 종친회 공동명의로 하거나, 납골당 세우고 정리하는 경우가 많은데.. 아버지께 여쭤보세요. 후대에 그 많은 묘지 관리를 어떻게 하겠어요.

  • 3. wii
    '21.5.1 12:46 AM (220.127.xxx.72) - 삭제된댓글

    저희도 여기저기 선산에 멀리 묻힌 조상묘 가까운데로 이장한 분도 계시고 가기쉬운 선산 한 곳에 가족묘 납골당 만들었어요.

  • 4. 정리했어요
    '21.5.1 12:47 AM (175.208.xxx.235)

    저흰 친정쪽이 선산이 크게 있었는데, 다~ 납골묘로 바꿔 정리했어요.
    1년 넘게 걸린거 같아요.
    친정아빠가 종친회장이셔서 주관하셨고, 선산근처 집성촌에 일가친척들이 많이들 사시니 다들 함께하고 도와주시고 하셨어요.
    친정오빠들도 늘~ 열심히 참석하고, 집안에 대한 자부심이 큰거 같아요.
    제 남편은 부러워해요. 저희 시집엔 그런거 없더라구요.

  • 5. 남편네
    '21.5.1 1:06 AM (14.35.xxx.21) - 삭제된댓글

    고향선산 납골묘로 모은다더니 종손이 돈을 다 써버려서 원수됐어요.

  • 6.
    '21.5.1 1:55 AM (61.102.xxx.167) - 삭제된댓글

    친정도 시가도 모두 선산이 있어요.
    친정쪽은 우리 할아버지 소유로 되어 있는데 종손도 아니셨고
    할아버지가 부자여서 산을 사셨던걸로 알아요.

    지금은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 모두 파묘 해서 다른곳에 모셨어요.
    그 후에 큰아버지등 가신 분들은 다른 곳에 매장 하셔서

    할아버지 남은 자녀들은 모두 그 선산을 처분하고 싶어 하는데
    할아버지가 산을 마련 하시고 나서 거기 매장 하신 다른 친척분들이 반대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어요.

    너무 오래된 산소들인데 다른 곳에 모시고 팔아서 조금씩이라도 나눠 받으시고 없앴으면 하시던데
    정작 그 산을 샀던 할아버지도 거기 안계신데 애물단지 에요.
    산도 크기도 엄청 크거든요.
    전에 거기 무슨 지방 대학 들어 오고 싶어서 입질 왔는데 그때도 반대해서 못팔았는데 이젠 무슨 팔리기나 할까 싶기도 합니다.

    선산이라는게 좀 그런 복잡한 일들이 많더라구요.

    시가쪽은 아직 거기 산소 쓰시는 분들이 많으시고 종친회에서 관리 하시기 때문에 아마 그대로 유지 될거 같구요.

  • 7. ...
    '21.5.1 6:33 AM (108.41.xxx.160)

    친정에 선산 있어요.
    다들 모여서 해요.
    좋아보여요.

  • 8. ..
    '21.5.1 9:39 AM (223.62.xxx.68)

    친정 선산 몇년전에 다 이장하고 반 팔았어요.
    많은 분들이 공동 소유라 팔때도 엄청 시끌시끌했고(팔자 말자) 결국 팔아 엄마 노후자금으로 잘 쓰고 계세요.
    저희는 가본적도 없고 욕심도 없으니
    엄마 생전에 다 팔아 잘 쓰시면 좋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04125 나경원 정책은 비햔실적이며 조삼모사 같더군요. 1 하허 2021/06/09 613
1204124 한예슬 유튜브에 영상 올라왔어요 27 아아아아 2021/06/09 16,172
1204123 세대주 신청 3 *** 2021/06/09 1,318
1204122 음식맛을 모르겠다는 아들 6 정글 2021/06/09 1,874
1204121 좋다는 영양제 잘 챙겨먹는데도 피곤 13 2021/06/09 2,353
1204120 방금 국내 주식 샀습니다. 3 ㅁㅈㅁ 2021/06/09 3,607
1204119 주식ㆍ카카오게임즈어떤가요 4 카카오게임즈.. 2021/06/09 2,137
1204118 월남고추 용도는 뭔가요 13 요리 2021/06/09 1,800
1204117 조국의 시간 독후감 9 한마디로말씀.. 2021/06/09 1,876
1204116 여행용 바퀴달린 백팩 추천 부탁드려요~~ 7 여행용 바퀴.. 2021/06/09 933
1204115 주방 후드 청소세제 7 궁금 2021/06/09 1,748
1204114 울쎄라가 병원이 아닌 피부샾에서도 시술하던데 4 피부과 2021/06/09 2,025
1204113 24살 아들 백신 여름방학 끝나기전 맞으려면 6 라떼가득 2021/06/09 1,556
1204112 층간소음 7 2021/06/09 933
1204111 방금 삼겹살 구워먹으니 행복하네요 2 ㅇㅇ 2021/06/09 1,325
1204110 여중학생 속옷 추천 좀 부탁해요 ㅁㅁ 2021/06/09 416
1204109 늦은나이 결혼상대남자 찾는 분들이 듣는 허탈한 소리가. 12 ㅓㅏ 2021/06/09 6,582
1204108 뽕브라 불편하네요ㅠ 3 .. 2021/06/09 1,467
1204107 에크하르트 톨레의 책... 잘 읽히나요..? 8 에크하르트 .. 2021/06/09 1,273
1204106 백신접종 완료자, 이르면 7월부터 해외 단체여행 가능(종합) 29 ㅇㅇ 2021/06/09 4,174
1204105 대한민국 땅 독도 이제 실시간으로 본다 1 ㅇㅇㅇ 2021/06/09 616
1204104 부산) 도배, 장판 싸게 할 수 있는 곳(도매?) 3 사랑 2021/06/09 1,144
1204103 정화조 청소 얼마나 드나요? 15 ㅇㅇ 2021/06/09 3,474
1204102 나경원 그 나이대 여자들중에 상위 0.001프로에 속하는듯 43 .. 2021/06/09 4,098
1204101 압력솥 어떤 걸 사면 좋을까요? 8 결정장애 2021/06/09 1,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