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이의 짜증.. 어디까지 받아주시나요?

ㅁㅁ 조회수 : 4,486
작성일 : 2021-04-30 19:09:34
7살아이 집에 온 이후로 짜증..짜증...짜증......반복이네요
"엄마 자꾸 짜증이 나요.. 자꾸 화가 나요."
라고 얘기해서
처음에 두번정도는 안아주고 뽀뽀해주고
뭐때문에 화가난건지 찾아서 풀어주려 노력했어요
그런데 집에 온 3시부터 지금까지 계속 짜증내며 우는 횟수가 반복되니
조금전에 저도 터지고 말았네요
화내지않고 말할수 있는건데 자꾸 그렇게 화내면서 말할꺼야??!!!!??
하면서 버럭했어요
안아주고 달래주고 별짓 다해도 안풀리는 저 짜증..
어쩌다 한번이면 오늘은 기분이 안좋은날이구나 할텐데
거의 매일이라면 어째야할까요
어디까지 참아줘야하나요?
사춘기되면 같이 버럭했다가는 등지는 거지요?
온몸과 마음을 갈아넣어도 끝이없네요 육아.....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ㅠ
IP : 112.146.xxx.29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집에서
    '21.4.30 7:13 PM (61.253.xxx.184)

    누가 저런말을 사용하는 사람이 있나요?
    그냥보면 우울증 있는 어린이 처럼 보이는데....
    왜 화가 날까요...

  • 2. ㅇㅇ
    '21.4.30 7:14 PM (221.139.xxx.40)

    유치원에서 무슨 일 있는거 아닌가요?
    이유없이 계속 며칠을 짜증내는건 좀 이상한데요

  • 3. 간단한
    '21.4.30 7:14 PM (121.162.xxx.174)

    검진을 해보세요
    어딘가 몸이 안 편한 거 같네요
    말로 하는 걸 보니 심한 건 아닌듯 하지만
    암튼요

  • 4. 새옹
    '21.4.30 7:21 PM (220.72.xxx.229)

    여자아이인가요? 그냥 힘든애들이 있어요 ㅠㅠ
    아이 성향이 어쩔수 없는
    저는 그냥 같이 안 받아줬어요

  • 5. 새옹
    '21.4.30 7:26 PM (220.72.xxx.229)

    커갈수록 괜찮아져요 자기 스트레스가 감당이 안 되사 그럴거에요 달래도 더 짜증내고 그래서 그냥 뒀어요 ㅠㅠ

  • 6. ...
    '21.4.30 7:26 PM (58.141.xxx.225) - 삭제된댓글

    수면 시간이 얼마나 되나요?
    저 시간에 그러는건 피곤할 가능성 7-80%에
    배아픈거(고프거나 응가 등..) 2-30% 정도 같아요.
    일찍 재우고 일찍 일어나게 하세요.
    몸이 피곤하면 기분이 안 좋을 수 밖에요.

  • 7. ㅡㅡㅡㅡ
    '21.4.30 7:28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저렇게 자기 감정을 표현하는건 진짜 다행인거에요.
    본인도 왜 그런지 모르겠다고 하면
    우리 ㅇㅇ 너무 힘들겠다
    엄마가 어떻게 도와주면 좋을까?
    같이 의사선생님한테 가서 도움을 좀 받아볼까?
    식으로 진료한번 받아 보세요.
    육아할때 적절하게 외부도움 받는게
    필요합니다.

  • 8. 저는
    '21.4.30 7:40 PM (121.165.xxx.112)

    짜증을 내면 왜 짜증이 나는지 생각해보고
    말할 기분이 되면 말하라고 했어요.
    짜증이 날 수는 있는데 그런건 스스로 마음을 다스려야지
    누군가에게 화풀이 하는건 좋지않은 습관이라구요.
    짜증나는 점을 이야기하면
    제가 어떻게 해주면 좋겠냐고 물어봐요.
    1. 아이스크림을 먹는다.
    2. 초코렛 케익을 먹는다.
    3. 가서 때려준다.
    4. 운다.
    100% 1,2번으로 해결됩니다.

  • 9. ....
    '21.4.30 7:56 PM (118.235.xxx.236)

    원글님도 화내지 않고 말할 수 있는 거 화내시잖아요
    어른도 못하는 걸
    이제 겨우 7살인 미숙한 어린 아이가
    어떻게 자기 감정을 스스로 추스리는 걸 터득하고
    좋게만 말하나요
    감정 처리 방식은 부모를 보면서 배워요
    내가 이만큼 달래줬는데
    넌 왜 아직도 짜증이 나있냐고 하는것도
    감정에 대해 이해 못하시는거고요
    짜증난 아이에게 짜증난 본인을 돌아보셔야 할 듯요

  • 10. ㅌㅌ
    '21.4.30 8:04 PM (42.82.xxx.97)

    짜증을 받아주는게 아니라 원인을 알아내서 해결하려고 노력해야죠
    아이의 마음이 그렇다면 왜 그런 마음이 드는지 차근차근 물어보시고
    어떻게 하면 기분이 나아질지 아이랑 상의는 해보셨나요?
    그냥 들어준다고 해결책은 아닌것 같아요

  • 11. .....
    '21.4.30 8:19 PM (218.51.xxx.9)

    분명히 이유가 있을거에요
    상담을 받던지 해서 이유를 해소시켜주세요
    본인은 얼마나 힘들겠어요

  • 12. ...
    '21.4.30 8:26 PM (121.153.xxx.202) - 삭제된댓글

    제목만보고는 사춘기인줄...
    아직 어린 아이니까 이야기 나눠보세요 주변 친구 이야기도
    들어보시구요 잘 달래서 속이야기 나눠보세요

  • 13. ... .
    '21.4.30 8:31 PM (125.132.xxx.105)

    제 동생이 어렸을 때 이상하게 화를 잘 냈어요. 초등 1년 때.
    제가 누나인데 왜 그렇게 화를 내냐 했더니 (전 5학년)
    어린 아이가 "신경질"이 난다고 해서 제가 엄청 웃었던 기억이 있는데요. ㅠ
    그 동생이 그 신경질 땜에 이혼하고, 회사 두번 때려치우고 한국에서도 못살겠다고 이민하고 혼자 살아요. 주변에 아무도 없고 정말 외로운 처지입니다.
    나이가 들어도 자기 성질 자기가 조절해야 하는 걸 아무래 얘기해 줘도 지고집만 피워요.
    얼마나 받아줘야 하는지 잘은 모르겠는데, 어릴때 전문가 조언을 받으시더라도 성질 잡아주세요.

  • 14. dd
    '21.4.30 8:34 PM (175.113.xxx.60)

    칼슘, 철분, 비타민 d 부족해도 그렇대요.


    네이버에 '짜증''비타민 부족' 쳐서 검색해보세요. 제가 너무 짜증이 나서...

    찾아보니. 그래서. 비타민 먹었더니 훨씬 나아요. 다이어트 한다고... 골고루 안먹었거든요.

  • 15. 졸려서
    '21.4.30 9:11 PM (1.127.xxx.132)

    조금 늦게 자면 졸려서 그렇기도 하더라구요

  • 16. ..
    '21.4.30 9:31 PM (220.75.xxx.108)

    짜증이 늘고 몸에 멍이 좀 잘 생긴다 싶더니 재생불량성빈혈 진단받았던 초1때 아이 친구가 생각나요.
    분명 무슨 원인이 있는 거니까 잘 살펴보세요.

  • 17. dd님 동의
    '21.4.30 9:50 PM (222.236.xxx.99) - 삭제된댓글

    영양분 부족일 가능성이 제일 높아요.
    음식으로는 성자에 필요한 만큼 충분한 영양분이 제공되기 어려워요.
    영양분을 온몸 구석구석 나르려면 물도 충분하게 마셔줘야 하고요.

  • 18. 뭔가
    '21.5.1 5:31 AM (211.250.xxx.131)

    코로나로 인한 문제일 수 있어요
    예전 같으면 식당가서 밥도 먹고 놀이터에서도 신나게 놀고 워터파크도 가고 여기저기 놀러다녔을 시기에
    유치원에서도 하루종일 마스크, 야외활동도 줄고 아무것도 못하니 체력은 아이들도 확 줄어서 힘도 딸리고 짜증도 쌓이고..
    그래서 저희도 작년 가을부터 캠핑시작했고, 사람 없는곳 찾아 주말엔 등산도 하고 킥보드, 인라인 등 야외할동을 늘렸어요. 생태공원에 가서 올챙이도 주기적으로 관찰하구요..
    그랬더니 아이가 짜증이 많이 줄고 체력도 좋아졌어요. 아이들은 그게 크더라구요.. (9,6살 엄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01916 조국동생 ㅜ 15 ㄴㅅ 2021/06/03 3,319
1201915 심혈관내외과 심장시술 명의분은 어느병원에 1 명의 2021/06/03 900
1201914 인스타그램 질문이요 4 덕질 2021/06/03 879
1201913 비오니는 날에는 역시 커피와 기름기의 환장 콜라보~~ 10 음.. 2021/06/03 2,972
1201912 제습기 베란다에서 쓰는 분들 계세요? 6 ㅇㅇ 2021/06/03 4,659
1201911 50 초반 남편. 유산이 얼마 정도면 놀아도 밉지 않으시겠어요,.. 18 .. 2021/06/03 5,720
1201910 6천만원짜리 스피커로 듣는 아기상어 2 돈 많은 분.. 2021/06/03 2,704
1201909 파킨슨 2 90세 엄마.. 2021/06/03 1,708
1201908 전지현..원래 부자 25 ㅇㅇ 2021/06/03 11,707
1201907 속보..K백신 세계 평균 접종률 추월 가속 이달말 27% 찍는다.. 19 웬 호들갑 2021/06/03 3,742
1201906 개인사업자에 대해 잘 아시는 분~ 23 질문 2021/06/03 1,424
1201905 전지현 남편 그대로 하고 싶대요 3 최준혁 2021/06/03 7,234
1201904 신한생명 운세..맞는건가요? 4 .. 2021/06/03 3,668
1201903 효도도 욜로라고 하네요 19 효자 2021/06/03 3,944
1201902 전지현 한예슬뉴스 솔솔 나오는이유 3 00 2021/06/03 7,757
1201901 인지도 많았던 여자 연예인들.. 5 안타깝네요... 2021/06/03 3,272
1201900 약속 자주 어기는 사람은 운이 3 ㅇㅇ 2021/06/03 2,249
1201899 섬유에 대해 잘 아시는 분 도움부탁드려요 1 .. 2021/06/03 575
1201898 다가가기 힘든 이미지라는게 어떤건가요 7 다가가 2021/06/03 2,164
1201897 국악인들이 나오는 음악경연대회는 없었죠? 3 궁금 2021/06/03 652
1201896 코스피 고점 갱신가나요?역시 주식은 파는게 3 .... 2021/06/03 2,748
1201895 민주당 충북도의원 지지율 1위 이재명 두고 이낙연 택한 이유는 6 당연하지 2021/06/03 1,088
1201894 절박뇨, 요실금 운동으로 호전되신 분들 도움 부탁드립니다. 6 절실 2021/06/03 2,183
1201893 검찰이 '판사사찰문건' 수사 뭉갰다. 공수처 이첩도 안해&quo.. 3 추미애 2021/06/03 750
1201892 파프리카가 몸에 얼만큼 좋은 채소인가요? 맛없는데.. 10 파프리카 2021/06/03 3,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