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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줄기에 초고추장
보아뱀 조회수 : 1,444
작성일 : 2021-04-30 16:54:10
사두었던 4키로 한박스 미역줄기. 계속 볶아만 먹다보니 질려서 데친 후에 초고추장에 무쳐서 먹어봤어요. 요즘 한창 맛있는 양파 듬뿍 넣고 시판 초고추장에 무쳤으니 맛이야 뭐.... 좀 드런 얘기인데 화장실에서 보아뱀을 만났네요^^;;; 혹시 화장실 불편하신 분 드셔보세요
IP : 116.43.xxx.10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ㅇ
'21.4.30 4:55 PM (211.247.xxx.253)드런 이야기 아니에요.
변비로 고생하는 중이라서
당장 사러나갑니다. 감사..2. ㄷㄷ
'21.4.30 5:01 PM (219.241.xxx.133)저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3. ..
'21.4.30 5:09 PM (118.33.xxx.245) - 삭제된댓글앗.. 김냉에 묵혀둔 다시마를 꺼내야겠군요!
4. ..
'21.4.30 5:10 PM (118.33.xxx.245) - 삭제된댓글앗.. 잊고있던 김냉에 묵혀둔 다시마를 꺼내야겠군요!
요며칠 변비 심한데 감사헤요5. ..
'21.4.30 5:29 PM (116.39.xxx.71)앗! 냉장고 깊숙히 있는 곰피 염장미역이 생각났어요.
먹어야겠네.6. 그게
'21.4.30 6:18 PM (121.147.xxx.194)염장미역줄기 말씀하시는거죠?
저는 믈에 얼마동안 담궈놔야하는지 감이 안잡혀서 몇번 실패했어요,
조금 오래 담그면 또 너무 싱거워져서,,
얼마동안이나 담궈놓으세요?7. 원글
'21.4.30 7:59 PM (116.43.xxx.106)짠기 빼는 거 물어보신분. 전 2시간 담궈 완전 다 빼고 데치며 또 염분 제거했어요. 초고추장이 짜잖아요. 맛있게 해드세요. 양파 가늘게 채쳐서 매콤한 고춧가루. 통깨랑 같이 무치면 시판 초고추장의 힘으로 끝없이 드실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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