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학생 실종, 잠수부 투입해서 수색중이네요
... 조회수 : 4,177
작성일 : 2021-04-30 15:59:29
IP : 175.223.xxx.12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1.4.30 3:59 PM (175.223.xxx.121)2. .....
'21.4.30 4:00 PM (218.159.xxx.83)아...
찾아질까봐 또 두렵네요..ㅠ3. 말도
'21.4.30 4:00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안되지만...
정말 그냥 어딘가에 가서 숨어 있는거면 좋겠네요.
일이 너무 커져서 무서워서 못 나오고 있는....
등짝 스매싱 당하면 되니 얼른 돌아오길4. 저도
'21.4.30 4:05 PM (14.4.xxx.98)여자친구랑 도망이라도 간거였으면, 전공이 안맞아 학교그만둘려고 마음정리하러 간거였으면.. 같은나이 아들 키우는 입장이라 별별생각을 다하게 되네요.
5. 오늘
'21.4.30 4:05 PM (110.70.xxx.4) - 삭제된댓글한강에 수색하는 배가 많이 다니는 것 같더군요. 평소 안보이던 배들이 안보이던 시간에 다녀요
6. ..
'21.4.30 4:12 PM (211.58.xxx.5)정말요..그냥..머리가 너무 아파서 잠깐 쉬고 오려고 했다고
짠 하고 나타났으면 좋겠어요..
자식 기다리는 부모님 심정이ㅠㅠ7. ㅇㅇ
'21.4.30 4:13 PM (122.40.xxx.178)저두 아들이 대학생이란 이유 하나만으로도 김정이입이 되서 지꾸 기사찾아보네요. .
8. ....
'21.4.30 4:25 PM (221.157.xxx.127)에구 이걸 찾아도 못찾아도 미칠노릇 ㅜ 살아있길
9. 한숨 못 잠
'21.4.30 4:27 PM (211.198.xxx.85)어제 비소리에 밤잠 설쳤는데..뉴스보면 가슴 철렁..차라리 장난질이었슴 용서해 줄께..살아 있성
10. 희망
'21.4.30 4:33 PM (116.45.xxx.4)아이가 용기가 안 나서 숨어 있었다며
집으로 돌아왔다고 아이 아버지께서 글 올리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제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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