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 씁쓸.. 무슨일 있나요?

[다음]

글이 하나도 없네요?
오랫만에 들어갔더니 카페가 사라진건 아닌데
아무 글도 없어요.

[...]

곧 다시 열립니다.
5월 1일에 열릴 예정인데 만에 하나 며칠 미뤄질 수도 있고요.
그때 다시 들어오세요.

[야옹]

여시글 불편하다해도 분란을 멈추지 않더니 결국 분탕질 성공했죠.

[문파의 전투력]

문파가 물러날때도 있나요??금시초문

[...]

열리면 직접 들어와서 보세요.
정비도 겸하느라 닫아놓은 거니.

[여성일베]

여시글 싫다는데 존재감 과시하듯 계속하는 선택적 지지자?가 있었고,
그 꼴을 보기싫어하던 문파가 쌈이 붙었어요
제가 보기엔 선택적 지지자는 아니고
그저 관심받고 개인 잘남을 드러내고 싶어하는 사람 같았지만요
그런데 문파가 싸움 중에 실수로 그 사람 몰아치면서
몇날몇일 편 나눠서 쌈이 붙었어요.
결국 운영자들도 서로 옳다고 생각하는 기준과 관점이 다르니
편싸움에 같이 나뉘어 감정적으로 나오고
싸움이 안그치니 결국 몇일 문닫고 정리한대요.
곧 돌아올때 되었을거에요

[..]

정치카페 아니라고 카페지기가 공식적으로 말했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금만 성향이 다르다고 느끼면 어찌나 집요하게 괴롭히던지
운영진 말도 안듣고 ㅎㅎㅎㅎㅎㅎ 조금만 역공당하면 글올리고 또올리고 갭쳐하고 신고하고
따질 논리 안되면 댓 달지 말라는 사람등등..이번에 전 제대로 인간의 바닥을 봤습니다.

[서로]

어찌나 싸우는지.....그리고 편드는거 보고
사실이 무엇이냐 보다는
내가 좋아하는 사람과 싫은 사람으로 나누어서
싸우게되는 양상으로 돌아가는걸 보니
인스타 시녀들이랑 뭐가 다른가 싶어서 회의감 들었어요

[에고 어려버라]

왕따 당하고 성토당한 사람,즉 피해자가 한사람이라는 거죠?
그 한사람 왕따 시키고 가해하던 무리들이 탈퇴한거고?

문방구 하시는 작은*님 글들이 너무 좋아서 일부러 찾아 읽는덴데.

[..]

선택적지지자를 벼랑으로 몰아가는 과정이 공정하지못했어요. 가장 충격적인게 따당할만하다 언제까지 참아야하느냐 였다는 거였어요. 다른 왕따가해자들과 똑같은 논리라 실망과 충격이었어요.

[ㅇㅇ]

왕따 당한 사람이 평소 네임드였어요.
선택젹지지자면서 일당백으로 무조건지지자들한테 안꿀리고 할말 다 받아치고 그래서 눈에 가시였던듯..
근데 말빨로 이길수도 없고 네임드니 다들 대놓고 말은 못하고 끙끙 앓고 있던차에
더이상 그꼴을 지켜보고 있을수 없다는 무조건지지자가 나타나서 총대매고 글마다 쫒아다니면서 시비를 살살 걸고.. 거기에 동조하는 인원들이 늘어나서 몇백까지 늘어나요.
그래서 나중엔 결국 한명을 몇백명이 다구리 시키는 형국이 된거죠..
그러면서도 끝까지 자기들이 피해자라고.. 그럴만해서 그러는거라고..
저사람은 당해도 싸다고..

[ㅡㅡ]

댓글내용 읽기만해도 기빨리네요
뮈하는까페죠?

[..]

읽기만 해도 넌덜머리 나네요
뭐가 뭔지 모르겠지만 성인들이 왕따라니 유치짬뽕

[야옹]

일베각시 글퍼오는 사람이 주는 피로감이 대단했어요.
왠만한 까페에서는 진작에 강퇴감이에요. 참다참다 터진거지... 까페 다시 오픈하면 일베각시 펌글한 논란회원 컴백할테고...예전같지는 않겠죠

[2013년도에 가입]

해서
지금까지 유일하게 드나들던 카페였는데
얼마전 탈퇴했습니다.
사람들 많이 모인곳
(더구나 여자들인데)은 으례히 그렇죠 뭐 ㅎㅎ

[...]

여기 글쓰신 분들 대부분은 달콤 회원이실텐데
누가 누구한테 먹히나요.
그 카페에서 도움받고 정보 취하고 그러면
오해할만한 얘기는 제3의 장소에서 하지 맙시다.
달콤 모르는 분들은 여기 댓글만 보고 판단할텐데.
달콤 회원이면서 파생카페에서 달콤 욕 미친듯이 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게 발단이었죠.
여기 82에도 그런 분 있길래 달콤에 링크걸었더니 바로 글 지우더만요.
아무튼 궁금하신 분들은 직접 가입해서 살펴보세요. 상식적인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입니다.

[!!!]

회원수 1만명 정도...아마 15년쯤 된 카페인데..
거기 운영자도 그런 말을 썼어요.
고인 물은 썩기 마련..
많은 걸 함축한 말이죠.
카페란 모름지기 다양한 생각을 읽고자 오는 곳인데 굳이 여길 더 와야할까..란 생각에
이꼴저꼴 다 보기 싫어서 탈퇴..-,.-

[...]

218.155.xxx.202
제가 순진하다고요? 왜요?

[그 네임드]

저도 거기 강퇴당했는데 시사방 누구인가요? 네임드 자음이라도 알수 있을까요?

[흘러갈거라고]

저는 믿어요. 카페나 인생이나 다 물흐르는대로 흘러갈거에요.
그리고 그나마 중립지키고 계신 분들이 많아 자정이 될 거라고 믿습니다.
그 네임드.. 글 읽다보면 저도 정신적으로 좀 피곤하긴해서
피곤하다 느낀 후로 글은 늘 패스 하긴 했습니다.

[흘러갈거라고]

내일 문 열거나 좀 더 미뤄지거나 하겠죠?
운영진분들도 생업이 있는데...
운영진 하고 계신 것도 대단하다 느껴집니다.

[...]

세상에나 달콤 씁쓸 회원이 여기도 이렇게나 많구만요???
선택적 지지자와 문파간의 싸움이라고 하는데, 꼭 그런건 아니에요.
문제가 된 그 회원의 과격 페미니즘도 문제가 많았어요.
한남 한남거리면서 남자 비하. 여자는 잘못해도 사정이 있겠지, 여자는 무조건 여자편 들어야한다는 괴상한 논리요.
거기에 조금이라도 다른 의견을 쓰면 서슬퍼런 기세로 반박댓글 다는거 여러번 봤거든요
그래서 오랫동안 반감가진 회원들이 많았는데, 그게 이래저래 터진거죠.

[..]

그 카페 이미 적폐로 넘어갔을 걸요. 세작같은 사람들이 아닌 척 숨어서 카페를 장악했더라고요. 이미 장악당한 사람은 눈치 못채죠

[...]

저한테 순진하다고 했던 분은 댓글을 다 지워버리셨군요.

181.166.xxx.181님
님이 말하는 적폐는 뭔가요? 장악하긴 누가 뭘 장악해요?
장악 당했으면 여시글 배척하지도 않았겠죠.
달콤 회원이 맞으신가 모르겠지만
맞다면 그것도 소름이네요.

[회원]

선택적지지자 혐오합니다. 달콤 여시글(여자일베)퍼오는거 반대했고요. 댓길 단 적 없지만 그런것들은 여시나 가깋바라고요. 주말에 다시 오픈합니다.

[대기업머슴]

윗님 저도요
한남한남 그리 욕하면서 자기 남편은 최고의 남자고요
대기업 전문직이라는데 시간이 어찌그리 남아 도는지 하루종일 글퍼오고 게시판 도배하고 있어요. 대기업 전문직이란말 정말일까요? 그렇게 하루종일 놀수 있는 대기업 부럽네요. 저도 회사 다니지만 하루종일 바빠서 ㅠㅠ

[pinos]

오래 안들어가서 모르는데 혹시 ㅂㄷㅇㅁ인가요? 아니면 ㄹ ㅌ ㅋ ㄴ인가요? ㄹ ㅌ ㅋ ㄴ은 그래도 사람은 순수해 보이던데.

[ㄹㅌㅋㄴ]

누구에요?
자기 남편 빼고 다 한남 한남거리며
미래범죄자 취급한고 일베각시글 퍼오던건
ㅂㄷㅇㅁ이에요. 강성친문들이랑 붙어서 조금도 안지던데 회사다니면서 그 정도면 월급루팡같아요

[pinos]

ㅂㄷㅇㅁ, 언젠가 일 치를 줄 알았네요. 생각보다 조금 빨리 온 것 같지만.

[달콤씁쓸은]

[행복한 달콤씁슬]이라는 카페로 이사했어요~
이쪽으로 오시면 정겹고 따뜻한 달콤님들 만나실 수 있어요

[ㅇㅇ]

58.233.xxx.154 영업 열심히 하시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