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원인을 알고 있으니 방법도 아시잖아요
할 때 하고 놀 때 논다 하나만 실천해보세요
그만두려고 할때 한번 더 하시고요
두번째도 그만두려할 때 한번 더 하세요
그리고 완벽주의 성향이라는 건 본인의 위로와 회피를 위한 변명일 뿐이예요
그건 꼭 기억하세요
질질 끌면서 일한다는 말을 쓰셨네요.
일 못하는 사람 맞구요, 이건 고칠수 있는 성격이나 그런것 보다는 능력의 문제가 큽니다. 능력보다 벅찬 일을 하는게 아닌가 고민해보세요.
스스로 완벽주의자라고 생각하시나 본데, 일을 못하는 이유는 그게 아니라 다른 문제 같아요.
일정이 늦어지는 완벽주의는 없어요.
일정이 늦어지는 완벽주의는 없어요.22
완벽주의가 아니라 인정욕구 감당 못할만큼 큰거예요.
인정이 아니라 자기중심 으로 계획을세우세요
그전에 본인수준을 먼저 알아야겠죠
착수를 안하는데 문제가 있네요
저도 완벽주의 성향인데 일은 무조건 한발 내딛기부터 시작해요
하기싫고 어려운 일이라도 처음에 가볍게 시작하면 어느새 그일이 다끝나있어요
생각을 섞지않고 그냥 몸부터 움직여야 됩니다
생각하기 시작하면 이것저것 걸리는 문제가 보이기 때문에
앞뒤 가리지않고 무조건 시작하는게 가장 중요해요
완벽주의로 포장한 자존감 낮고 자존심만 강한 사람들을 특징이 자기가 원하는 성과, 반응이 안올 것 같은 일은 시작도 안하도 질질끄는 거라고 하더군요. 본인을 인정하고 본인한테 맞는 일을 찾으세요. 직장에서 업무지분장할 때도 마찬가지에요. 벅찬 일은 맡지를 마세요. 물론 쉽지는 않겠습니다만...
맞아요. 앞뒤 안가리고 착수하는게 중요한듯하네요.
전 너무 앞에 생각이 많아요. 차라리 일안하고 노는거라면 억울하지라도 않을텐데...ㅠㅠ
솔직히 맡고 안맡고를 가릴 수 있는 건 아니라서... 제 수준에 벅찬 업무도 많이 주어지고
요즘 들어 스킬업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서 고민중이거든요
일의 우선순위를 모른다
머리가 나쁘고 몸이 느리다
한번에 두개를 못한다
잡생각이 많다
한번에 일할걸 두번세번에 걸쳐 또 함
2년이 넘어가는 저희 직원 특징입니다
일 정말 못해서 옆에서 보면 미칠 지경이에요
근데 오지랖은 넓어서 다른사람 일까지 하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