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사람은 입사 6년정도 되었고 저는 2년되었어요...... 법인2개인회사....(A,B법인)
처음들어왔을때 업무들 보니까..너무 불합리하게 처리되고있는것들이 많았어요.
전산화할수있는것들을 수기로 하는게 대다수더라구요.. (그업무중에 1/3정도는 그 직원이 하고있었음 : B법인것)
법인이 2개인데... A법인을 싹뜯어 고쳐서 기존 업무속도보다 2~3배 원할하고
전산화로 정확하게 돌아가게만들어놓으니...
위에서 B회사도하라고..;;;
그러니까 그직원은 신났죠... 자기일이 줄어드니까...(그직원이하던일외 B회사관련 다른직원들하던일도 다받았어요)
처음입사한지라 멋모르고 받아서 야근 밥먹듯이하며.. 시스템정비하고 셋팅다해서..A,B회사 업무 제가 다하게되었고
그걸인정받아서.. 작년말에 상도받고 급여도 많이 올랐어요.
그직원은 하던업무도 저한테 넘겼으니... 그리 인정못받았구요...
이런것들이 자극이 되었는지(나이 동갑, 연차는 저보다 훨씬높으니 보이지않게 경쟁구도)
저한테 B회사관련된건 자기한테 넘기라는 뉘앙스로 몇번 이야기를 흘리네요..
A,B중에...B 업무량이 A회사의 3분의 1도 안되고 신생회사라 복잡한게 없고 시스템화시켜놔서
이제...B회사는 사실 수월하거든요.. 자꾸 자기한테 가르쳐달라하고..넘기라는 식으로 이야기하는데..
너무 얌체같아요.. 받아가서 이제 자기가 B회사 다한다...이럴텐데.. 어찌 대처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