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우울증 상담센터 추천 부탁드립니다

블루밍v 조회수 : 1,601
작성일 : 2021-04-29 22:16:34
평생 눈치보며 살던 지옥같은 친정 탈출해서
자상하고 좋은남편 만났어요
신혼때는 좋았는데, 애낳고 키우면서 스트레스 임계점에 다가오자 우울감이 극심합니다
이전에 내가 극복하지 못했던 트라우마 때문인것같아요
상담센터 가봤는데 툭 털어놓는게 상당히 힘들더라고요
서울남부, 분당권에 정말 좋은 심리상담센터 있을까요
여러군데 가보려고하고 아직 약물은 생각안하려고요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IP : 218.51.xxx.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21.4.29 11:31 PM (211.196.xxx.185)

    분당서울대 정신과 좋아요

  • 2. 11
    '21.4.30 2:10 AM (1.233.xxx.47)

    전 아는데가 없어서 추천도 못해드리는데 걱정되어서 자꾸 와보네요.
    윗 댓글님이 답변 주셔서 정말 다행이예요. 빨리 가보세요.
    제 지인이 상담치료에 회의적이었는데 너무 힘들어져서 정신과에 가봤더니 의사샘이 어떤 부분이 힘들어해서 왔는지 물어보시고 검사를 권유하셨대요. 검사받고 약물은 필요없고 상담진행하자고 해서 상담전문가, 의사샘 이렇게 두 분께 매주 받고 있는데 정말 좋아졌어요. 검사받고 자신에 대해 객관적으로 이해하게 되었고, 선생님들 만나면서 자신이 걱정하고 불안해하던 것들에 대해 물어보고 전문적인 조언을 구할 수 있어서 힘을 얻더라고요.
    툭 털어놓는게 힘들다고 하셨는데 당연히 누구나 그게 힘들어요. 그래서 의사들도 환자들이 하는 말의 이면을 읽어내는 훈련이 고도로 된 전문가랍니다.
    한번에 다 얘기할 필요 없어요. 그저 원글님의 속도에 맞게 해나가시면 되지요.

  • 3. 저는
    '21.4.30 9:14 AM (125.179.xxx.79)

    삼성역 로뎀
    이만홍 원장님 세브란스병원 출신

  • 4.
    '21.4.30 1:45 PM (223.38.xxx.190)

    걱정되서 와보신다는말씀이 너무 감사하네요ㅠㅠ
    온라인이지만 따뜻한 온기 나눠주셔서 넘감사해요
    안그래도 이전글에서 로뎀추천받긴했는데
    아직 정신과까지는 가보고싶지 않아서 (뭔가 심리적 마지노선같은 너낌,,ㅠ)
    다시 글 올렸어요
    꼭 기억해둘게요 감사드려요

    다시한번 1.233님 감사합니다
    제가 지금껏 받은 댓글중에 젤 따뜻한 글이에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5. 11
    '21.5.1 9:04 AM (1.233.xxx.47)

    정신과 라는 말의 뉘앙스가 참 그렇지요. 폐쇄적이고 부정적인 이미지들도 떠오르는 것 같고요.
    그런데 가보면 그렇지 않아요. 내과, 외과. 산부인과. 정형외과와 다를 것 없이 전문진료과목의 지칭일 뿐입니다.
    가보시면 어린아이, 책가방 메고 온 학생. 직장인. 50대 중장년 등 다양한 사람들이 기다리고 들어가고 나가는 여느 병원과 다를 것 없는 진료대기실 풍경을 보실 수 있을 거예요.
    제가 지인을 따라 반년 넘게 다녀봤거든요. 용기를 내시고 한번 시도해보시면 좋겠어요. 그냥 한발짝만 딛으면 풍경이 달라지고 생각도 달라진답니다.
    위의 댓글님들이 정말 감사하게도 병원들 추천해주셨네요.
    이제 한번만 눈 딱 감고 시도해보세요. 시도해보고 결정하셔도 되니까요. 그리고 나서 또 여기 82에서 또 만나요.
    병원 추천해주신 댓글님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지우지 말아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96831 집 안에 뭘두면 좋은 냄새가 날까요? 11 ㅇㅇ 2021/05/04 4,760
1196830 그랜저 제네시스 소득과 재산 13 제네시스타고.. 2021/05/04 5,097
1196829 천하제일 추리대회 23 ㅁㅁ 2021/05/04 2,848
1196828 223.38.xxx.101 님 글지우지 마세요. 25 .... 2021/05/04 4,644
1196827 반지끼면 기혼으로 볼까요? 7 ㅇㅇ 2021/05/04 2,256
1196826 지금 이분위기면 13 2021/05/04 4,509
1196825 인구 적은 소도시에서 살며 육아하는 서글픔 22 2021/05/04 5,042
1196824 공공근로 일자리 되신분들 코로나 검사 다 받는건가요? 3 ㅇㅇ 2021/05/04 1,415
1196823 토지 방영 1 O1O 2021/05/04 1,013
1196822 한강 친구의 집 CCTV는? 10 ... 2021/05/04 6,903
1196821 61.77.xxx.189님이 숨은 의인이네요.. 23 ㅂㄴㅆ 2021/05/04 6,137
1196820 25살 송중기 2 ㄷㄷ 2021/05/03 4,095
1196819 한강 친구와 친구부모님이 나온 CCTV 확보해야되요 3 2021/05/03 4,031
1196818 인사불성으로 마셨으면 34 11 2021/05/03 5,384
1196817 김오수라는 분은 어떤가요 19 검찰총장 2021/05/03 3,351
1196816 발뒤꿈치 갈라진 거 심했는데 16 .... 2021/05/03 6,967
1196815 지하철 임산부 배려석 인식 개선 캠페인, 어떠신가요? 10 SMVD 2021/05/03 1,473
1196814 남편에게 찔리는 거 하나(이상이긴 한데...) 3 찔림 2021/05/03 2,318
1196813 전 강남경찰서장 딸이 두분만 있다고 했는데... 17 2021/05/03 8,674
1196812 영어 문장 질문 드려요 2 ㅇㅇ 2021/05/03 970
1196811 임대차보호법 여쭈어요 2 2021/05/03 911
1196810 김치찌개가 좀 단데요(설탕을 많이 넣었나봐요) 방법이 없을까요?.. 7 시원한찌개를.. 2021/05/03 9,375
1196809 대한민국 청년들 안타깝네요 26 ㅇㅇ 2021/05/03 6,407
1196808 추모물결이라니 그건 쫌... 19 쉐리 2021/05/03 5,130
1196807 대기중)냉동실 문열다가 괴물체가 발등에 떨어졌어요. 7 라니맘 2021/05/03 3,6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