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중위권아이 학원 안다니고 혼자한다는데

고3 조회수 : 2,519
작성일 : 2021-04-29 21:39:14
그 얘기는 공부하기 싫다는 말이겠죠?
지방일반고 이과인데 정시준비하고 있어요. 2월까지는 국영수
전부 학원 다녔고 3월부터 수학만 과외하고 있어요.
3월모고 44355나온 애인데 이번 중간고사 끝나면 국어영어 학원
가자했더니 생 난리를 치네요. 혼자 할 수있다고. . .
학원을 안다니니 숙제에 쫓길 일도 없고 대충 혼자 인강 틀어 놓고
딴짓하고 노니 편한가봐요.
그냥 공부하기 싢다는 얘기인거 같은데 그냥 포기 해야할지ㅜㅜ
제가 학원이라도 가야 공부할수 있다하니 학원에 미쳤다는둥
온갖소리를 해대네요. 이제 얼마 안남았으니 막판까지 좀 달려서
성적을 올리면 좋겠는데 애가 의지가 얷으니 포기해야 할까봐요.
서울애들과 n수생은 보지도 않은 4월 모고 좀 올랐다고 아주 의기양양해서 혼자하니 더 잘한다고 주제파악 못하는 애 어찌해야 하나요?
영유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사교육으로 그나마 1학년땐 등급도
잘 나왔는데 2학년부터 학원 슬슬 다니니 다 무너지네요.
고집세고 말 안듣는 애는 그냥 두고 보는 수밖에 없을지...속이
썪어 문드러지네요.
IP : 182.219.xxx.3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jdel
    '21.4.29 9:41 PM (1.225.xxx.38)

    어디서 봤던 글에
    고집쎈 3-4등급 아이들이 제일 답이없다는 것같은데...
    저같으면 못꺾을것같아요
    그냥 재수 각오해야하지 않을까....싶어요.
    아니면 다른 믿을만한 사람을 통해 학원이나 사교육을 권해보던가요.
    엄마는 나설수록 역효과나는 경우가 더 많은것같아요

  • 2. ....
    '21.4.29 9:42 PM (14.50.xxx.31)

    네. 고등학생이 학원이나 사교육 안 받고 혼자 공부하겠다는 말은
    그냥 공부하기 싫다는 말이예요
    방법이 없어요. 지금 그러면
    학원이나 과외하지 마시고
    돈 아끼세요.

  • 3. 원글
    '21.4.29 9:48 PM (182.219.xxx.35)

    제가 학원 안다닐거면 수학과외도 끊으라 하니 수학은
    계속 해야한다고 헛소리ㅠㅠ정말 태어나서 지금까지
    끊임없이 속썪이고 고생시키는 아들이네요.
    과외 끊어 수학성적 안나오면 저때문에 점수 안나왔다고
    다 뒤집어 씌울거 같아요.

  • 4. ..
    '21.4.29 9:55 PM (118.216.xxx.58)

    억지로 보내봤자 의지없으면 효과도 없는데 그 돈으로 엄마가 플렉스하세요.
    그게 안되면 아꼈다가 수능보고 재수하겠다는 소리 나오면 그때 쓰시던가요.

  • 5. 동네아낙
    '21.4.29 9:58 PM (115.137.xxx.98)

    제 외사촌 조카가 남자애였는데, 수학을 죽어도 혼자한다고... 결국 그 고집 못 꺾었어요. 인하대 전화기 갔어요. 부탁으로 저도 동원되서 거들었는데... 어림 없어요.

  • 6. ..
    '21.4.29 10:19 PM (58.78.xxx.72)

    수학 과외 하겠다는거 보면 나름 계획은 있는것 같은데요
    모의고사로 의기양양한거면 국어 영어 지난 모의고사를 몇개 출력해서 시간 맞춰 테스트 해보세요
    잘나오면 다행이고 아니면 위치파악 되겠죠

  • 7. 일년은
    '21.4.29 10:34 PM (118.235.xxx.112)

    기회를줘보세요 윗분들말마따나 학원비모아놨다가 고3때 혹은 재수할때 몰아주시구요

  • 8. 6모
    '21.4.29 10:38 PM (112.154.xxx.39)

    6모가 평가원시험이고 재수생들 들어오니 실력나오겠죠
    6.9모고보다 2단계는 떨어진다고 생각해야 된다던데
    시간 까먹고 후회하지 말고 정신차려 공부하라고 하세요
    고3 이과생인 울아이 친구 2명하고 같이 영어학원 다녔는덕 2명 지난 2월 인강으로 혼자한다고 이과생이라 영어 안중ㅈ하다고 끊더라근요 울아이 혼자 다녔는데 이번 중간 친구둘 폭망했대요 셋이 성적이 거의 같았거든요
    우리아이는 유지했구요
    인강으로 하면 느슨해지는것 같아요 더군다나 정시생이면 더더욱이요

  • 9. ㅠㅠ
    '21.4.29 10:38 PM (14.4.xxx.98)

    정시올인인데 3월모고 성적 저만큼..그런데 혼자하겠다?
    수학과외비가 어느정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수학은 시켜주시고 마음 비우세요. n수생 안들어온 모고에 국어4. 탐구5면 공부안하는 아이구요. 올해 죽이되든 밥이되든 맘데로 하라하고 독서실만 보내주세요. 재수시킨다 했을때 수학을 잡고가고 있는게 나으니 기본깐다 생각하시고 올해 그돈은 없는돈 생각하고 대주시구요.본인이 급하지 않으면 방법 없어요.

  • 10. 원글
    '21.4.30 12:03 AM (182.219.xxx.35)

    제가 누누히 6월9월 모고에 n수생 들어오면 더 떨어진다
    계속 말해왔는데도 무슨 자신감으로 저러는건지...
    댓글에 말씀들처럼 수학만 시키고 돈 세이브 할까봐요.
    에휴 고1까지 괜찮더니 애가 점점 망가져버리네요.

  • 11. TT
    '21.4.30 2:26 AM (61.73.xxx.83)

    아이 말이 맞습니다. 학우너 안다니고 혼자 공부...ㄹ요한것만 다니는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01637 강아지 분양가 후덜덜 ~~ 11 ㅇoo 2021/06/01 4,742
1201636 집 빨리 팔리게 하는 법 있을까요 14 ㅎㅎ 2021/06/01 4,126
1201635 마인 도련님 커플요. 13 에휴 2021/06/01 4,302
1201634 노트북 샀는데 등록하는데 자판입력이 안되다가 되는데... 2021/06/01 626
1201633 신축 아파트 살면 구축아파트 못살아요? 뭐가 좋아요? 30 .. 2021/06/01 7,907
1201632 벽걸이에어컨 새로 교체할때요 1 0_0 2021/06/01 1,166
1201631 드라마 작가 김수현 전두환 회고록 읽고 오해 풀었다고 한거 맞아.. 31 00 2021/06/01 4,896
1201630 한강) 팩트체크 한가지 42 ... 2021/06/01 4,511
1201629 수소캡슐 드셔 보신분~~ 원글 2021/06/01 618
1201628 양희삼 목사-우리가 무슨 자격으로.... 7 .... 2021/06/01 1,327
1201627 광주시민들 대단했네요..(오월의청춘) 15 ... 2021/06/01 3,789
1201626 방탄 RM·지민, 나인원한남 매입…63억·59억 현금 냈다 19 .... 2021/06/01 6,125
1201625 대구시장 권영진은 사기당한건가요? 24 ... 2021/06/01 5,013
1201624 냥이는 뚱뚱해도 이쁜데.... 13 5집사 2021/06/01 3,363
1201623 아무튼 출근은 취준생용 포르노 같네요 ㅋㅋ 6 ㅇㅇㅇ 2021/06/01 4,700
1201622 대상포진이라는데 증세가 좀 달라요. 12 대상포진 2021/06/01 3,756
1201621 엄마랑 꼭 해야할 것 4 82 2021/06/01 2,321
1201620 수트발! ㅎ ㅋ 웃고 싶으신 분 2 로로 2021/06/01 1,770
1201619 홈쇼핑에 이승연 나오는데 8 지금 2021/06/01 6,138
1201618 멋진 한미정상회담 영상이에요.. 자랑스러운 사람들이 많이 나오네.. 7 꼬리꼬리 2021/06/01 954
1201617 교육받거나 출근 하시는 여성 분들이요 8 머리 2021/06/01 1,857
1201616 한강 그알보다가 소름돋은 장면 26 ㅇㅇ 2021/06/01 9,255
1201615 전두환 삼족을 멸해도 충분치 않을 죄를 져 놓고도 5 ... 2021/06/01 906
1201614 바람핀 남편과 사는것 9 . 2021/06/01 6,848
1201613 SBS 그것이 알고싶다 프로그램 폐지 청원 65 2021/06/01 5,6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