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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들 음주 생각보다 위험해요

... 조회수 : 5,402
작성일 : 2021-04-29 21:34:21
전에도 글 한번 올렸는데
대학생 커플이 술이 떡이 되서 택시를 탔어요
기사가 어디서 내려줄까요 해도 모른다하고 택시에 토하고
해서 기사분이 저희 아파트 큰길에 이 커플을 내려 버리고 가버렸어요
이두커플은 술취해서 길거리에 그대로 잠들어 버렸고
남자애가 새벽에 일어나니 여친 가방은 있는데
여친이 없어서 전화해도 폰이 가방에서 울리고
경찰에 신고 경찰이 주변 cctv 돌리니
왠 남자가 걸어오더니 이커플 지나서 가다
다시 돌아와 한참을 여자애를 보더니
여자애 보삼하듯 지고 가더래요
근처 cctv다돌려서 동선 확인하니
어느 주택 골목으로 들어가는거
확인 새벽에 경찰이 집집마다 문두드려 여학생 찾았는데
사건은 이미 벌어졌고 저희집 근처 치킨집 40대 노총각이
여학생이 길에 자는거 보고 데리고 가서 성폭행한거죠
몇년전 일인데 신문에도 나고 그런 일도 있었어요
IP : 223.33.xxx.70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휴
    '21.4.29 9:38 PM (115.140.xxx.213)

    이기지도 못하는 술을 왜 그리 마셔댈까요???

  • 2. ...
    '21.4.29 9:39 PM (220.75.xxx.108)

    술이 참...
    아까 친구랑 전화하다가 졸지에 술 안 먹는 우리집 애들이 부러움의 대상이 되어버렸어요.
    코로나 시국이라 술집보다는 한강이 낫다 싶어 그 집 대학생 아들도 걸핏하면 한강에서 술 마시곤 했거든요.
    친구는 집을 나가지를 못하고 있대요. 사라진 학생이 사는 동네라 현관문만 나가도 그 학생의 아버지가 빼곡하게 도배하듯이 온 동네에 붙인 전단지가 눈에 들어와 가슴이 넘 아프다고 ㅜㅜ

  • 3. ㅡㅡㅡ
    '21.4.29 9:42 PM (70.106.xxx.159)

    하긴 어릴때 사고치거나 당한 친구들 다 술취해서 그랬어요
    특히 여자애들은 강간 폭행 ..
    남자애들도 얻어맞고 . 술 취하는거 위험해요
    집에서 단속 하세요 말 안들어도

  • 4. ㅇㅇ
    '21.4.29 9:44 PM (92.38.xxx.71) - 삭제된댓글

    대학생인지는 모르겠는데
    얼마 전에도 기사 났었죠
    만취상태로 젊은 여자가 택시 탔는데 택시기사들이 공모해서 성폭행.
    그 택시기사도 죽일 놈이지만
    일단 술마시고 의식도 제대로 없고 자기 몸도 못 가눈 것은 이런 험한 세상에선 위험하죠

  • 5.
    '21.4.29 9:47 PM (119.67.xxx.170)

    우리 회사 사람은 회식후 성산대교 밑에서 익사체로 발견되었어요. 실족인지 자살인지 알수 없는체. 또 어떤 사람은 술취해 혼자 차도변을 걷다 교통사고로 가셨어요.

  • 6. 여기선
    '21.4.29 9:47 PM (61.253.xxx.184)

    저런말 아무리 해도 안믿어요
    안믿는 정도가 아니라,,,뭐지
    왜 피해자를 뭐한다더라? 하여간 왜 피해자한테 그러냐? 막 이래요.
    현실에서도 거의 그렇구요.

    근데 저런일 정말 많아요.
    길에 남여(동료든 친구든) 술 취해 있다가
    남자가 약국에 약사러 들어가면

    지나가는 남자들이 여자 건드리고 가기도 하고...벼라별일 다 있구요
    동네골목에서 할아버지가 할머니 강간하기도 하구요.

    하여간 술취한(적게 취했든 많이 취했든) 여자들(나이많든 적든)
    대개는 정말 주워가는 놈이 임자에요...다 건드리려고 합니다.
    다만, 상황이 안돼서 그렇지..다 집적돼요.

    길에서 자는 여자애들도 있어요. 없을거 같죠...

  • 7. ..
    '21.4.29 10:00 PM (117.111.xxx.91) - 삭제된댓글

    술에 너무 관대해요
    술못먹는 제가 술취한 친구들 뒷치닥거리 한거 생각하면 징글징글해요
    정말 도로에서 뛰어다니고 아무데서나 바지 내리고 쉬하던애 창피해서 버려버리고 가고 싶었던적 한두번이 아니네요

  • 8. 영통
    '21.4.29 10:02 PM (106.101.xxx.94)

    내 대학교 때.. 야유회 가서 펜션에서 술먹고 화투 치다가
    한 명이 화장실 간다고 가서 안 돌아오더래요.
    2층 펜션 복도 문이 화장실 문인줄 알고 열고 그대로 추락. 사망
    펜션 문과 안전장치 없는 구조도 이상했지만
    술만 안 취했다면 그런 실수 안했을 사고였죠.

  • 9. ..
    '21.4.29 10:15 PM (176.32.xxx.105)

    그게 ‘문화’인지는 모르겠으나
    우리나라 술문화라는게 엉망입니다.
    애건 어른이건 강요하고, 술이 떡이되도록 마시고
    2차 3차..
    바뀌면 좋을텐데 어렵겠죠.

  • 10. 제 생각은
    '21.4.29 10:35 PM (74.75.xxx.126)

    술이 웬수가 아니고 술을 잘 배우는 게 관건인 것 같아요.
    우리나라에 성인식이라는 의식도 있었잖아요.
    저는 대학교 때 동아리에서 선배들이 술은 누구하나 기절할 때까지 마시는 거라고 가르쳐서 정말 그런 줄 알았어요. 직장에서도 다 그렇게 했고. 그게 아니고 진짜 즐기려면 자제하는 법부터 배워야 한다는 걸 깨닫기까지 20년이 걸렸네요. 고생고생 간신히 살아 남았지만 제 아이한테만은 제대로 가르켜 주려고요. 무조건 마시지 말라고 하지 않고 제대로 즐기는 법을 가르쳐 주고 싶어요.

  • 11. ㅇㅇ
    '21.4.29 10:57 PM (125.182.xxx.58)

    그게 ‘문화’인지는 모르겠으나
    우리나라 술문화라는게 엉망입니다.
    애건 어른이건 강요하고, 술이 떡이되도록 마시고
    2차 3차..

  • 12. ooo
    '21.4.29 11:50 PM (210.94.xxx.105)

    우리나라는 술에 너무 관대해요. 부어라 마셔라 코가 비뚤어지도록 마시고 1차 2차 3차까지 갔다, 내가 술이 얼마나 세다 하면서 자랑하죠. 술마시면 범죄를 저질러도 심신미약으로 처벌도 적게 받아왔으니...

    미국은 총기로 망하고
    우리나라는 술 땜에 망할 판이예요.

    야외에서, 그리고 한강에서 술 마시는거 금지시켜야 해요.

  • 13. .....
    '21.4.29 11:56 PM (221.157.xxx.127)

    성폭행만하고 끝나면 그나마 ? 다행이라긴 그렇지만 몇년전 뉴스에 남녀둘이 술이 취해 길에 앉아있다 술집에 지갑 두고온거 기억나 찾으러 간 사이 중년 아저씨가 여자애 건물 화장실 끌고가서 성폭행하고 죽이고 본인도 산에가서 자살한 사건이 있었죠

  • 14. ...
    '21.4.30 12:36 AM (39.124.xxx.77)

    진짜 음주문화가 좀 달라지긴 해야되요..

  • 15.
    '21.4.30 5:51 AM (59.25.xxx.201)

    한국은 공원 아무곳에서나
    술 쳐먹을수있는 자체가 뜨악이다


    아직도
    갈간이멀다 ㅡ ㅡ

  • 16. ..
    '21.4.30 9:06 AM (125.178.xxx.220)

    습관되요 그리고 우리나라는 필름 끊기도록 마셨다는게
    무슨 자랑처럼 여자고 남자고 자연스럽게 무용담같이 말하는지 원...
    유럽같은데서는 밖에서 뚜껑열린 술병 들고 있기만해도 경찰에 걸린다드만...

  • 17.
    '21.4.30 12:37 PM (59.25.xxx.201)

    캐나다

    공원에서 술 못마심

    주류는 정해진 주류샵에서만
    아무시간에나 막 살수없음


    십년전에도
    그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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