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터가서 규칙은 아니지만 ...
8살 6살 아이랑 갔는데
6살 , 그외 어린아이들까지 있었어요.
우리아들이제일 큰애같았는데
그네가 두개뿐이라
딸이 그네타게되고
얼마안타고 더타고싶었지만..
제가 내려서 친구들 줄서있으니까 비켜주자했거든요 한두명...?
..
다른친구들 배려해주자...
주의인데.. 그냥 살아보면 살아볼수록
배려해주면 바보되는거같아요....
저희딸내리고
돌지난애 타라고 비켜주는데 애엄마가
저희 큰애타려고 줄서있는데 아엄마 다리아파..
언제까지기다려 하는데도 무시하고 아이가 내리질않는거예요.
그사이 수다란 수다는 다떨고
아이를 계속 태우는데 점점 표정관리가 안되는거예요..
아 배려괜히해줫나이생각까지 들었는데
8살보다 어리다고 꼬마아이라 배려를 해줘야하는건지
더탈수있는건지...? 이성적인 생각으로 판단이 안되는데..
제가 배려 잘하는 성격이거든요 복잡하네요 ....
사람은.. 느낀점은 ...배려하면 바보가되는거같아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놀이터 .....
...흠 조회수 : 864
작성일 : 2021-04-29 18:08:58
IP : 183.107.xxx.23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고
'21.4.29 6:19 PM (223.62.xxx.53)저도 애들키우다보니 그상황 그심정 뭔지 알아요. 저도 님같은 생각 들때 있어요. 나만 바보가 되는것 같아서 다른데가선 그런 배려안하고 두면 나도 누군가한테 저 애기엄마같은 존재가 또 될거고.. 다같이 배려하는마음으로 살면 참 좋을텐데.ㅜ
2. 새옹
'21.4.29 6:26 PM (220.72.xxx.229)보통은 배려해주죠
그 엄마가 참..3. 배려
'21.4.29 6:34 PM (182.216.xxx.30) - 삭제된댓글사람 마음이 다 같지 않아요.
그리고 돌쟁이 어린 아이 키우는 분들은 여덟살이면 아주 큰 아이 취급을 하시더라구요. 얘들도 아직 애기인데요.4. 새옹
'21.4.29 6:37 PM (220.72.xxx.229)아 저런애들 나중에 커서 절대 양보 안해요
진짜 아이 4살때 그네타려고 기다리는데 30준을 초등 3~4학년 되는 애들 둘이 계속 탐
첨엔 그래 너희가 맡아 타는건데 기다려야지 했다가 30분을 타도 옆에서 뻔히 기다려도 안 냐리길래 양보 좀 해달러고 말했는데도 무시하고 계속 타더라구요
허허허 그냥 다른 놀아터 갔는데 아마 그 아들 엄마도 양보하는 버부 안 가르쳐 줬겠죠 어른 말해도 듣지도 않고 ㄱㅆㄱ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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