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초등아이가 학군지로 이사를 원하는데...

예비중등 조회수 : 4,969
작성일 : 2021-04-29 17:51:33
초6 딸아이가 학군지로 이사를 가길 원합니다. 

공부잘하는 학교에서 열심히 하는 친구들하고 공부하고 싶다고...

아이는 성실한 편이고, 평범한 아이입니다. 

지금 있는 곳에서 진학을 하면 상위권일거 같아요.

학군지로 이사를 간다면 초등부터 열심히 준비해온 친구들하고는 격차가 벌어질게 뻔하고요.

아이에게는 충분히 얘기를 했습니다. 

이사를 가면 처음에는 좌절을 할수 도 있다고.. 물론 너는 성실하고 꾸준히 하는 아이니깐 결국에는 따라잡을수도 있고, 아니면 내내 따라잡지 못할수도 있다고...

이번주에 부동산을 가보려고 하는데... 아이가 원하면 이사를 가야겠지요?

아이성향이 교우관계도 원만하고 성실하여 어디를 가나 잘할 아이라고 생각하긴 하는데...

너무 준비를 안시켜서 걱정이네요.

수학도 지금 최상위 6-2 끝난정도고, 영어도 회화위주와 영어책읽기 위주로 하고 있거든요.

지금부터 준비시키면 될까요?

정작 중3오빠는 빈둥빈둥 책이나 보고 있는데...

걱정이네요


IP : 211.170.xxx.35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1.4.29 5:54 PM (39.7.xxx.84)

    아이 의지가 대단하네요

  • 2. 근데
    '21.4.29 5:55 PM (1.237.xxx.47)

    지금 6~2 하는데
    따라가려면
    힘들수도있겠네요
    중학생 오빠는 의견은요?

  • 3.
    '21.4.29 5:55 PM (175.120.xxx.167)

    오빠가 걱정이죠.
    오빠 내신은 어쩌라구요...

  • 4. 하...
    '21.4.29 5:57 PM (211.170.xxx.35)

    오빠는 이사가도 통학가능거리라서 상관없어 하고있어요.
    초딩동생이 본인보다 공부하는 시간이 더 길기때문에... 그려려니...

  • 5. 전략적으로
    '21.4.29 5:58 PM (182.216.xxx.30) - 삭제된댓글

    학교는 여기에서 다니고 학원을 학군지로 옮겨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 6. 학원을
    '21.4.29 6:01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그쪽으로 다니세요.

    지금 중학교 수학 들어가지도 않은것 같은데 선행이 너무 늦어요

  • 7.
    '21.4.29 6:02 PM (220.117.xxx.26)

    오빠도 착하네요
    어깃장.놓는 인성도 있는데
    동생 의견 들어주고요

  • 8. 냉정하게
    '21.4.29 6:03 PM (110.70.xxx.184)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지금 선행정도로는 마음에 드는 학원 찾기도 힘들고 어려울 듯 합니다
    그곳 상위권 애들은 쉽게 따라 잡혀지지 않습니다
    그 지점에서 좌절하고 동기부여조차 잃게 되어 생기도 잃고 힘들어집니다
    저희 아이는 그렇다구요

  • 9. 음..
    '21.4.29 6:05 PM (222.102.xxx.75)

    학원을 학군지로 추천요

  • 10. 저같으면
    '21.4.29 6:10 PM (106.102.xxx.181)

    학군지의 유명 학원 레벨 테스트부터 보게 하겠어요
    그 동네에서 어느 정도의 성적에 해당하나 객관적으로 평가 받게요
    학군지에 이사 와서 오를 가능성이 있는지, 내신만 밑바닥 깔아주게 될지는 알아야죠

  • 11. 저도
    '21.4.29 6:12 PM (118.36.xxx.152) - 삭제된댓글

    저도 이사보다는 우선 학원을 학군지쪽으로 보내라고 하고 싶어요
    학군지면 따님 학년 아이들은 벌써 중학교꺼 배우고 있을거예요
    학원에 따라서 동생들과 수업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욕심이 있으니 잘 할거예요

  • 12. ----
    '21.4.29 6:21 PM (121.133.xxx.99)

    6학년인데 6학년 수학을 하고 있다면 학군지 가는거 반대입니다.
    학군지 아이들 6학년 이라면 벌써 중등 수학과정 한번씩은 봤을 거예요.
    그리고 오빠의 내산은요?ㅠㅠㅠ
    6학년에 학군지로 이사가는건 너무 늦었어요.

  • 13. ㅇㅇ
    '21.4.29 6:39 PM (182.214.xxx.38)

    즤 아이도 초1 때부터 대치동 대치동 노래를 불러요.
    그래서 주말에 대치동 학원은 하나 보내긴 해요.

  • 14. 민트초코
    '21.4.29 6:40 PM (119.197.xxx.192)

    우선 학군지로 가시면 학원을 못 다닐 수도 있어요.
    다들 중학교 선행은 끝냈을텐데.
    학원 상담을 한번 받으시고 받아준다는 학원 있으면 우선 보내보세요.
    받아주는 학원 중 맘에 드는 곳 찾기 쉽지 않을거 같네요.

  • 15. 절대적으로
    '21.4.29 6:48 PM (183.98.xxx.126)

    강력추천이요~ 초등 고학년에 강남으로 왔구요. 아이가 원한게 아니라 순전히 부모 직장따라서 전학했어요. 큰아이는 일반고, 작은 아이는 영재고를 가게 되었구요. 지금은 둘다 만족하는 대학에 다니고 있어요. 아이들 말로는 예전 경기도에 살던대로 공부했다면 원하는 대학 못갔을 거라며. 공부 하기 싫어도 주변 친구들 분위기를 많이 탔다고 하네요. 본인들은 이사온 덕을 봤다고 하는데..아이가 원하면..

  • 16. 절대적으로
    '21.4.29 6:50 PM (183.98.xxx.126)

    참고로 선행을 못해서 제 학년꺼만 했더랍니다. 지나고 보니 강남 아이들 선행이 그저 진도 나가기 일수도 있구요. 결국은 심화의 깊이가 더 중요해요. 잘배워놨으면 선행진도는 금방 따라 잡으니까요

  • 17. ..
    '21.4.29 7:18 PM (110.35.xxx.42)

    아이가 똘똘하고 의욕있으면 찬성이요.
    딸아이 서초구 여중다니는데 수학선행해도 천차만별이여요.
    윗분처럼 선행했다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얼만큼 아느냐가중요하죠.
    선행만 뽑아놓음 뭐하나요? 제학년문제도 못풀면서요.
    중1은 시험도 없는 자유학년제이니 수학선행 목안매도
    됩니다.
    8학군은 상위권애들이 두터운데 그만큼 못하는 애들도
    많아요.
    걱정마시고 오세요.

  • 18. .........
    '21.4.29 7:32 PM (175.112.xxx.57)

    작년에 입시 끝낸 엄마인데요, 저라면 학군지에 있다가도 나오겠네요. 굳이 왜...

  • 19.
    '21.4.29 7:53 PM (114.204.xxx.68)

    중학교입학을 학군지에서도 특목 많이 보낸다는 곳으로 했는데
    우리식구들은 만족해요
    일단 친구하나 없이 입학했지만, 아이들이 순하고 열심히 하는 아이들이 대부분이라 자극도 많이 되고요. 좋아요

  • 20. 초6아이가
    '21.4.29 8:16 PM (218.38.xxx.12)

    그렇게 말하는데 평범한 아이라고요?
    같은 나이 딸 키우는 제 기준엔 전혀 평범한 아이가 아닌데요?

  • 21. ............
    '21.4.29 8:50 PM (61.105.xxx.31) - 삭제된댓글

    평범한 아이인데 서울대 갔습니다.
    수학선행 전혀 안되었고 영어는 원서 100여권 이상 수준에 맞게 읽었습니다.
    국어, 사회는 저절로 잘했어요.
    아이가 외부의 자극에 휘둘리지 않는다면 갈만합니다.

  • 22. ~~
    '21.4.29 8:51 PM (14.4.xxx.98)

    아이가 그렇게 학습의욕이 넘치는데 반해서 해놓은게 너무 없는것같아요. 냉정히 말하면 6학년에 수학선행이 안되어있으면 영어라도 완벽히 되어있다면 앞으로 시간을 쏟아부을수 있는데, 그것도 아닌거 같아서 학군지 학교에서 시작부터 기가 죽을수 있어요..

    저도 우선 학원부터 학군지로 다니며 아이 상황을 지켜볼것같아요

  • 23. 아이가
    '21.4.29 9:20 PM (219.248.xxx.248)

    욕심이 있으면 이사갈만하지 않나요?
    선행 아무리 빨라도 전기세내주려 자리채우고 있는 애들은 있기 마련이고..진도 낮은반에 있다가도 아이가 의욕적이고 똘똘하면 브릿지수업으로 모자란 진도 보강해서 윗반으로 올려주기도 해요.
    저도 초6, 중2 키우고 있는데 선행안하면 들어갈 학원이 없기도 한 현실이 좀 웃겨요

  • 24. 예산문제
    '21.4.29 9:21 PM (221.154.xxx.175) - 삭제된댓글

    없으시면
    그냥 가세요.
    저도 초1에 맞춰 이사왔는데
    공부를 떠나서 애들이 그냥
    순하고 괜찮아요.
    여기서 공부 좀 하려면
    중1에 수능 영어 2~3개
    틀려야하고
    수학은 중2까지...일단
    다 끝내 놓던데...
    충분히 따라갈 수 있구요.
    중3때까지 달리다
    다시 전략적으로 돌아가는 카드도
    있으니...오세요^^

  • 25.
    '21.4.30 7:53 AM (27.177.xxx.56)

    6학년때 엄마 졸라서 사립으로 전학갔어요
    더 잘하는 친구들과 공부하고 싶어서요 새 친구들도 너무 좋았고 만족했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01346 남편이 자꾸 전업원하는 경우도 있어요 22 2021/06/01 4,015
1201345 살아가는데 가장중요한건 에너지인거같아요ㅠㅠ 7 에이비씨 2021/06/01 2,313
1201344 한나라 비대위원 이준석 아버지, 유승민 의원과 친구 6 입 다물라!.. 2021/06/01 1,514
1201343 전업 비하글에 먹이주지 마세요.(feat 한강사고) 5 .. 2021/06/01 838
1201342 전업이 적성에 맞는 분도 있겠죠 6 .. 2021/06/01 926
1201341 육아는 돈으로 대체안돼요 41 ㅇㅇ 2021/06/01 4,970
1201340 고부관계에 대한 단상 15 인호야 2021/06/01 2,951
1201339 키움증권 홈페이지 열리나요? ㅠㅠ 2 속탐 2021/06/01 731
1201338 아이들한테서 눈을 떼면 안 되는 이유.gif 5 멍이 2021/06/01 2,235
1201337 여유로운 전업 부러워요 13 ㅇㅇ 2021/06/01 3,465
1201336 전업주부의 가치 17 ... 2021/06/01 3,007
1201335 뇌파측정기 뉴x 하xx 7 ㄱㅂ 2021/06/01 442
1201334 안먹으면 나이들어서 고생하나요? 6 less 2021/06/01 2,059
1201333 항문쪽 불편시 병원요 3 .. 2021/06/01 1,201
1201332 통장 출금 한도 증액 모바일로 가능한가요? 3 출금 2021/06/01 749
1201331 수면다원검사 해 보신 분이나 아시는 분 좀 도와주세요 5 .. 2021/06/01 642
1201330 전 전업에 대한 열폭이라고 봐요 31 2021/06/01 3,189
1201329 뱃 거죽쪽이 아픈거는 ..(난소통증?) 1 ㅇㅇ 2021/06/01 883
1201328 사장이 꼬우면 나가라는데요?? 26 000 2021/06/01 4,353
1201327 속보> 5월 수출 45.6% 32년 만에 최대폭 상승 9 한국경제 2021/06/01 1,120
1201326 밸런스프렌즈앱 을 깔았는데요 3 여기서 추천.. 2021/06/01 789
1201325 예비군 민방위 얀센백신 예약 가능해요 10 비빔국수 2021/06/01 1,268
1201324 손정민 아버지가 자기가 꿈꾸던 상으로 아들을 잘 만들었다는 뜻 47 ㅇㅇ 2021/06/01 8,530
1201323 걸레 로봇 청소기 있으면 좋을까요? 10 ㄴㅇㄹ 2021/06/01 1,730
1201322 표창장 구형 9년 VS 22억 구형 3년 12 ... 2021/06/01 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