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중1 수학 학원 하루에 5시간 괜찮을까요?

... 조회수 : 5,301
작성일 : 2021-04-29 17:12:14
중1 남자아이 입니다. 
지금 다니는 수학 학원이 주3회 2시간씩 수업입니다. 
그런데, 아이 반 담당 선생님이 독립 하셔서 학원을 차리시는데 거기는 주3회 5시부터 10시까지 5시간이라네요
그 선생님이 잘 가르치시고, 애들하고 관계도 좋아서 같은 반 아이들중 많이 그곳으로 옮긴다고 
하더라구요. 

남편은 지금부터 하루에 5시간씩 수학학원 다니면 고등가서 애가 질릴수 있다.입시는 장기전인데 
지금 너무 힘빼지 말고 가자고 합니다. 
더구나 코로나가 중간에 간식도 못먹고 5시간 내내 교실에서 수업 듣고 문제 풀고 올걸 생각하면 
둘째라 그런지 많이 짠해요. 
남편 말대로 이렇게 6년을 달리다가 막상 고등가서 지치면 어쩌나 하는 생각도 들구요. 

그런데, 주위에 고등 아이 키워본 엄마들 말은 중등떄 무조건 수학을 달려 놓으라고
5시간 아무것도 아니고 남들 다 한다고, 애들을 보내면 무조건 다 적응한다고 하고요. 

아이의 생각은 반반입니다. 
친구들이 많이 가니 따라가고 싶은 마음 반, 5시간 수업은 너무 힘들것 같다는 마음 반..


우리 아이는 영과고 갈것도 아니고, 솔직히 수학감도 그닥 뛰어난건 아니에요. 
평범한 중상(아닌가? 중간쯤인가요 ㅋㅋ) 이에요. 

어떻게 하는게 현명할까요? 
IP : 175.116.xxx.96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수학감
    '21.4.29 5:13 PM (175.223.xxx.61)

    없는아이가
    그시간 못버틸껄요
    영재고반도 아니고 너무 심해요
    3시간이 좋아요

  • 2.
    '21.4.29 5:14 PM (106.101.xxx.42)

    영과고갈거면 그렇게하는게 맞는데요
    중상 수준의 아이면 주3회 2,3시간으로 충분합니다.
    다른과목도 신경써야하니까요

  • 3. ...
    '21.4.29 5:25 PM (218.49.xxx.88) - 삭제된댓글

    저희는 정규는 세시간인데 클리닉하고 하면 다섯시간 한 적이 많아서 그렇게 오래 한다 생각은 안드는데 매번 다섯시간 한다면 좀 부담스럽긴 하네요.

  • 4. ..
    '21.4.29 5:35 PM (119.70.xxx.94)

    저희 아이가 초6 여름부터 영재고,과고 준비반으로 옮기면서 주 3회 5시간씩 했어요.
    원했던건 아닌데 힉원에서 분위기상..
    6개월후
    아이는 지쳐서 나가떨어지고 영어도 놓아버려서 그만 뒀어요.
    물론 따라가는 애들도 있긴 하지만 보는 저도 지쳤어요.

  • 5. ㄱㄷㅁ
    '21.4.29 5:38 PM (211.186.xxx.247)

    아이 의견대로 해주세요
    주3회 5시간은 심하긴하네요;;;(아이가 꼭 하고싶어한다면 버틸꺼에요)
    아마 2시간이하 수업하고 나머지는 자습일것같긴해요
    그래도 꼬박앉아 5시간은 심한편입니다

  • 6. 무슨
    '21.4.29 5:41 PM (1.229.xxx.169)

    중학생을 하루 5시간을 학원보내요 집중은 2시간이 한계일걸요.

  • 7. ..
    '21.4.29 5:51 PM (112.152.xxx.35)

    어머.. 그 시간까지 공부할게 있나요~~~;;;
    전직 학원강사이기도 한데 그냥 붙잡아놓고 성과내겠다 전략인거 같은데요.
    기본머리있는 아이들한텐 독이네요;; 기본머리없고 성실한 아이만 효과볼수도 있는..

  • 8. 보통
    '21.4.29 5:54 PM (182.215.xxx.137)

    그런 학원은 두 시간 수업하고 나머지 세 시간은 스스로 복습 및 그 날 배운 거 테스트하는 거라 집중력을 걱정한다면 문제되진 않을 걸요. 열심히만 하면 효과는 제대로 나긴 하죠. 근데 공부에 재능이 많지 않다면 질리기 딱 좋은 시스템인 것도 맞아요. 일단 한 달 보내보고 아이 의견이 어떤지 물어보시는 것도 방법이에요. 제 아이는 학원 자체를 안 다니는 아이라 저런 곳 가자고 하면 기절할 것 같긴 하지만요 ㅎㅎ

  • 9. 수학
    '21.4.29 5:54 PM (223.39.xxx.67) - 삭제된댓글

    원글님 학창시절 수학좀 하셨나요?
    수학 항상 잘하셨던 분들은 아실건데
    수학은 학원에서 1시간 배우면 스스로 3시간 공부해야 잘할수 있는 과목이예요
    학원에서 5시간? 만약 수업을 1시간 하고 자습을 3시간 시키면 인정해주죠
    학원에서 만약 수업만으로 주3회 5시간씩이면 그 선생님은 수학을 한참 잘못생각하시거나 아님 돈벌 욕심이 과하거나 둘중 하나입니다

  • 10. ??
    '21.4.29 6:05 PM (39.7.xxx.84)

    중1에 저런 클래스를 만든다는건
    선생이 돈독이 올랐다는 거겠죠
    선생이야 님 아이가 어찌되건 무슨상관이겠어요

  • 11. ㅇㅇ
    '21.4.29 6:11 PM (222.233.xxx.137)

    집중력 떨어지고요 다른 과목은 어쩌나요

  • 12. ...
    '21.4.29 6:14 PM (125.178.xxx.184)

    5시간 풀로 수업하는건 아닐거에요.
    분당 수강료때문에 자습시간까지 수업시간에 포함하는거 아닐까 싶은데 반은 쌤과 수업 반은 클리닉 중간에 길게는 30분 정도 쉬는 시간
    이런거 같아요

  • 13. ...
    '21.4.29 6:21 PM (175.116.xxx.96)

    5시간중 3시간반 수업, 1시간 반은 보조 선생님과 클리닉 수업이라고 하더라구요. 쉬는 시간은 중간에 15분 ㅠㅠ
    저도 우리 아이 처럼 평범한 중1이 소화하기에는 무리가 있지 않을까 생각입니다만, 주위의 고등 엄마들이 보내라고 해서 잠시 솔깃 했던건 사실입니다.
    수학만 하는것도 아니고, 영어도 해야 하고 학교도 가야 하는데 과연 이런 빡센 스케줄을 버틸수 있을지 저도 자신이 없네요. 에휴....부정적인 의견이 많으신데, 그냥 접어야 하는게 맞나 봅니다.

  • 14. 영어권 나라 영재반
    '21.4.29 7:14 PM (125.236.xxx.78) - 삭제된댓글

    아이가 영어권 나라 수학 영재반에 있어요.(중2)
    레슨 일주일에 한번 2시간도 많다고 학교 선생님이 그러던데 주 3회 5시간이요?
    차라리 충분히 먹고 쉬고 자고 1시간 하는게 더 효율적이예요.

  • 15. ..
    '21.4.29 7:17 PM (180.229.xxx.17) - 삭제된댓글

    저라면 안보낼거 같아요 학원비는 얼마달라고 하나요??

  • 16. 영재반
    '21.4.29 7:18 PM (125.236.xxx.78)

    아이가 영어권 나라 수학 영재반에 있어요.(중2)
    절대 천재 스타일 아니고 배워야 아는 스타일이라
    수학레슨 일주일에 한번 1시간반 보내고 있어요.
    학원에서 2시간으로 늘리자고 하는데
    애도 싫다고 하고 학교 선생님도 1시간 반 집중해서
    하면 충분하다고 하던데 주 3회 5시간이요?
    차라리 충분히 먹고 쉬고 자고 1시간 하는게 더 효율적이예요.

  • 17. 시간낭비
    '21.4.29 7:27 PM (124.5.xxx.197) - 삭제된댓글

    고등학생인데 주2회 3시간 합니다.
    혼자 숙제하는데 매 수업가기 전날 3시간 쓰고요.
    그래서 주4일 수학을 매일 3시간 하는데도 다른 거 할 시간이 많지 않아요. 수학은 모의나 내신이나 1등급 나와요.
    그렇게 오래하는 학원 보내봤는데 잡아놓고 클리닉이니 뭐니 숙제시키보 그러는것 같더라고요.

  • 18. 시간낭비
    '21.4.29 7:27 PM (124.5.xxx.197) - 삭제된댓글

    고등학생인데 주2회 3시간씩 합니다.
    혼자 숙제하는데 매 수업가기 전날 3시간 쓰고요.
    그래서 주4일 수학을 매일 3시간 하는데도 다른 거 할 시간이 많지 않아요. 수학은 모의나 내신이나 1등급 나와요.
    그렇게 오래하는 학원 보내봤는데 잡아놓고 클리닉이니 뭐니 숙제시키보 그러는것 같더라고요.

  • 19. 시간낭비
    '21.4.29 7:28 PM (124.5.xxx.197)

    고등학생인데 주2회 3시간씩 합니다.
    혼자 숙제하는데 매 수업가기 전날 3시간 쓰고요.
    그래서 주4일 수학을 매일 3시간 하는데도 다른 거 할 시간이 많지 않아요. 수학은 모의나 내신이나 1등급 나와요.
    그렇게 오래하는 학원 보내봤는데 잡아놓고 클리닉이니 뭐니 숙제시키보 그러는것 같더라고요. 방학에 특강으로 두배씩해도 진도 팍팍 나가던데요.

  • 20. ...
    '21.4.29 7:49 PM (114.201.xxx.171)

    좋아하는 애들은 충분히 할 수도 있는데, 원글님 아이가 그런 아이라면 이미 이런 고민을 하지도 않으셨을 거예요.

  • 21. 간장게장
    '21.4.29 7:57 PM (59.23.xxx.244)

    수학 혼자 풀어야해요. 학원은 최소로 하고 혼자 푸는 습관 만들고 제가 과거로 돌아간다면 독서 시키겠습니다.

  • 22. ..
    '21.4.29 8:00 PM (223.38.xxx.139)

    주5회인데 수업료는요?
    3회랑 큰차이없나요?
    원장님 학원 차리시고 돈이 많이 부족하신거 안ㆍㄴ가 싶네요.
    3시간 중 2시간 수업 1시간 문제풀이면
    적당하지 않을까요?

  • 23. ..
    '21.4.29 8:18 PM (152.99.xxx.167)

    댓글들이 현실적이지는 않네요..
    학군지 수학학원은 대부분 비슷합니다. 그정도는 평균적이예요

  • 24. ㅇㅇ
    '21.4.29 8:35 PM (125.177.xxx.232)

    방특에 한시적으로 그리하는건 괜찮은데요, 길게는 힘들어요.
    우리 둘째가 지난 방학때 레벨업 하면서 진도가 안맞아서 그렇게 하루 5시간을 해봤거든요.
    3시간 정규에 2시간이 방특이었는데, 진도를 빨리 빼서 윗반 가자고 해서 어쩔수 없이 이어서 했어요. 2달 했는데, 아이가 많이 지치고 힘들어했어요.
    중3입니다.
    장기는 힘들다고 보고요, 거기다가 보조샘이랑 2시간 하는건 더 별로네요.
    어렸을때 한과목에 올인하는것 안좋아요. 영, 균형이 맞아야 하는데 꼭 그렇게 한과목에 지나치게 힘주다 보면 애가 나가떨어지든지 아니면 상대적으로 다른과목에 소홀하게 돼요.
    고등가 봐요. 다 이 결과가 나와요.
    영어만 잘하는애, 수학만 잘하는애. 학원 원장들 상술에 넘어가서 종합적으로 안챙기면 나중에 후회해요.

  • 25. ....
    '21.4.29 8:49 PM (211.179.xxx.191)

    애 번아웃 옵니다.

    학군지는 다 저렇게 한다는데 저렇게 해서 버티는 아이만 버티죠.

    집에서 숙제 꾸준히 하고 본인이 틀린거 체크하고 반복만 잘하면 저런 곳 안보내도 됩니다.

    중3때 우리애가 친구 선행이 빠르다고 불안해하길래 그런 학원 가봤다가 5시간 수업한다길래 손들고 나왔어요.

    정말 잘 따라갈 몇프로 안되는 애들 제외하고는 독인 학원이라 생각해요.

    일반적인 학원 중에 능력 좋은 선생님 만나서 수학 잘 잡고 방학에 특강으로 선행도 잘 따라가고 성적도 잘 나오고 있어요.

    시간말고 강사 능력을 보세요.

  • 26. 학대아닌가요
    '21.4.29 9:09 PM (1.241.xxx.7)

    어른도 5시간 내리 일 못하잖아요ㆍ
    학군지는 그렇게 한다?? 아휴 잘났네요ㆍ

  • 27. 차리리
    '21.4.29 11:51 PM (124.5.xxx.197) - 삭제된댓글

    학군지 저리한다는데 그거 순공시간 아니에요.
    허술한 숙제 시간이에요.
    강남대형체인 딱 저러던데 애 중등 때 성적 하락했고
    관리 잘되는 중소형 짧게 하는 곳으로 옮기고 성적 올랐어요.
    적어도 중3겨울은 되어야 제대로 저렇게 해요.

  • 28. 차리리
    '21.4.29 11:53 PM (124.5.xxx.197)

    학군지 저리한다는데 그거 순공시간 아니에요.
    허술한 숙제 시간이에요.
    강남대형체인 딱 저러던데 애 중등 때 성적 하락했고
    관리 잘되는 중소형 짧게 하는 곳으로 옮기고 성적 올랐어요.
    적어도 중3겨울은 되어야 제대로 저렇게 해요.
    대학생 큰애가 초중등 클리닉 조교알바하더니 저런 데는
    학부모 보여주기 식이라고 보내지 말래요.

  • 29. ㅇㅇ
    '21.7.25 12:54 AM (133.106.xxx.162)

    내가 찾는 그런 수학학원 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04406 아침부터 평양냉면이 먹고 싶어요. 7 …… 2021/06/10 1,333
1204405 백신 알람이 안 울려요 ㅠㅠㅠ 1 답답 2021/06/10 1,132
1204404 자랑좀 할게요 나 복근이따~~~~ 23 . . 2021/06/10 2,470
1204403 울산에 사시는 분들께 질문 14 울산학군 2021/06/10 1,353
1204402 고주파 말고 갈바닉(미세전류)도 얼굴살이 빠지나요?? 6 ..... 2021/06/10 4,575
1204401 인생의 큰 기회는 딱 한번 뿐인거 같아요 13 기회 2021/06/10 4,647
1204400 연락하고 싶지 않은 친정엄마 14 딸의입장 2021/06/10 5,298
1204399 5층건물 저층부터 허물다 대형참사…안전불감증이 부른 人災 17 ㅇㅇ 2021/06/10 3,959
1204398 저는 왜 제가 안뚱뚱해 보일까요?? 31 .... 2021/06/10 5,788
1204397 [영상]감사원 고집하며 버티는 국민의힘..'부동산 부자' 악재 .. 10 전수조사받아.. 2021/06/10 1,149
1204396 난시용 렌즈 2 안경점 2021/06/10 881
1204395 화장실용 휴지는 어떤게 젤 좋은가요? 29 휴지 2021/06/10 4,682
1204394 여자 키 165에 55킬로 정도면 어느정도 체격인가요? 29 ... 2021/06/10 17,253
1204393 김어준의 뉴스공장 주요내용 6월10일(목) 5 ... 2021/06/10 737
1204392 화장품때문에 생긴 얼굴부종일까요? 3 .. 2021/06/10 823
1204391 치즈메이커로 10시간 상온에 나뒀는데도 안됐어요. 9 .. 2021/06/10 1,748
1204390 직장 그만둔다니 54 하루 2021/06/10 19,631
1204389 강아지... 정말 사람 아기 같아요;;; 20 잠 좀 ㅠㅠ.. 2021/06/10 8,375
1204388 다이어트 중 샐러드 5 체중 2021/06/10 1,922
1204387 정봉주 조국의 시계 팀 '변절독후감' 모집 상금 100만 원 10 조국의 시간.. 2021/06/10 2,103
1204386 노후가 넘 불안하고 걱정됩니다.. 37 인생무상 2021/06/10 23,917
1204385 미혼분들 남자가 연락 안되는 경우는 네가지라네요. 3 냠이 2021/06/10 4,591
1204384 모기 많은 문앞에서 늘 기다리는 동네 고양이 6 ㅇㅇ 2021/06/10 2,888
1204383 최근에 인터넷에서 본 틀린 맞춤법 15 ... 2021/06/10 3,071
1204382 대나무 돗자리에 곰팡이 5 허걱 2021/06/10 3,0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