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양원이 양로원인가요?

..... 조회수 : 2,074
작성일 : 2021-04-29 17:08:09

노인들 학대하고 한다는곳이

요양원인가요?

양로원인가요?

꼬집기도하고 기저귀도 잘 안갈아서

말도 아닌곳 있다고

82에서 본적 있는데

아픈 노인들이 가는 곳인가요?

늙으면 참 서럽겠네요

점점 나이드는데

미리 어떻게 건강하게 살다 잘 죽을수 있는지 생각해야 될거 같아요..ㅠ

IP : 119.149.xxx.24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
    '21.4.29 5:16 PM (59.9.xxx.109) - 삭제된댓글

    생각 많이 하세요~
    그리고 한글로 적어줘요
    말이 머리도 없고 꼬리도 없고..
    82에서 봤으면 검색을 좀 더 하시면 좋겠네요

  • 2. 히구
    '21.4.29 5:18 PM (223.38.xxx.46) - 삭제된댓글

    옛날 양로원이 요즘 요양원 맞아요.
    요즘 cctv있고 해서 때리고 학대하는데는
    거의 없는데
    인격 나쁜 요양사들이 더러 섞기긴 하겠죠?
    유치원도 나쁜 사람들이 애들 학대 하는 인간들 더러 있듯이요.
    코로나때문에 그렇지
    가족들이 한번씩 면회 하면서 살피면 되죠.
    요즘 바쁘게 살아가다보니
    집 에서 가족이 모실수 없으니
    거동 힘들면 요양원으로 가게 되는거같아요 ㅠㅠ

  • 3. ㅇㅇ
    '21.4.29 5:19 PM (79.141.xxx.81)

    첫댓글은 왜 저러죠?

  • 4. 저도걱정
    '21.4.29 5:26 PM (175.223.xxx.75)

    부모님도 걱정이고 미래에 저도 걱정이고 그렇네요

  • 5. ㅁㅈㅁ
    '21.4.29 5:30 PM (110.9.xxx.143) - 삭제된댓글

    근데 자식들 효도를 요양원이 잘해줄거라고 생각하면.. 그리고 일하는 사람들도 엘리트도 아니고 형평이 어려워서 일하는 사람들 많을건데..

    부모님 좋은 대우 바랄려면 무조건 비싼데 보내야 함. 직원들도 그만큼 월급 많이 받고.

  • 6. ...
    '21.4.29 5:31 PM (180.224.xxx.53)

    저도 시어머님이 요양원에 계셔서 알아본적이 있어요.
    양로원은 '노인주거복지시설' 이고
    요양원은 '노인의료복지시설' 입니다.
    주거와 의료를 분리해서 생각하시면 되죠.
    저희 시어머님은 치매가 있으셔서 요양원에 계세요.
    친정 외삼촌 외숙모는 양로원에 계시는데 만족하고
    계신다고 말씀하시네요.

    서글프지만 어쩌겠어요.
    우리도 나이들어 자식들에게 의존할수 없게 되면 시설의 도움을 받아야죠.

  • 7. 찌푸림
    '21.4.29 5:46 PM (223.62.xxx.123)

    첫 댓글 같은 댓글들 때문에 글 올리기 싫어져요.
    가뜩이나 글도 잘 안 올라오는데 적당히좀하세요.

  • 8. ..
    '21.4.29 6:32 PM (125.178.xxx.220)

    돈 많이 모아서 좋은데로 가야겠죠.우리는 이제 아파트를 떠나 나중에 요양원부심으로 갈릴듯

  • 9. .....
    '21.4.29 6:39 P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첫댓글 지웠네요 저렇게 댓글 다는 사람들 보면 정말 한심해요 ㅠ

  • 10. .....
    '21.4.29 6:42 PM (119.149.xxx.248)

    첫댓글 지웠네요 저렇게 댓글 다는 사람들 보면 정말 한심해요 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6825 단독] 이진숙, 출장비 1700만원 현금받고 법카 2300만원 .. 2 13:43:28 131
1616824 압력밥솥을 태웠어요. ㅇㅇㅇ 13:43:04 35
1616823 사무실에 앉아서 엉덩이가 뜨거울때 아이스팩 13:40:30 72
1616822 점심에 애 돈까스 시켜줬는데... 정신없음 13:35:19 373
1616821 카톡 선물하기 위시리스트 1 ........ 13:34:54 161
1616820 치아통증으로 볼이 부었어요 7 13:33:10 146
1616819 유튜브 알고리즘에 떠서 김숙 나온거 몇 개 보는데 3 .... 13:32:39 356
1616818 서진이네 중국인들 깔끔하네요 5 서진이네 13:30:25 580
1616817 5년 전 치매 진단 받은 울 엄마 10 13:28:04 758
1616816 엄지발톱 밀고 들어간거 자를때 이거 좋네요. 3 네일샵 13:27:18 278
1616815 중학생 아이 피부과 가서 여드름 시술 받아도 될까요? 10 중3 13:24:50 246
1616814 나이든 여자가 젊은 남자 좋아하는거 16 ... 13:24:33 871
1616813 어학연수를 보내실 때 어학연수 13:24:07 167
1616812 로봇청소기 25평이하 2 ... 13:22:49 188
1616811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답해드려요 10 3 49대 51.. 13:22:25 260
1616810 휴가 중인데 루틴이 무너지네요 3 이런 13:22:07 553
1616809 진짜 잘 안먹는데 체력 좋은 아이. 이유가 뭘까요 4 13:21:47 269
1616808 공무원 면접은 형식인가요? 7 여쭤봐요 13:18:28 363
1616807 와! 역대급막말초선 나타남 (국방위) 17 13:18:00 755
1616806 점심을 진짜 꿀맛으로 먹었어요 4 꿀맛 13:17:39 637
1616805 저렴하고 성분 괜찮은 수분크림 추천해주세요. 5 ... 13:13:54 366
1616804 이사 견적좀 봐주시겠어요 4 ㅇㅇ 13:09:35 188
1616803 시아버님이 살아 계실 때 22 13:08:08 1,189
1616802 전 초등1학년때 제 속옷 안 빤다고 혼났어요. 8 .. 13:05:52 622
1616801 홍진경은 몇년째 벌칙수행중? 6 살롱드 13:00:51 1,5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