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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한지 7년차인데 일년에 몇번보는 시댁식구들 안보고 싶어요

흠... 조회수 : 9,457
작성일 : 2021-04-29 14:01:36
평소에 거의 연락없이 지내고 생신,어버이날, 명절은 챙기고, 편찮으시면 전화 드리거나 찾아뵙습니다.
티비보는게 전부고, 그냥 시댁에 가면 무기력하고 처지는듯한 분위기가 싫어 점점가기 싫어요
뭔가 항상 어두운 표정의 아주버님도 보고 나면 그 기운이 전달 되는거 같아 싫구요
첨엔 자주보고 지냈는데 이제 어쩌다 한번씩 보는게 더 뻘쭘하네요
그냥 남보다도 못한 관계..
IP : 111.65.xxx.106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4.29 2:04 P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

    남편 이쁘고 그 덕에 살면 가고 아니면 안가면 되죠' 남편은 친정에 싫은데도 가나요?

  • 2.
    '21.4.29 2:06 PM (219.254.xxx.73) - 삭제된댓글

    노인들에게 밝고 예쁘고 희망적인 기운 절대 안생겨요
    재벌 노인들도 죽음의 기운만 느껴지던데요
    노인은 그런가보다 하며 측은지심 발휘해보세요
    저도 힘들지만요

  • 3. 올리브
    '21.4.29 2:06 PM (112.187.xxx.87)

    그건 님 생각이고요 당연 님의 가족이 아니니까요

    남편분한테는 그래도 소중한 가족 이에요.

    어느 며느리가 시집 식구들이 편하고 좋아서 만나겠어요.
    남편 가족이니까 만나고 같이 어울리는 거죠.
    남편분 입장 생각해서 적절히 행동해 주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 4. ㅇㅇ
    '21.4.29 2:07 PM (175.213.xxx.10)

    좋은것만 쏙 빼오는 관계는 없는지라...
    남편이랑 결혼했으면 그정도는 수용해야죠.

  • 5. ㅁㅁ
    '21.4.29 2:07 PM (121.152.xxx.127)

    저도 명절2회 생신 어버이날 이정도 찾아뵈어요
    티비를 보든 무기력하든 그건 나랑 상관없구요
    그러거나말거나 가서 몇시간 그거 어떻다구요

  • 6.
    '21.4.29 2:09 PM (121.165.xxx.112)

    저도 일년에 5번보는데
    (명절2번 어버이날 생신)
    그게 뭐 그리 신경 쓰이나요?
    360일 안보고 겨우 5일인데...
    걍 대민봉사 나갔다 생각하세요

  • 7.
    '21.4.29 2:10 PM (118.221.xxx.29)

    그렇네요...
    저도 결혼6년차인데 남편이 우리집 갈 때 이러면 너무 슬플듯요

  • 8. ...
    '21.4.29 2:11 PM (222.236.xxx.104) - 삭제된댓글

    근데 어떻게 하겠어요 .... 112님 말씀에 공감요 .. 어떤며느리가 시집식구들이 좋아서 만나겠어요 .. 그냥 남편 가족이니까 어울리는거죠... 이건 남편들도 마찬가지일테구요 ... 처갓집에 좋아서 가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어요 .. 부인 떄문에가는거죠..ㅋㅋ

  • 9. ㅇㅇ
    '21.4.29 2:14 PM (168.126.xxx.164)

    결혼 연차도 그렇고 시댁 분위기도 너무 똑같아 놀라요..
    일년에 몇번인데 어떠냐 그러시는데..
    그래서 더 힘들어요. 일년 그 몇번만 친한척 하려니 부자연스러워 힘들어요...

  • 10. ..
    '21.4.29 2:15 PM (222.236.xxx.104)

    근데 어떻게 하겠어요 .... 112님 말씀에 공감요 .. 어떤며느리가 시집식구들이 좋아서 만나겠어요 .. 그냥 남편 가족이니까 어울리는거죠... 이건 남편들도 마찬가지일테구요 ... 처갓집에 좋아서 가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어요 .. 부인 떄문에가는거죠..ㅋㅋ근데 남편한테는 정말 시집살이 많이 시키는거 아니라면 표현하지마세요 .. 윗님말씀처럼 입장바꿔서 남편이 친정갈때마다 그러면 마음 안편한것 같아요..

  • 11. 말시키는것보단
    '21.4.29 2:15 PM (125.132.xxx.178) - 삭제된댓글

    쓸데없이 말시키고, 실없는 소리해서 사람 벙찌게 하거나, 진력날 정도로 꼬치꼬치 물어보는 것 보단 무기력하게 가만 있는 쪽이 나아요.

    남편도 친정식구들 마냥 좋아서 만나는거 아니니까 어느정도는 참아야죠. 일년에 서너번도 못참으면 어째요.

  • 12. 이해갑니다.
    '21.4.29 2:15 PM (175.120.xxx.167) - 삭제된댓글

    당연한 마음이예요...^^

    저도 그래요, 남편 존중하는 마음으로
    꾸욱 참고 다녀와요.
    나도 늙고 곧 죽을테고요..

  • 13. 말시키는것보단
    '21.4.29 2:16 PM (125.132.xxx.178)

    쓸데없이 말시키고, 실없는 소리해서 사람 벙찌게 하거나, 진력날 정도로 꼬치꼬치 물어보는 것 보단 무기력하게 가만 있는 쪽이 나아요.

    남편도 친정식구들 마냥 좋아서 만나는거 아니니까 어느정도는 참아야죠. 일년에 서너번도 못참으면 어째요.
    나보고 분위기 메이커하라고 하지않는 이상, 시키는 말에나 답하고 있따고 오면 되죠.

  • 14. 2222
    '21.4.29 2:17 PM (106.102.xxx.22)

    좋은것만 쏙 빼오는 관계는 없는지라...
    남편이랑 결혼했으면 그정도는 수용해야죠.
    22222222

    자기 부모야 늙어도 애처러운거죠
    남의 부모는 갑부 노인도 늙으면 무겁고 처지는거죠.

  • 15. ㅇㅇㅇ
    '21.4.29 2:17 P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하고 싶은것만 하고 어떻게 살아요?
    일년에 몇번이라 더 힘들면 매달 가셔서
    익숙해지든가요 그건 또 기겁할 일이죠?
    아주 어색하고 지겹지만 남편과의 관계위해
    그냥 가는거에요 좋아서 시집 가는 사람 몇명될까요

  • 16. 원글
    '21.4.29 2:29 PM (111.65.xxx.106)

    질타하실줄 알았는데 이해해주셔서 감사드려요ㅠ
    근데 시부모님 편찮으시거나 몸이 좀 불편하시면 바로 전화드리고 찾아뵈어요
    남편이 바빠서 친정에는 명절 두번만 얼굴보고 어쩌다 한번씩 연락드리는데 다 이해해주시구요.
    시댁갈때마다 애완견도 키우는데 좀 깔끔하게 해놓으셨면 하는데 발뒤꿈치 들고 다니는것도 스트레스구요 ㅠ

  • 17. ㅁㅁㅁㅁ
    '21.4.29 2:32 PM (119.70.xxx.198)

    시가고 친정이고 싫은건 싫은거지 어쩌겠나요
    에고..시가는 싫어도 해야한다고들하니 점점 더 싫어지죠

  • 18. ....
    '21.4.29 2:37 PM (221.157.xxx.127)

    남편봐서 가는거지 가고싶어가는사람 잘없어요

  • 19. 저도 시댁
    '21.4.29 2:37 PM (121.190.xxx.58)

    시댁 저도 잘 읽고 갑니다.

  • 20. 직접
    '21.4.29 2:48 PM (124.53.xxx.159)

    괴롭히지만 않아도 중간은 되거든요.
    시댁은 원래 싫죠.

  • 21. 솔직히
    '21.4.29 2:50 PM (14.32.xxx.215)

    시자도 며느리 오는거 싫어요
    집 치우고 먹을거 사다놓고 억지로 친한척 해야하고 손님인듯 손님아닌 손님같은 그 존재 뭐가 편할까요
    가고나면 한숨에 욕도 나오고 내 아들 힘들까 참는 시부모도 쌨대요

  • 22. 아줌마
    '21.4.29 2:55 PM (118.235.xxx.214)

    그럼 평소 시집 분위기가 밝고 화목해서 가족간에 엄청 애틋하고 자주 모이는 집안이면 자주 가고 싶으실까요?

  • 23. 님친정은
    '21.4.29 3:41 PM (223.39.xxx.178)

    이해하는 이유가 있는거죠. 사위가 내딸 먹여 살린다 생각하니 안와도 이쁜겁니다 맞벌이라해도 대부분 집안 가장은 남자니까요
    우리나라 시가도 며느리가 가장이면 절대 오라 안해요
    내아들 먹여 살리는 며느리에게 오라가라 하겠어요?
    남자만 쏙 빼오고 싶음 결혼 안하셔야죠

  • 24. ㅇㅇㅇ
    '21.4.29 3:43 PM (222.233.xxx.137)

    남편의 부모님이시고 가족이니까 함께 하는거죠
    그정도는 수용해야죠 3

    남편도 마찬가지지요

  • 25. ..
    '21.4.29 4:02 PM (211.109.xxx.109)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개인적인 성향이 강한것 같아요.
    시댁도 친정도 잘 안가시네요.

  • 26. . .
    '21.4.29 4:29 PM (112.140.xxx.115)

    어른 노릇이 그래서 힘든거지요
    하기 싫은 일도 해야 하고

  • 27. ...
    '21.4.29 4:36 PM (218.148.xxx.98)

    좋아서 가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친정식구들도 각자 배우자생기고 나이드니 서로 마음상하는말 조심하고 직장 사회에서 만난사람들처럼 비지니스관계가 되던데
    피한방울 안섞인 시짜들이야 더하면 더하지 덜하진 않겠죠

  • 28. 새옹
    '21.4.29 5:04 PM (220.72.xxx.229)

    그냥 각자 가면 안되나 싶어요
    나도 애들 데리고 친정 나 혼자 다냐오고
    남편도 애들 데리고 시댁 다냐오고
    배우자를 뢔 굳히.데려가나요
    주렁주렁

  • 29. 이건
    '21.4.29 5:12 PM (121.162.xxx.174)

    전적으로 남편과의 합의 만 중요합니다
    세상 눈이 어쩌고 저쩌고 는 안된다고 생각하는 남편의 이유지
    합의 자체가 아니잖아요
    친정 부모가 이해한다지만
    그건 올케에게 들어볼 일이구요
    암튼 남편과 의논하세요

  • 30. ....
    '21.4.29 10:17 PM (39.124.xxx.77)

    친정도 비슷하게 가세요.
    남편 바쁘다면서 왜 본가는 다 가면서 처가는 그렇게 가게 두나요.
    그렇게 봐주니까 그런 생각이 더 들죠.
    비슷하게 다니세요

  • 31. 저도
    '21.5.21 12:58 PM (112.158.xxx.14)

    저도 그래요
    1년에 2번 명절에 가는 것도 스트레스 ㅜㅜ
    그냥 각자 집에 가는 게 제일 좋을 듯


    이게 다 시가들이 며느리들 들볶고 해서
    가기 싫은 듯...
    가면 노예되고 불편한데 누가가고 싶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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