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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탈남 무늬가 다졌네요.

:: 조회수 : 2,322
작성일 : 2021-04-29 11:24:36
지금 유튜브 매탈남 보니 무늬가 많이 다쳤네요.
식구들 지키려고하다 다친것 같아 더 마음이 않좋네요.
골절에 ㅠ
항상 그놈(다른 길냥이) 이 침범해서 가족들 지켜주는 모습보며 흐뭇해하고 있었는데 수술하고 집에오니 서로 코 인사도 하고.
그놈도 걱정되고요.
IP : 1.227.xxx.5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4.29 11:54 AM (182.231.xxx.209)

    저도 구독잔데 식구들 지키고 그런 얘긴 사람들이 감정이입한 거고 사실 고양이는 개와 달라서 무리를 지키는 개념이 없다고 하죠. 자신의 영역을 방어하기 위한 싸움이었던 듯 한데 어쨌든 너무 큰 부상이라 저도 영상 말미에 깜짝 놀랐어요.

    매탈남님이 반려? 동거?를 시작하게 된 계기가 다른 사람들처럼 입양이든 분양이든 그런 과정이 아니라 반집냥반마당냥 형태로 살아가는 건 이해가 되긴 해요. 저라면 절대 용납할 수 없는 반려 형태지만 출발 과정이 다르고 사람마다 사연이 있으니까요. 그런데 그런 형태대로 지속적으로 사는 건 이런 일들이 계속 일어나도 감당하겠다는 걸 받아들이는 거라고 봅니다. 댓글 보니 본인도 생각이 많으신 듯 한데 울타리를 높이 치고 마당까지만으로 영역을 제한하는 것조차 아이들의 자유를 제한하는 거라고 이해를 하시는 듯 하더라고요. 사실 고양이는 영역의 확대보다는 영역 내에서의 환경 풍부화가 더 중요한데 아직 초보집사라 그런지 잘 모르시는 듯 하고 사실 사람의 생각을 입혀서 생각하면 집 내에서만 사는 게 답답해보일 수도 있겠죠. 그 형태로는 아이들이 사투를 벌이고 살 겁니다. 안타깝지만 집사가 그걸 받아들이고 살겠다 하면 어쩔 수 없지요. 댓글 달고 싶어도 피의 쉴드를 치는 구독자들도 많고 오지랖 같아서 참는데 다리가 다쳐서 수술 받은 것도 1년이 채 지나지 않은 것 같은데 또 다른 아이의 수술이라니 ㅠㅠ 한편으로는 좀 답답합니다. 만렙 집사들이 댓글을 더러 달기도 하지만 매탈남님은 사람의 관점에서 고양이의 삶을 보시는 듯 해요

  • 2. ..
    '21.4.29 11:57 AM (223.38.xxx.158)

    무니 다쳐서 어찌나 짠한지. 냥이끼리 싸워서 다리가 부러질정도로부러질수가 있나요.
    사실 저도 윗님 의견에 공감합니다..ㅜ

  • 3. 첫댓글동감
    '21.4.29 12:01 PM (175.223.xxx.9)

    게다가 장난감도 없음.

    뭐 마당에서 놀다보면 놀거리는 많아서 그렇겠지만.

    이제 이사가니깐
    그곳에선 실내생활만 하길 기대해봅니다.

  • 4.
    '21.4.29 12:02 PM (182.231.xxx.209)

    제 생각엔 싸워서 다리를 다친 게 아니고 싸우려고 혹은 도망가려고 달려가다 크게 낙상을 했지 않았을까 싶어요. 싸웠다면 교상이 없을 수가 없는데 다리를 못 쓰는 것에 비해 물리거나 한 느낌은 전혀 없더라고요. 저는 집을 떠나는 아이들이 생기지 않을까 걱정이에요. 영역이 안전하지 못하다고 생각하면 영역을 옮기는 게 본능인데 요즘 부쩍 부상 사고가 많았으니 몇몇은 집이 안전한 영역이 아니라고 느낄 겁니다. 길냥이들 사라지고 새로 등장하고 하는 게 다 그런 이윤데 어찌 하실지...ㅠㅠ

  • 5. ::
    '21.4.29 1:38 PM (1.227.xxx.59)

    맞아요.사람의 관점으로 고양이를 보시는것
    저도 길냥이 둘 키우면서 많이 느낍니다.
    어째든 무늬가 짠해요.

  • 6. ..
    '21.4.29 2:55 PM (118.33.xxx.245)

    가장 의젓한 고양이인 무니가 다치니까 완전 아가같아졌어요.. 갈색코 색깔도 더 찐해지고..ㅜㅜ
    저도 이사가면 집안에서 키웠으면 좋겠어요.. 근데 그건 현실적으로 너무 힘든일이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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