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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하고 무난한 삶

조회수 : 4,707
작성일 : 2021-04-29 10:13:14
꼭 뛰어난 능력이 아니더라도 
태여나서 큰 어려움 없는 아동시절과 대학나온후
직장도 구하고 결혼도 무난한 배우자 만나서 하고
부자는 아니더라도 경제적으로 큰 문제없이 
괜찮은 동네 대출받아 집도 마련해서 갚다가
자녀들도 부모닮아 그럭저럭 문제없이잘 자라서
본인과 같이 독립해서 부모속 썩이지 않고
나이들어 은퇴해도 건강이나 경제적으로
큰 문제 없이 살다 80세정도 가는 평범한 삶도
옛날에 가능했는지 몰라도
요즘엔 어렵다는 생각을 하는데 
저 혼자만의 생각일까요 ?..
IP : 67.70.xxx.226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4.29 10:14 AM (59.8.xxx.133)

    제 주변에는 없는 것 같아요...
    사연 없는 사람 없어요

  • 2. ???
    '21.4.29 10:15 AM (121.152.xxx.127)

    저런삶이 되게 어려운건 아닌듯해요
    저희부모님도 그렇게 살았고
    저도 그렇게 살고 있는데
    솔직히 아주 만족스런 삶은 아니네요
    내 자식은 이렇게 평범하지 않게 살았으면 해요

  • 3. ...
    '21.4.29 10:17 AM (220.116.xxx.18)

    세상에 제일 어려운게 ‘무난한’ 겁니다

  • 4. 생각보다
    '21.4.29 10:19 AM (182.216.xxx.30) - 삭제된댓글

    평범하게 별일없이 사는게 지금도 어렵지만 예전에도 어려운일이었을것 같아요.
    내 부모, 나, 내 자녀까지 3대가 여러면에서 무탈히 살아야 하잖아요. 거기에 내 배우자와 그 부모까지 또다른 변수도 존재하구요.
    어려운일 맞다고 봅니다.

  • 5.
    '21.4.29 10:20 AM (59.8.xxx.197) - 삭제된댓글

    부모님 생각하면 그런 삶은 평범이 아니라 사치네요
    부모님 희생위에 제가 그나마 무난하게 살았다 생각하는데 그도 제 기준에 그렇네요

  • 6. 진짜
    '21.4.29 10:22 AM (124.54.xxx.76)

    사연없는사람 없더라구요
    그사이 사기당하거나 부모가 아프거나 자식이 아프거나
    누가아프거나 사고나거나

  • 7. 부모대에
    '21.4.29 10:39 AM (210.103.xxx.120) - 삭제된댓글

    고생한것부단 더 나은 삶고 있고 울아이도 저희보단 더 풍족한 환경에서 지내고 있는거에 감사할 따름이에요 사연없고 고생없는 삶은 글쎄요 ....온실속 화초처럼 보여서 100프로 부럽즈압ㅎ

  • 8.
    '21.4.29 10:51 AM (222.100.xxx.14)

    평범한 듯 무난하게 사는 게 쉽지는 않겠죠..
    제가 20년 전 친한친구에게 "평범한 듯 무난하게 사는 게 꿈이고 큰 욕심은 없다" 그랬더니
    (그 친구는 가정환경이 좀 좋지 않은 편이었음) 제가 큰 돈 벌고싶다 한 적도 없고, 엄청나게 좋은 남자에게 시집가겠다고 한 적도 없고, 그냥 두루두루 무난하게 살고 싶다고 했더니..
    "너처럼 욕심많은 인간은 첨 본다. 너같은 욕심쟁이는 꼭, 반드시 불행해질거다" 악담을 퍼붓더라고요. 너무 깜짝 놀랐고..
    그 때문은 아니겠지만 실제로 저 별로 잘 살고 있지 않거든요..
    일단 돈이 진짜 없구요 결혼도 못 했고요..그 친구 지금쯤 제 소식 듣고 씩 웃고 있을까봐 때론 소름 돋고 마음이 서늘해져요 ㅠ

  • 9. 에휴
    '21.4.29 11:00 AM (222.109.xxx.155)

    어릴때는 엄청 불우했는데 한마디로 끼니 걱정을 할 정도로...
    대학도 어찌어찌 겨우겨우 졸업하고 취업한 뒤부터 50중반 지금까지 평범하게 살고 있어요
    부모님의 무능함으로 어린시절은 가난했지만 제 손으로 돈 벌어서 그럭저럭 살고있네요

  • 10. ..
    '21.4.29 11:20 AM (124.171.xxx.219)

    부모님 덕에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평범하게 살아본 적이 한번도 없네요 ㅠㅠ
    근데 제 부모님은 평범하게 살 수 있는 환경과 경제력을 물려 받았었어요.

  • 11. 무난하고
    '21.4.29 11:34 AM (121.155.xxx.78) - 삭제된댓글

    평범하게 사는게 아주 어려운 일이더라구요.
    평범해보여도 파고 들어서 자세히보면 한군데씩 고통이 있는게 인간이라....

  • 12. ..
    '21.4.29 12:34 PM (122.34.xxx.137) - 삭제된댓글

    평범이란 단어의 범위를 어떻게 정하느냐에 따라 말이 달라지죠.
    요절하거나 큰 병 없고, 너무 가난해서 비닐하우스에서 사는 지경이 아니면 보통은 평범 안에 넣어요.
    그러니 평범하게 살기는 예전보다 쉬워요.
    요즘은 돈 없어도 국가에서 등록금 내 주고, 복지혜택을 주기 때문에 극단적으로 가난하기도 힘들잖아요.

  • 13. 엥?
    '21.4.29 1:25 PM (220.71.xxx.148)

    제 주변은 90퍼센트 그렇게 살고 있어요
    다들 평범 무난 직장 남편 애들...다 평범

    이렇게 사는게 예전보다 쉬워졓죠
    절대적 가난이 줄었으니깐.

  • 14. ff
    '21.4.29 2:09 PM (211.252.xxx.129)

    대학때 30평대 아파트에서 자가용 가지는 생활 하고 싶다는 아이가 있어서 참 이상하다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참 현실적이 생각이었어요. 그정도로 사는 평범함도 참 어렵다는 걸 알았거든요.

  • 15.
    '21.4.29 2:36 PM (180.69.xxx.140)

    평범무난이 어려운게
    내 혼자 힘만으로 안되는거라

    일단 부모가 멀쩡해야하구
    결혼을 무난한사람과해서
    자식이나 남편이 사고도 안치고 건강해야 무난해지지않나요

    갑자기 죽어버릴수도 있는게 인생이라
    그럼 또 무난하지못한게되죠

  • 16.
    '21.4.29 10:48 PM (121.167.xxx.120) - 삭제된댓글

    기본적으로 기본 머리 있으면 열심히 노력하고 살면 50세 내외로 안정되고 평범 무난하게 살게 돼요 큰부자가 되긴 힘들어도요
    요즘 젊은 사람들은 예전보다 더 평범 무난하게 살기 힘들어졌어요
    취직 결혼 아이 주택구입 등 여러가지 중 한두개는 포기하는 삶이예요

  • 17. ...
    '21.4.29 11:16 PM (39.124.xxx.77)

    저렇게 어디한군데 구멍없이 무난하게 사는거
    엄청 어려운거 아닌가요. 나혼자서 가능한일도 아니고
    겉으로 보기엔 속속들이 몰라서 글치 다 사연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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