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귀 실수한 적 있으세요?

아ㅜㅜ 조회수 : 3,778
작성일 : 2021-04-28 18:16:23
하~미치겠네요.
큰소리는 아닌데 일하다가 뽕~실수했어요ㅜ
소화가 좀 안되더니 움직이다가 고의가 아닌ㅜㅜ
쥐구멍으로 숨고 싶네요.
요즘같은 마스크 시대엔 소리없는게 더 나았을 뻔..^^; 흑흑
저만 들었길ㅜㅜ
IP : 118.235.xxx.61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4.28 6:22 PM (222.117.xxx.251)

    다들었을꺼에요. 토닥토닥

  • 2.
    '21.4.28 6:23 PM (180.70.xxx.42)

    마트 사람없는 코너에서..

  • 3. 19금
    '21.4.28 6:27 PM (121.133.xxx.137)

    자세 바꾸다가 뽕
    더 창피한 경험 있는 사람 다 덤벼요 ㅜㅜ

  • 4.
    '21.4.28 6:28 PM (218.155.xxx.188)

    오늘
    Mri찍다 방구꼈..
    결과 괜찮겠지요ㅠ

  • 5. 미더더기
    '21.4.28 6:30 PM (223.38.xxx.134)

    남편이랑 방귀를 안텃는데 계속 참다가
    화장실가서 시원~~~사게 꼈는데
    엄청크게 들린거예요
    ㅎㅎ 그런적은 있습니다만

  • 6.
    '21.4.28 6:51 PM (222.98.xxx.185)

    제 인생 최대의 흑역사 남편 회사 사장님 전무님 부부동반 모임에서 방구가 저도 모르게 빡 나왔어요 ㅠㅠ 남편도 너무 놀라 반사적으로 절 쳐다보고 사장님 역시 어? 하고 순간적으로 놀라고 ㅠㅠ

    그 이후 어떻게 수습됐는지는 제 기억에 전혀 없어요 너무 쪽팔려서 뇌에서 기억을 삭제했나봐요 기억 나는건 오로지 놀란 남편 눈동자랑 사장님 어? 소리 ㅠㅠ
    요즘도 가끔 자다가 하이킥합니다

  • 7. ㅡㅡㅡ
    '21.4.28 6:56 PM (222.109.xxx.38) - 삭제된댓글

    어우 19금님 예전에 남친이 그런적이;;;
    극복을 못하더만요 저는 잊어줄 수 있었는데 ^^

  • 8. ㅡㅡㅡ
    '21.4.28 7:01 PM (222.109.xxx.38) - 삭제된댓글

    근데 이와중에 첫댓글님 넘 웃곀ㅋㅋ

  • 9. 흑님.
    '21.4.28 7:04 PM (116.122.xxx.15)

    너무 웃었어요. 덕분에..
    저도 한 흑역사 하는데... 너무 웃어서 죄송해요ㅠㅠ

  • 10. ㅇㅇ
    '21.4.28 7:26 PM (223.62.xxx.45)

    등산 갔다가 하산하는데 내려오는 경사때매 쿵쿵 발딛고 내려올때마다 뽕뽕.. 아 뒷사람 들었겠져.

  • 11. ㅇㅇ
    '21.4.28 7:27 PM (122.40.xxx.178)

    있죠 ㅠㅠ 아기낳고 나니 조절안되 회사에서... 회사남자 동료 깜짝놀래하는거 모른척 했네요

  • 12. ..
    '21.4.28 7:50 PM (114.205.xxx.145)

    첫댓 ㅋㅋㅋㅋㅋ

  • 13. ....
    '21.4.28 7:51 PM (90.211.xxx.27)

    저 엄청 많아요...
    40대 중반으로 가는데, 정말 장에 문제가 많아 지는 것 같아요. 음식물 조심해야 해요. 적게 먹고 운동만이 답.

  • 14. 백화점서
    '21.4.28 9:12 PM (183.103.xxx.30)

    이어폰끼고 쇼핑하다 나도 모르게 뽕~ 했는데
    이어폰땜에 내가 끼고도 소리를 못느꼈어요 근데 뒤를 보니
    바로 뒤에 판매원이 더 놀라 뻥져서 쳐다 봤어요 ㅜㅜ

  • 15. 아ㅜㅜ
    '21.4.28 9:25 PM (122.42.xxx.238)

    ㅋ그래도 한번 보고 안 볼 사람이면 좀 낫네요^^;
    아..매일 보는 사람인데 민망민망ㅠㅠ

  • 16. 저도
    '21.4.28 10:26 P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방구 많이 뀌지만 얼마전 지하철 가장자리에 앉았는데 어떤 멀쩡하게 생긴 여자가 제옆에 철봉같은데 엉덩이를 기대더니 계속 빡빡 10번 정도 연속으로 뀌더라구요. 한번정도는 실수로 나올수 있는데 이건 힘을 쥐면서 나는 소리인데 등뒤에 나를 무시하는건지... 기막히고 어이 없어서 뭐 저런어자가 다있나 했는데 저랑은 눈을 안마주치고 계속 등뒤로 있다가 내리더군요.

  • 17. ..
    '21.4.28 10:38 PM (116.39.xxx.162)

    첫댓 잘못 읽은 줄 알고
    다시 읽었음..

  • 18. 아이
    '21.4.29 8:39 AM (112.151.xxx.7)

    과외 기다리면서 아파트 앞 놀이터에서
    뽕 오케스트라중이였는데
    미끄럼틀 오픈되지 않은 굴 같은?
    고등 아이둘이 놀래서 쏘옥~~
    아 우리 서로 무덤까지 비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9206 내려놓기 참 힘드네요 1 .... 17:07:58 188
1609205 비가 내릴듯하면서 안오네요 ..... 17:05:57 101
1609204 이거 냉장고 고장난건가요? 1 ,, 17:04:26 97
1609203 아점으로 집김밥과 컵라면 먹었는데... 3 밥지옥 16:51:07 664
1609202 퐁퐁남 뜻을 잘못 알고 계신 분이 많네요. 17 16:50:34 1,191
1609201 해질녁 어떠세요? 9 .... 16:49:23 413
1609200 진짜 맛있는 음식들 아시나요 8 ........ 16:47:12 603
1609199 샤프심도 볼펜처럼 가격에 따라 사용감이 다를까요? 4 샤프심 16:46:25 189
1609198 선풍기 닐개 닦아야하나요? 4 ㄴㄴ 16:46:21 334
1609197 무릎 관절염, 무릎 마시지 ㅇㅇ 16:46:12 124
1609196 맛소금 보쌈 해보신분 계세요 4 얼마전 16:44:18 543
1609195 길냥이 관련 싫은분 패쓰요~ 2 고민 16:43:50 152
1609194 아이 실비보험 주천 1 ㅁㅁ 16:43:35 119
1609193 마트에서 제가 뭐에 씌였었나봐요.. (긴 글) 28 사랑 16:42:31 1,726
1609192 이건 또 무슨 얘긴가요? 럭비선수 관련 5 어이상실 16:40:19 708
1609191 에어컨청소 개인업체에 맡겨도 될까요? 3 ㅜㅜ 16:38:44 199
1609190 블핑 리사 대단해요 1 Wow 16:31:35 1,098
1609189 김경호 변호사, '임성근 불송치' 경북경찰청장 공수처에 고발 !!!!! 16:31:23 361
1609188 갑자기 왜 이거저거 하고 싶은게 많은거죠 2 오나나나 16:24:37 405
1609187 죽으면 화장해서 남편있는 시댁 납골묘에 묻히실건가요? 24 16:21:18 1,956
1609186 판교 분당 소아치아교정 전문치과 1 교정 16:19:25 166
1609185 핸섬가이즈 중3이 보기엔 별루 일까요? 1 무비 16:17:20 214
1609184 백화점에서 옷을 샀는데 홈페이지와는 가격이 다르네요 8 질문 16:17:15 1,233
1609183 어제 낮과밤이 다른 그녀 미스터츄 5 16:16:10 989
1609182 모공 걱정이신분들은 나이아신아마이드 앰플 써보세요. 10 블라썸 16:13:25 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