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요즘은 부모님들 두분이서 사시다가 혼자 사시다가 돌아가시나요??

그러면 조회수 : 3,465
작성일 : 2021-04-28 17:19:36
요즘은 합가 안한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노부부 두 분이서 사시다가 한 분 돌아가시면 혼자서 사시다가
거동이 힘들거나 돌봄이 필요해지면 자식이 모시거나 요양원 가시거나

대부분 이렇게들 하시나요??

친정부모님은 아직 60대셔서 괜찮은데
시부모님이 80세, 75세십니다
요즘은 뵐때마다 기력이 약해지는게 느껴지고
시어머님은 정말 매일 운동에 식단에 관리 많이 하시는데도 올해 부쩍 늙어보이세요

저는 이제 40중반. 이 나이에도 벌써 밥하기 싫은데 ㅠ
70중반 넘어가니 맘이 참 서글프고 그러네요
누구나 겪을 일이지만요 .

지금도 근처에서 살면서 남편이 수시로 들여다보긴 하는데
같이 모시고 살까? 하는 말이 목구멍까지 나왔다가 들어가고
나왔다가 들어가고 그러네요 ㅜ

주변에서 다 반대하고 저도 아는데 맘 한구석에는 그래도 하는 맘이 남습니다
친정부모님도 10년 후 쯤이면 ,, 걱정되구요

이 곳은 4-60대 분들이 많으시니 이런 거 다 겪으실텐데
어떠신가요??
IP : 110.70.xxx.17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따로
    '21.4.28 5:28 PM (210.58.xxx.254)

    따로 살고 자주 들여다 봐야죠

  • 2. 따로
    '21.4.28 5:35 PM (117.111.xxx.49) - 삭제된댓글

    제가 60대고 제 주변 지인 부모님들 8,90대인데
    전부 따로 사시고 치매나 거동 불편하신분은 요양원 가셨어요.
    근처에 집 얻고 자주 들여다보는 분도 있고
    날마다 일정한 시간에 통화 예약해두고 전화 못 받으면 달려가는 걸로 정하신 분도 있는데 좋은 방법이더군요.

  • 3. 서울살면
    '21.4.28 5:37 PM (210.2.xxx.230)

    그런 가 봐요.

    시골 살면 마을회관 같은 데 모여서 거의 삼시 세끼 같이들 드시고 그러더군요.

    여름에는 더우니까 전기요금 걱정없는 에어콘 있는 회관에 모여서 아예 잠들도 같이 주무시고...

    10원 내기 고스톱도 치시고..... 근데 할머니들은 이렇게들 모여서들 잘 지내는데

    할아버지들은 잘 못 하시는 듯 하더군요. 남자들은 나이 먹어서 서로 친구 먹기 쉽지 않죠....

  • 4. ..
    '21.4.28 5:38 PM (222.236.xxx.104)

    아무래도 그렇죠 ... 저희집이 주택인데 우리 옆집 아줌마도 저희 부모님 연세랑 비슷하신데 아줌마 혼자 사시거든요 ...윗님말씀대로 자식들은 자주 오는것 같구요 .. 아줌마도 보니까 아들집 딸집도 한번씩 가시면서 그렇게 사시더라구요.. 평소에는 취미생활 하시면서요 ..

  • 5. 다들
    '21.4.28 5:39 PM (112.164.xxx.80) - 삭제된댓글

    그렇게 사는거지요
    옆에서 잠깐씩 드려여다 봐주면 고마운거고요

  • 6. 일단 밥부터
    '21.4.28 5:50 PM (1.229.xxx.210)

    반찬 할 때 챙기시고, 국 끓여놓고 청소 좀 해놓고 오시고 하세요.

    건강 나쁘지 않으시면 아직 한 3~4년은 괜찮습니다.

  • 7. ..
    '21.4.28 6:25 PM (118.218.xxx.172)

    요즘엔 그래요 문젠 집없는 노인입니다. 그럼 집안분란나요. 집있으면 혼자 잘사시더라구요. 가족들 들여다보면서 살다가 정말 거동이 힘드시면 요양원 가시구요

  • 8. ..
    '21.4.28 7:14 PM (39.7.xxx.86)

    제 외할머니는 외삼촌 옆집에 사는걸로 알고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03272 작년 금융소득이 4천만원이었다는데 12 부자 2021/06/07 5,338
1203271 오이도 빨간 등대 앞 천막집에서 사주보신 분? 1 여니 2021/06/07 4,320
1203270 생리 날짜 정확히 하려면 걱정 2021/06/07 568
1203269 이상한 상사 1 .. 2021/06/07 654
1203268 몰튼 브라운 2 가을바람 2021/06/07 1,735
1203267 대상포진 약을 주셨는데요 4 약국약 바꿀.. 2021/06/07 1,914
1203266 ZARA옷이 사이즈가 큰가요? 18 자라 2021/06/07 6,960
1203265 이사빵 답례품 뭐가 좋을까요 8 ㅇㅇ 2021/06/07 2,118
1203264 아기 항생제를 2시간 정도 실온에 두었는데.. 4 ... 2021/06/07 2,088
1203263 대치동 국어강사 추천 부탁드려요. 7 tjuo 2021/06/07 2,840
1203262 한강)끌어와서 정말 죄송한데ㅠ 9 ㅠㅠ 2021/06/07 3,605
1203261 40중반 자녀가 중고등인분들 순수입 얼마정도면 수도권 중간쯤은 .. 6 ㅇㅇ 2021/06/07 3,698
1203260 연애 버라이어티 좋아하시는분 ? 3 ㄱㅎㅅ 2021/06/07 987
1203259 백신 혈전이 무서운데 아스피린 미리 먹고 맞으면? 10 ... 2021/06/07 4,426
1203258 글..담담하게 잔잔하고 편안하게 잘쓰는 노하우 좀 알고싶어요 ... 글쓰기 2021/06/07 744
1203257 어제 찌개 끓인거 쉬었네요 5 ... 2021/06/07 4,235
1203256 [속보] 백신접종, 85만7천 건으로 일일 최다 접종 기록 24 ... 2021/06/07 4,158
1203255 서울에 있는 외고 일어과는 별로인가요? 9 외고 2021/06/07 3,126
1203254 전현무 나혼자산다 복귀 68 싫음 2021/06/07 22,427
1203253 욕실에 실지렁이 안생기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7 흐린날 2021/06/07 7,449
1203252 "일본 올림픽위원회 간부 열차 향해 뛰어들어 숨져&qu.. 6 ㅇㅇ 2021/06/07 2,281
1203251 콩밥먹으면 변비오나요 2 퓨러티 2021/06/07 1,635
1203250 수능 문과쪽 선택과목 응시자수 제일 많은 과목 알려주새요 5 .. 2021/06/07 1,352
1203249 항문외과 명의 문의합니다. 1 ... 2021/06/07 1,394
1203248 코로나.. 이런 펜데믹이 앞으로 또 다시 나타나긴 어렵겠죠..?.. 9 전염병.. 2021/06/07 3,1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