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골프 배우는 거 추천하시나요?

00 조회수 : 3,682
작성일 : 2021-04-28 16:32:51
골프 문외한인데, 직장 상사가 골프를 배우기 시작했다고 하시네요..
그 라인에 있는 제 후배들도 이미 골프 배우고 있구요. 둘 다 영업 부서이긴 한데, 집이 좀 잘살기도 하고 세련된 스타일입니다. (다 직장맘이에요) 

상사분이 저한테도 배우면 좋다고 하셔서 급 고민하게 되었는데요..
배워 볼 만한 가치가 있을까요? 월 비용은 얼마나 나갈까요..? 

평범한 월급쟁이가 배울만한 운동인지도 모르겠구요.. 
왠지 배워야 직장상사와 말도 통하고 못하는 것 보다는 할 줄 아는게 낫다 싶기도 한데 판단이 잘 안섭니다.. 저는 업무는 영업은 아니어서 접대로 배울 필요는 없기는 해요.. 

나이는 40대 초반이구요, 한말씀 조언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IP : 193.18.xxx.16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뭐든
    '21.4.28 4:36 PM (210.58.xxx.254)

    뭐든 배우면 좋죠. 근데 연습장 가서 연습하고 가끔 필드나가고 시간 많이 소요됩니다. 비용은 레슨비와 클럽구입비, 옷구매 정도이고 나중에 필드 나가면 1회 30정도 생각하시면 되구요.

    전 상사분보다는 남편분이 하시면 추천해요. 나중에 나가고 싶어도 팀이 안 만들어지거나 나를 초대 안해주면 갈데가 없어요

  • 2.
    '21.4.28 4:39 PM (211.215.xxx.226) - 삭제된댓글

    인도어에 가서 개인 레슨받고 시작하려면
    이래저래 월 백만원은 생각해야죠
    나중에 필드나가며 골프복에 장비 구입하려면
    한도 끝도없구요
    이게 해보니 재밌음 좋은데
    쫒아가려는 맘으로 시작함 스트레스 엄청받아요
    전 7,8년 돼가는데
    오늘도 그만둘까 말까 생각중이네요

  • 3. ..
    '21.4.28 4:41 PM (223.62.xxx.171)

    남편이 골프를 안치고
    접대할 일이 없다면야
    내키지 않은데 배울 필요는 없어요.
    남편이 치면 늘그막까지 부부가 같이할 취미로
    님도 배우면 좋지만 그게 아닌데 억지춘향 할 필요 없죠.

  • 4. 추천
    '21.4.28 4:54 PM (1.235.xxx.29)

    전 50 넘어서 시작했는데 왜 진작 안배웠을까 후회하고 있답니다.
    적성에 맞는다면 이보다 더 좋은 스포츠는 없다 생각해요.
    일단 배워보세요

  • 5. ...
    '21.4.28 5:00 PM (115.178.xxx.253)

    장점 : 적성에 맞으면 재미있다. 그런데 재미있으려면 필드에 많이 나가야 재미가 붙어요.
    나이들어도 부부가 같이 할 수 있디.
    자연속에서 하는 운동이라 겨울빼면 좋다.

    단점: 1.돈이 많이 든다. 특히 코로나로 그린피가 올라 평일에도 많이 비쌉니다.용품도 비싸요.
    잘하려면 연습, 라운딩 많이 나가야 해서 또 돈이듭니다.
    2. 시간도 많이 듭니다. (필드 나가면 하루는 깨진다고 봐야합니다. 운동시간, 이동시간, 식사시간)
    3. 꼭 팀이 구성되어야 나갈수 있다. 국내는 2인,3인 플레이 되는곳이 거의 없어요.
    꼭 4인이 채워져야 하니까 같이 나갈 팀이 없음 갈수 없습니다.

  • 6.
    '21.4.28 5:05 PM (36.39.xxx.147) - 삭제된댓글

    직장 다니는 분이라면 남편이 하는 것과는 별개로 하시는걸 권합니다
    요즘 4명만 모여도 그중 2명은 골프 치지 않나요?
    영업 아니어도 직장에서라도 대화에 끼려면 어쩔수 없죠
    배우고 난 뒤 시간이나 경제적으로 안된다면 스크린이라도 치면 그렇게 재밌습니다

  • 7.
    '21.4.28 5:14 PM (36.39.xxx.147) - 삭제된댓글

    비용은 좀 고민스럽죠 초기비용이 장비구입만 300백 정도에 레슨비, 이용료, 신발등 구입하려면 일년에 미니엄 500 정도 들어요
    더 들려면 드는게 골프라 더 줄일데가 없어요
    초기장비를 중고로 사도 되는데 여자들은 거의 한달 레슨후 자기채를 삽니다

  • 8. 원글
    '21.4.28 5:28 PM (223.38.xxx.56)

    저희 부자도 아닌데 부부가 같이 배우려면 일년에 천만원 나가는 셈이네요;; 그만큼 할 가치가 있나 생각해 봐야겠습니다.. 주변에 많이들 치길래 해볼까 했는데 쉽지 않네요^^;

  • 9. 아이는요?
    '21.4.28 6:03 PM (61.84.xxx.134)

    아이가 몇살이죠?
    엄마가 40대초반 직장맘인데 골프까지 친다면 아이는 포기한거라고 봐야죠.
    골프연습에도 시간들고 필드가면 하루 꼬박 버리는거죠.
    돈은 하루에 30만원은 깨지는데 연습장 비용 레슨 비용 장비구입에 옷에 ...차도 바꾸기도 하는데.. 돈도 많이 들구요.
    일단 뭣보다 가족이 함께 하는 운동이면 괜찮은데 그게 아니면 ...?

  • 10. ㅇㅇㅇ
    '21.4.28 6:04 PM (122.36.xxx.47)

    배우지 마세요. 접대골프도 없고, 오로지 자기돈 내며 취미로 치기에는 월급쟁이 부부가 치기에는 벅찰겁니다. 돈 걱정하면서 즐기기는 어려운 스포츠입니다.

  • 11. ***
    '21.4.28 6:29 PM (106.245.xxx.150)

    같은 직장내 상사 및 후배들이 배우기 시작했다면 ... 저라면 배울것 같아요
    골프는 한살이라도 젊을때 시작하는거 추천
    회식자리 or 상사분과 후배분들 같이 라운딩 다녀와서 나누는 대화에 못끼면 그것도 은근 스트레스예요

    저도 남편이 골프칠때는 관심도 안두다 직장내 상사와 동료들이 시작해서 억지로 시작한 케이스예요
    5년차인데 직장때문에 라운딩은 자주 못나가지만 레슨만큼은 꾸준하게 받고 있어요
    골프가 맨탈게임이라 믿는 구석이 있어야거든요^^

  • 12. 저도
    '21.4.28 8:04 PM (110.70.xxx.131)

    궁금한게 있는데, 4명씩 팀을 만들어야 운동을 할수있잖아요. 그 부분에서 스트레스가 크지 않는지 궁금해요..

  • 13. ..
    '21.4.29 10:42 PM (58.79.xxx.47)

    젊어 배우면 나을 듯 하긴 한데 돈도 문제지만 시간이 많이 들어요. 저는 아이 대학보내고 시작했는데 그나마 코로나라 퇴근 후 약속이 없어서 레슨받고 연습하고 했네요.
    직장맘이고 아이가 어리면 시간 내기 쉽지는 않을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99561 머리 쥐어짜다가 종합소득세 2021/05/27 513
1199560 70대 중반쯤 되면 치아가 빠지기 시작할 때인가요? 9 . 2021/05/27 3,057
1199559 미국주식 양도세 낼때 6 ㅁㅈㅁ 2021/05/27 1,475
1199558 오로가 새빨간색 일수도 있나요? 2 .. 2021/05/27 2,101
1199557 '언니의 폐경' 불편한데 읽을만한가요? 12 김훈 2021/05/27 5,776
1199556 81학번 판 깝니다. 44 Julian.. 2021/05/27 3,774
1199555 올리브유는 볶음용으로 사용하지 말라던데요 17 ... 2021/05/27 5,039
1199554 아이 둘인데 매일 나가는 일자리 고민이에요 13 ㅇㅇ 2021/05/27 3,123
1199553 한강)경찰조사에 변호사동행한게 왜 이상한건지 모르겠어요 46 ㅇㅇ 2021/05/27 3,391
1199552 소매에 뭘 넣는 모습 15 ㅇㅇ 2021/05/27 4,589
1199551 골프고민 3 골프 2021/05/27 1,410
1199550 양갈비 핏물 제거 질문이요 2 ... 2021/05/27 1,163
1199549 주문 전인데, 침구류 화이트 많이 불편할까요? 7 흰색 2021/05/27 2,564
1199548 종각옆 지하 서점 26 서점 2021/05/27 2,616
1199547 90학번대 얘기를해도 대화가 통하는 82쿡 26 82쿡짱 2021/05/27 3,388
1199546 양지은 붓 이란 곡 1 트롯트 2021/05/27 1,790
1199545 코로나백신 독감접종 한번도 안맞은 사람은 더 힘들까요 7 바닐라 2021/05/27 2,434
1199544 오늘이 달이 엄청 크네요 3 2021/05/27 1,569
1199543 ‘사랑과 야망’ 태준이와 미자는 왜 그럴까요? 14 왜그런지 2021/05/27 4,155
1199542 팥이 소화가 잘 안되는 음식인가요? 5 레드빈 2021/05/27 2,693
1199541 옛날 여대는 콧대가 높긴 했어요 11 M사실 2021/05/27 3,494
1199540 고등 아들 성격 3 성격 2021/05/27 1,459
1199539 올리브유에 야채 볶아먹으면 건강에 좋을까요? 3 .. 2021/05/27 2,765
1199538 백신 확보 늦은 이유..강경화 "정부, 국제사회 백신 .. 13 품격을아는자.. 2021/05/27 3,941
1199537 노쇼로 백신접종 갔다가 되돌아 왔습니다. 9 ddd 2021/05/27 5,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