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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죽여주는여자 보셨어요?

윤여정 조회수 : 6,512
작성일 : 2021-04-28 14:30:32
넷플에 있길래...출근전에 보다나왔는데...

늙는게 뭘까..눈물이 나네요...

거기서 윤여정이 박카스할머니로 나오는데..누굴 벤치마킹했는지..진짜 리얼하게

자수그림있는 바지, 앞머리, 통급신발...

배우란게 참 신기해요~ 다시 꾸미면 오스카의 여인이 되고...

뭐 어떤영화는 엄청불쌍하고 못난역할인데 얼굴은 세상이쁘고 저런여자가 왜 저러고 살아..말도안돼..그런느낌주는 영화도 많은데..이건 정말 박카스할머니같음....ㅠ.ㅠ 
IP : 112.221.xxx.67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4.28 2:33 PM (5.180.xxx.159) - 삭제된댓글

    몇년전에 봤죠. 결말이 좀 너무 쓸쓸해서 충격이었네요
    주인공이 뭘 그렇게 발못했다고 존엄성 1도 없어 보이는
    그런 마무리를... 이란 생각에요.
    뜬금포지만 ㅋ 영어욕설하는 장면은 너무 웃겨서
    아직 생각나네요

  • 2. ..
    '21.4.28 2:35 PM (5.180.xxx.159) - 삭제된댓글

    몇년전에 봤죠. 결말이 좀 너무 쓸쓸해서 충격이었네요
    주인공이 뭘 그렇게 잘못했다고 존엄성 1도 없어 보이는
    그런 마무리를... 이란 생각에요.
    근데 그게 또 인생이죠. 사람의 운명이 착하고 나쁘고에 달려있지 않으니.

    뜬금포지만 ㅋ 영어욕설하는 장면은 너무 웃겨서
    아직 생각나네요

  • 3. ㅁㅁ
    '21.4.28 2:36 PM (175.223.xxx.62) - 삭제된댓글

    전 영화나 드라마에도 상처를 받는 성격이라
    엄두를 못 내고있는 영화예요

  • 4. ..
    '21.4.28 2:36 PM (121.165.xxx.164)

    한번 보고싶네요, 그런 내용의 영화였다니,,

  • 5. ㅇㅇ
    '21.4.28 2:37 PM (5.149.xxx.222)

    제목은 많이 들어봤는데
    그런 내용인줄은 몰랐네요

  • 6. ...
    '21.4.28 2:37 PM (112.214.xxx.223)

    꾸미니 오스카의 여신이라니
    오스카가 무슨 미인대회도 아니고....

  • 7. ㅡㅡ
    '21.4.28 2:38 PM (1.236.xxx.4) - 삭제된댓글

    보세요
    잔상이남아서 맘이 괴로울만큼은 아니예요

  • 8. ..
    '21.4.28 2:41 PM (203.254.xxx.226)

    그런 역을 해내는 여배우죠. .

  • 9. 오스카
    '21.4.28 2:43 PM (112.221.xxx.67)

    화려하고 기품있고 멋지단얘기죠...

    박카스할머니는 나름 꾸민다고 꾸몄지만 초라하고 빈티나고요

    둘이 같은사람인데 완전 다르잖아요

  • 10. .........
    '21.4.28 2:45 PM (112.221.xxx.67)

    근데..야한장면도 나오는데요...

    뭔가 어색한것도 있어요...그냥 하는척하는게 보인다능...ㅎㅎㅎ

  • 11. 봤어요
    '21.4.28 2:52 PM (221.167.xxx.158) - 삭제된댓글

    전 윤여정씨 캐릭터 좋아하지만 연기는 대단하구나한적은 드물어요. 미나리도 그렇고..
    그런데 죽여주는 영화에서의 연기는 마음에 울렸어요,
    내용이 울렸을 수도 있지만...
    돈의 맛에서도 쇼킹했는데 정말 연기 욕심이 있으시구나..
    다양한 역할을 해내시는 배우!!!
    멋지십니다.

  • 12. ufghjk
    '21.4.28 2:52 PM (116.120.xxx.141)

    진짜 박카스 아줌마 같았어요.
    단정한 길이의 부스스한 펌.
    청바지 통굽.자켓 ㅎㅎ

  • 13. 진짜
    '21.4.28 2:54 PM (124.49.xxx.61)

    작품성 쩔어요..3류영화에 윤여정이 나오니 주류영화된느낌이랄까

  • 14. 저두요
    '21.4.28 2:55 PM (118.220.xxx.145)

    이 영화보구 파시시한 펌머리에 자수나팔대님등 의상코디를 참 세심하게 인물관찰하고 했다 생각했어요.

  • 15. 윤배우
    '21.4.28 3:05 PM (211.227.xxx.137)

    윤여정 배우가
    "세상에 이렇게 살다가는 인생도 있구나"하면서 우셨대요.

    샤를리즈테론도 몬스터 찍으면서 자기가 맡은 배역이 너무 안쓰러워 내내 울었대요.

    세대는 다르지만 동 시대의 훌륭한 배우.

  • 16. 금순이 할머니
    '21.4.28 3:06 PM (202.166.xxx.154)

    금순이 할머니 배낭매고 종종걸음으로 걸어다니는 금순이 할머니도 어디선가 본 할머니 모습
    근데 같은 시기에 다른 채널에서는 재벌집 할머니로 나와서 역시 배우는 배우다 하긴 했어요

  • 17. ....
    '21.4.28 3:08 PM (222.108.xxx.240)

    작년에 넷플에서 봤는데...충격이면서 울림이 큰 영화였죠...인상 깊었어요

  • 18. 윤여정 배우님
    '21.4.28 3:08 PM (203.247.xxx.210)

    최고의 작품이라고 생각해요

  • 19. 그랬군요
    '21.4.28 3:11 PM (221.167.xxx.158) - 삭제된댓글

    윗님..
    윤여정 배우가
    "세상에 이렇게 살다가는 인생도 있구나"하면서 우셨대요.
    그러셨어요?
    저도 이 영화가 너무 슬펐어요.
    지금도 슬프네요.
    이렇게 살다가는 여러 인생들을 생각하니...

  • 20. 정작
    '21.4.28 3:15 PM (1.225.xxx.38)

    찍을때는 너무 힘들엇다고하더라고요

    그 할머니집에 세들어 모여사는 새로운 의미의ㅜ가족이 따뜻했어요.

  • 21. ㅁㅁ
    '21.4.28 3:34 PM (175.223.xxx.62) - 삭제된댓글

    찍고나서도 상당히 힘들었대요

  • 22. 인터뷰 퍼왔어요
    '21.4.28 3:37 PM (221.167.xxx.158) - 삭제된댓글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111/0000467590

    윤여정씨는 사고방식이 멋지네요.

  • 23. 지나갇
    '21.4.28 3:45 PM (183.102.xxx.204)

    저는 너무너무 불쾌했습니다.
    그리고 마음이 아파서 다시는 보고 싶지 않습니다.

    윤여정씨 정말 그 인물처럼 연기하셨고요.
    정사, 여배우들, 조선 남여 상열지사 찍은 이재용 감독인 걸로 알고 있는데요.
    여성에 대해서 굉장히 비뚤어진 시각을 갖고 있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자 잘 이해하는 척 하는구나 싶어서 불편했습니다.
    물론 7-80년대 영화에 비해 여성을 보는 시각이 많이 달라지긴 했지만 여전히 조폭 영화볼때처럼 불편해요

  • 24. 불편한진실
    '21.4.28 3:47 PM (175.193.xxx.206)

    불편하지만 진짜 노년의 현실을 잘 담은 영화 같네요.

    고령화 가족에도 윤여정씨가 나왔는데 이영화도 슬프지만 현실과 참 비슷해요.

  • 25. ...
    '21.4.28 3:53 PM (122.36.xxx.234)

    당시에 그 영화로 해외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 타셨어요.
    그래서 뉴스룸(당시 손석희 진행)에 출연해 인터뷰도 했는데 손 앵커 만났다고 좋아하던 모습 생각나요. ㅎ.
    박카스 할머니 주위의 노인문제로 시작해서 이주노동자, 장애인,성소수자까지 참 다양한 사람들이 조명되어서 인상깊었습니다.

  • 26. 실제로
    '21.4.28 4:24 PM (223.38.xxx.128)

    동묘근처 지하철역 안에서 묘하게 꾸미고 할아버지 꼬시는?
    할머니봤어요. 저절로 피하게 되더라구요.
    외면하고싶은 문제인듯.

  • 27. ....
    '21.4.28 4:35 PM (203.248.xxx.81)

    이 영화 좋았어요. 윤여정 배우 연기도 그랬고, 씁쓸하고 불편하지만 매우 현실적인 영화였어요.
    노년에 어쩔 수 없는 그런 삶도 있다는 것. 박카스할머니를 비롯 사회적으로 약자인 이들이
    서로 보듬고 부족한 부분을 채우면서 새로운 가족의 형태로 살아가는 것도 의미가 있었어요.
    영화를 다 보고나서 제목(죽여주는 여자)의 중의적 의미도 깨닫게 되고.

  • 28. ......
    '21.4.28 4:47 PM (222.232.xxx.108)

    연기는 흠잡을데 없었지만 뭔가 새롭거나 충격을 주는 영화는아니었어요 밑바닥 사람들이 정 나누면서 의지하는 얘기는 이미 여기저기서 극화했잖아요(유사가족) 거의 마지막에 차에서 창문내리고 담배피는 장면이 있는데 담배를 쥔 손가락이나 표정이 너무 우아해서 에러라고 생각해요 ㅎ 어떤감독이 담배피는 분위기에 반했다고 인터뷰에서 얘기한거같은데 누구인지??? 봉감독인가요??
    아시는 분??

  • 29. ㅡㅡ
    '21.4.28 5:12 PM (58.148.xxx.18)

    왜면하고 싶지만 누구에겐 현실이죠


    저는 6년전에 이 영화보고 윤여정 배우 대단하다 생각했어요

  • 30. 궁금
    '21.4.28 5:58 PM (39.7.xxx.63)

    저 오늘 낮에 보다가 애와서 중지했어요

    근데 손님한테 주사도 놓잖아요
    그 주사는 뭔가요?

  • 31. 궁금
    '21.4.28 5:58 PM (39.7.xxx.63)

    그리고 진짜 산에서 진짜로

    그러나요?

    그런 사람들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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