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앞에서는 잘해주지만 뒤에서는 욕하는 사람

앞과뒤과 다른 사람 조회수 : 3,696
작성일 : 2021-04-28 12:36:22

회사에서 제목처럼 하시는분이 계세요~

앞에서는 정말 늘 이쁘다  너 잘한다 블라블라 하시지만

뒤에서는 칭찬했던 사람 흉을 보는 분이 계신데

제가 왜 그러신지 직접적으로 여쭤봤거든요.

그분 왈 그럼 그 앞에서 욕을 해야겠냐고 되묻더라고요.

그분 딴엔 영못마땅해 하는 사람이지만 앞에서는 자기 속마음과 다르게 칭찬해주는게 배려라고 생각하는것 같았어요.

저는 저렇게 하시는게 상대방을 기만하는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분 너무 확고하게 말씀하셔서 어버버하고 말았어요..

근데 왠지 저도 왠지 설득당하는거 같애요;;;;

IP : 175.198.xxx.2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쁜습관
    '21.4.28 12:37 PM (175.223.xxx.43)

    웬만하면 같이 엮이지 마세요. 앞에서 칭찬까지는 좋은데 뒤에서 험담을 굳이 왜.... 차라리 입을 다물거나 앞에서 칭찬을 말아야죠.

  • 2. ..
    '21.4.28 12:41 PM (122.34.xxx.137) - 삭제된댓글

    많은 여자들이 저러고요,
    저게 심하면 정신병이라고 하죠.
    그래서 여초가 지랄맞은 겁니다.
    칭찬 남발하는 사람 중에 저런 부류가 꽤 많죠.

  • 3. ...
    '21.4.28 12:57 PM (221.140.xxx.46) - 삭제된댓글

    앞에서 칭찬 하지 말라는게 아니라 뒤에서 욕을 하지 말아야죠 ㅜㅜ
    정당하게 지적할 일 있으면 사심없이 고칠부분 알려주고 더 잘 할수 있도록 격려하구요.

  • 4. ...
    '21.4.28 12:57 PM (125.178.xxx.184)

    저런 개소리에 설득당할뻔한거 보면 원글이도 그런 성향있는거 아닌가요?

  • 5. 욕은 아니어도
    '21.4.28 1:03 PM (121.137.xxx.231)

    흉보거나 뒷말 하면서
    또 앞에서는 친한척~ 착한척~ 하는 사람
    저희 회사에도 있어요.
    예전에 그 음흉함을 잘 몰랐을때는 되게 친하고 가깝게 지냈어요
    속마음 다 얘기할 정도로.
    근데 나중에 살짝 뒷통수치는 비슷한 일이 있어서
    그 후엔 그냥 겉으로만 적당한 거리 지키며 지내고
    예전처럼 속마음 나누거나 할 정도로 친하게 지내진 않아요.

  • 6. 음..
    '21.4.28 1:06 PM (182.215.xxx.15)

    회사에서 처세를 그렇게 할 수 밖에 없는 사람이라면 측은하고요...
    뭘... 그렇게 남에게 맘에도 있지 않은 칭찬을 하며 살아야 하나요...

    근데 사적인 관계에서 저런 인물들은.... 선 딱 긋게 되네요. 그냥 진실된 사람이 좋아요.

  • 7.
    '21.4.28 1:17 PM (218.38.xxx.12)

    뒤에서 욕한걸 앞에서 칭찬해줌으로써 마음의 죄사함을 받는거에요

  • 8. ...
    '21.4.28 1:18 PM (121.187.xxx.203) - 삭제된댓글

    뒷담화는 나쁘지만 욕 먹는 사람이 어떠한가에
    따라 달라요.
    평소 욕 먹을짓 하는 사람이라면
    싸울 수는 없고 속에 담아두자니 병나겠고..
    할 수도 있죠.
    그러나
    습관적인 사람이라면 머얼리 하세요.

  • 9. ...
    '21.4.28 1:28 P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저는 하청주는 곳이 저랬어요
    다른 거래처 대표 흉보거나 뒷말 전하고 사람 아닌 취급하더니
    앞에서는 친한척~ 착한척~ 하는 사람 차라리 욕을말지...

    결국 뒤통수 슬쩍 치고치길래 모른척하고 손절했는데 개운치는 않아요. 업종상 건너 아는사람이 많아서 욕동조 안해도 관계 불편
    그런애들이 일은 엄청 열심히 하는척도 심해서
    여튼 손절은 빠르게 하세요

  • 10. ...
    '21.4.28 1:30 P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저는 하청주는 곳이 저랬어요
    다른 거래처 대표 흉보거나 뒷말 전하고 사람 아닌 취급하더니
    앞에서는 친한척~ 착한척~ 하는 사람 차라리 욕을말지.

    저한테는 엄청 잘해서 동조는 안해도 별로라는 거래처
    진짜 믿었는데 그게 저랑 그 분들이랑 친하게 지내는게 싫어
    중간 이간질 비스므리 한거더군요.

    결국 뒤통수 슬쩍 치길래, 모른척하고 손절했는데 개운치는 않아요. 업종상 건너 아는사람이 많아서 동조 안해도 관계 불편
    그런애들이 일은 엄청 열심히 하는척도 심해서
    앞에서는 티 안나지만 오래보면 보이죠.
    여튼 뒷담들은 손절은 빠르게 하세요

  • 11. 각색
    '21.4.28 1:34 PM (183.98.xxx.33)

    121님이랑 똑같은 심정
    이게 욕먹을 짓을해서 뒷담이 아니라, 그런 여자들은 각색도해요

    누군가 호의 호감 가지고 친해지는것 극도로 경계해
    없는말 지어내고 선입견 심어주고 관계도 차단하거나 틀어놓죠.

    오히려 뒷담보다 그게 더 문제가 커요. 눈치채면 빠른 손절이 답

  • 12. ㅁㅁㅁㅁ
    '21.4.28 2:35 PM (119.70.xxx.198)

    ㅋㅋ 제 시모같아요
    제 앞에서 자꾸만 딴집 며느리들만 칭찬해서
    어머니 왜 그러시냐 했더니
    그럼 욕을 하냐고

  • 13. ㅁㅁㅁㅁ
    '21.4.28 2:36 PM (119.70.xxx.198)

    앞뒤가 다른 사람 너무 싫어요
    뒤에서 욕할거면 걍 앞에서도 칭찬은 말지
    진심도 아니면서 왜 나불거리는지

  • 14. 원글
    '21.4.28 3:07 PM (175.198.xxx.2)

    제가 믿고 있었던 사실까지 의심하게까지 할정도로 그분이 넘 확고하게 말씀하시니 그 기백에 눌렸어요.

  • 15. 원글
    '21.4.28 3:08 PM (175.198.xxx.2) - 삭제된댓글

    그분은 저런 태도가 하얀거짓말의 연장으로 생각하시는 것 같았어요.

  • 16.
    '21.4.28 4:42 PM (106.101.xxx.33)

    친구라면서 그러는 경우 아님 심하지 않음 이해하죠
    친구라면서 뒤에서 욕하고 다니고 또 같이
    놀러나가고 이러는건 진짜 소름돋아요

  • 17. ^^
    '21.4.28 4:51 PM (125.176.xxx.139)

    제 주변에도 그런 사람있어요. 저도 그분이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그분은 모임도 많고, 친구도 많고, 말도 시원시원하게 잘하고, 주도적이거든요.
    경제적으로도 넉넉하고요. 앞에서 웃으며 대하고, 뒤에서 욕하는데도, 주변에 사람이 많아요.
    (이 분을 보면, 뒤에서 욕하는건... 뭐... 들키지만 않으면 괜찮은거같아요. 남들도 다 알텐데, 이분과 잘 지내요. 저도 혼자 튀기 싫어서... 그냥저냥 만나고요. 막 친하진 않지만, 그렇다고 안 만나진 않죠.)
    자식들도 잘 커서,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일하며 잘 살고요. 화목한 가정을 이루셨어요.
    특히 그 기백!!! 정말 대단해요! 장군감이랄까. 연세있으신 분인데, 와~ 진짜
    ' 저 정도면, 그냥 인정!' 이런 느낌이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96082 잠이 쏟아져요 9 . . . 2021/05/04 2,841
1196081 한진칼 주가는 왜 계속 떨어지나요? 5 2021/05/04 2,622
1196080 무선청소기 샤오미나 차이슨 이런 것두 괜찮나요? 3 청소기 2021/05/04 1,675
1196079 대만은 굉장하네요.. 118 대만 2021/05/04 25,321
1196078 초딩 피아노학원 시간 딱 정해놓고 다니나요? 14 ㄴㄴㄴ 2021/05/04 2,454
1196077 택배요 1 나마야 2021/05/04 705
1196076 정민군 아버지 104 ... 2021/05/04 27,926
1196075 고등학교 여학생 지갑 어디서 사면 좋아요? 12 지갑 2021/05/04 2,273
1196074 여기서 한강사건 신상공개하고 허위뉴스 퍼뜨리는 자들 9 ㅇㅇ 2021/05/04 2,523
1196073 이 지갑 들고다니면 사람들에게 한마디씩 들을까요? 10 음.. 2021/05/04 4,455
1196072 진중권 '검찰에서 뜯어볼 때 변호인이 입회해서 보게 되어... 2 ... 2021/05/04 1,176
1196071 요즘 토론토에 택배 3 얼마나 걸리.. 2021/05/04 794
1196070 실시간 그알갤 친구 아빠 신상변화.txt 37 ;; 2021/05/04 26,170
1196069 누가 온다하면 청소 깨끗하게 하지 않나요? 15 질문 2021/05/04 6,560
1196068 김남국 '포털 알고리즘 투명화법‘ 발의, 최지은 '이재용 없다고.. 11 잘한다!!!.. 2021/05/04 1,121
1196067 강아지 드라이 스트레스 줄이는 비법내놓습니다. 4 ㅇㅇ 2021/05/04 1,914
1196066 메니에르약 먹으면 몸이 반응이 어떤가요? 먹기전 겁이나요 4 ㅇㅇ 2021/05/04 1,677
1196065 30대 중반 가오리 가디건 많이 나이들어 보이나요.. 8 ㅇㅇㅇ 2021/05/04 2,679
1196064 정민이는 착한 아이네요 8 ... 2021/05/04 8,189
1196063 또 기레기들이 장관가족 뒷캐기 나섰네요 12 ........ 2021/05/04 2,019
1196062 식사량좀 봐주세요 8 ........ 2021/05/04 1,578
1196061 누군가 자꾸 신경쓰이고 스트레스.. 1 2021/05/04 1,661
1196060 삼성폰과 아이폰, 위치추적 가능한가요? 1 연락 2021/05/04 1,652
1196059 동아 기레기 짜증이네요 5 ㅇㅇ 2021/05/04 1,199
1196058 자랑할데가 없어서 여기에 해요. 38 대나무 2021/05/04 9,9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