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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은 조부모가 손주 육아를 다 전담하나요?

궁금 조회수 : 3,819
작성일 : 2021-04-28 10:42:18
어제 도우미부르고 손주 육아를 하는게 친정어머니 로망이라는 글이 있었는데

그럼 현실은 도우미 없이 분가한 자녀집 살림과 육아를 해주고 계시는 분이 대부분이에요?

요즘 자녀세대 맞벌이가 많은데 궁금합니다.
IP : 121.133.xxx.125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1.4.28 10:46 A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근처 살아 일주일에 한번 하루 정도
    봐주는 경우는 있는데
    살림 도맡이서 해주고 육아까지
    해주는 경우는 제주위엔 없어요

  • 2. ...
    '21.4.28 10:48 AM (39.7.xxx.248) - 삭제된댓글

    내자식 키우느라젊은날 일생이 다 지났는데손주봐주느라 황혼을또 다보내면 죽을날이네요?
    요새 누가 그리 산답니까?

  • 3. ㅇㅇ
    '21.4.28 10:49 AM (222.233.xxx.137)

    저도 제 형제들도 엄마께 아이 맡기지않았어요 시터쓰고 휴가내고 그랬네요

  • 4.
    '21.4.28 10:57 AM (121.133.xxx.125)

    어제 글이 지워졌는데

    주변에
    딸.며느리가 대기업다니고
    딸. 아늘집에 와서 주3회 살림도우미있는 상태에서 육아
    주2회 혼자 반나절 육아. 살림도 돕는 상태가 로망이라고 부릐워하던데 맞냐고 딸 입장에서 올린 글이 있었어요.

    이 상태가 로망이면
    현실은 무엇일지..

    댓글에 도우미 비용도 할머니가 부담한다는 글도 있고

    노후대비 부담도 있는데 자녀 결혼시키고 집사주는데도 지원을하고 육아도 책임을 져 주길 기대하는 자녀들이 많나요? ㅠ

    자식이 노후 리스크인 시대같아요.ㅠ

  • 5. 흐음
    '21.4.28 10:57 AM (221.142.xxx.108)

    현실이 그렇던데요
    살림은 하지말라고하지만 솔직히 친정엄마면 사위 눈치도 있으니 난장판을 그냥 두고 보지도 못하잖아요ㅠㅠ 딸이 아무리 그냥 두라해도 엄마눈에 보이는데 안 치울 수가 있나요...
    돈 드리기는 하는데 솔직히 도우미비용만큼은 아니죠......
    제친구는 시어머니가 봐주시는데 그 시어머니가 우리친정 아래층이예요...
    그 아주머니 손주들 둘 신생아때부터 맡아서 키우시는데 애들은 지금 유치원생이고
    작년에 정신과상담 다니시더라고요ㅠ 울엄마한테 들은 얘기..제친군 모르더라고요
    제동생은 타지 살아 전업으로 애들 키우고요,, 저는 그나마 직업 좀 자유로운 편이라
    엄마가 많이 도와주세요
    근데 직장 다니면.. 도우미도 말이 쉽지;;; 사람 구하는게 어디 쉽나요......
    최소한 출산휴가,육아휴직 해서 아이 돌때까지는 엄마가 키우고 그 이후엔 기관에 보내면서 조부모님 도움 받는게 최선인 거 같아요.

  • 6. ...
    '21.4.28 10:57 AM (1.236.xxx.227) - 삭제된댓글

    제 동생은 아예 엄마랑 같은단지로 이사해서
    엄마가 조카 하원 후 동생, 제부 퇴근 때까지 봐주시고
    동생은 둘째도 낳아요..
    저희 아이는 외동확정에 어린이집 연장반ㅠ
    맞벌이는 조부모 도움이 절실하고 친정엄마 입장에서는
    모른척 하기 어려울듯해요,,

  • 7. 흐음
    '21.4.28 10:58 AM (221.142.xxx.108) - 삭제된댓글

    그래도 요즘은 간혹 남편이 육아휴직 내서 애 키우는 집도 보여요 ㅎㅎㅎ
    처음엔 낯설었는데 이것도 괜찮아보이더라고요~~
    엄마는 아이 초1 입학할때 휴직 사용하고요^^

  • 8.
    '21.4.28 10:58 AM (211.224.xxx.157)

    작은어머니,큰외숙모님이 그러셨는데 두분 다 허리수술,관절수술하셨고 한분은 암 또다른 한분은 혈관성 치매 왔어요. 그나마 그렇게 키워준 애들이 다 잘자라 좋은 학교들 갔네요. 하지만 나이들어 아이보고 집안일하고 무립니다.

  • 9. ...
    '21.4.28 11:00 AM (221.142.xxx.108)

    아 그런데요.. 맞벌이하면서 연년생으로 둘씩 낳는 집은
    보면 친정부모님이든 시부모님이든.. 전담으로 첫애를 봐주셨더라고요ㅡ
    자기가 안키워봐서 육아어려움 잘 모르고 쉽게 낳는것 분명히 있어요..

  • 10.
    '21.4.28 11:03 AM (123.143.xxx.134)

    부부 둘 다 커리어 있는 맞벌이고
    조부모님들도 사회적 기반 있는 경우
    도우미 두고 할아버지 할머니가 들여다보면서 학원 데리고 다니고 공부도 좀 봐주고... 먹거리 신경써주고
    이런 집들 있죠... 강남 중산층 이상에서 많이 봤어요
    대대로 아주 부잣집은 아니고 학력자본의 중요성을 실감하는 집들이요

  • 11. 현실은
    '21.4.28 11:07 AM (223.33.xxx.155)

    노후준비 없는 친정엄마가 그걸로 생계유지 하는집이 많죠
    돈있음 친정에서 육아 도우미 보내줘요

  • 12. ㅁㅁ
    '21.4.28 11:11 AM (175.223.xxx.62) - 삭제된댓글

    나 부터 본인이 아는 세상만이 전부
    노후요 ?
    있는게 돈뿐인 형제
    자식 너무 잘나게 ?키워 한달 두번 당직에 이건 쉬고 말고 선택에
    여지없는 위치라 아주 지지고 볶고 손주에 치여 죽을 지경입니다 ㅠㅠ
    저 형제도 큰소리 쳤었지요
    미쳣냐
    느그들 키우느라 죽을고생했으면 됐지 내가 왜 손주까지?
    라던

  • 13. 얼마전
    '21.4.28 11:13 AM (121.133.xxx.125)

    동네에
    어떤 40대 돌쟁이 아가 키우는 엄마가
    자신이 자영업하니 육아는 남편.친정엄마. 이웃에 사는 친언니등이 돕고, 자신은 육아를 전담하지 않아서인지
    육아의 어려움은 잘 모르고
    도움받는걸 당연시 해 좀 놀랐어요.
    언니가 아프다고 한의원간다고 전화를 하는것 들었는데
    병원가보라고.
    **동 ** 한의원 잘 한다고.@@

    그 언니는 친정 엄마가 힘들어하니 가끔 돕는다던데
    속으로 육아로 도와 아픈걸까? 그런 생각도 들었거두요.

    이러니
    자녀가 곁으로 이사오면
    약간 멀리 이사가거나
    있어도 외출했다고 불끄고 있다는 우스갯소리까지 도는군요.ㅠ

    부모세대 요양원 시대인 요즘
    자녀세대도 자신의 자녀는 자신들이 책임지는 시대가 곧 올텐데
    과도기일까요?

    육아 도우미 쓸 돈이 있지 않음 아이를 갖지 않거나요.

  • 14. ..
    '21.4.28 11:22 AM (122.34.xxx.137) - 삭제된댓글

    노부모 수발은 돈 많이 받은 자식이 하는 게 아니라 마음 약한 자식 차지잖아요.
    그거랑 똑같아요.
    요즘 이혼률 높아서 양육권 갖고 온 인간들이 애를 부모한테 던지기 일쑤죠.
    자기는 돈 벌어야 하니까.
    이 때 부모가 마음 약하면 삭신이 녹는 거고, 안 봐주면 효도 받을 가능성마저 날리는 거고 그렇죠.
    요새는 자식 쌔빠지게 키워도 늙어서 최소한의 보살핌을 받을 가능성이 없기 때문에
    저출산이 심화되는 듯해요.
    결혼을 안하거나, 집값이 비싼 것보다 더 근본적인 문제가 있는 거죠.

  • 15.
    '21.4.28 11:53 AM (106.101.xxx.213)

    통계보니 맞벌이 여성 90프로가 조부모에
    맞긴다네요 이문제 심각해요
    사회가 해야할걸 가정 노인들이 분담하는거죠

  • 16. .....
    '21.4.28 12:10 PM (210.123.xxx.203)

    그거 누가하냐 그러지만 현실은 결국 노부모들이 전담하게 되죠..
    사람 쓰는 것도 돈 있어야 쓰죠.
    요새 아이 돌봐주는 아주머니 비용이 엄청나요..
    어지간한 대졸 취업 월급보다 훨씬 세거든요..
    맞벌이 부부 월급으로 그게 커버되면 쓸 수 있는데
    보통 커버 안 되죠..
    여자가 일을 그만두고 자기 애 보거나 아니면 노부모가 봐주거나 인데
    애 봐줘야하는 시기는 대체로 10년 이내니까..
    그 뒤로는 여자 경력단절이 아쉬우니 노부모에게 맡기고 일하는 거죠...

  • 17.
    '21.4.28 12:22 PM (125.134.xxx.134)

    많으면 도우미 쓰죠. 도우미 쓸만큼 풍요로운 맞벌이 아님 양가부모님이나 어린이집 종일반에 기댈수밖에요. 여자연예인이나 아나운서들은 입주도우미 쓰던데요.

  • 18. ....
    '21.4.28 12:23 PM (211.36.xxx.193)

    조부모가 분담해주지 않으면 딸이나 며느리가 그동한 공부하고 노력한 커리어 버리고 집안에 주저앉게 되니 할 수 없이 해주는거지요....사회가 해야 할 일을 여자노인이 메꾸고 있는것 맞습이다

  • 19. ..
    '21.4.28 12:57 PM (118.91.xxx.209)

    저희 부모님은 1시간도 단독으로 봐주신적 없어요. 복직하면 하원 후 2시간 빈 시간이 있는데 그마저도 하원도우미 써야해요. 그냥 그려려니 하는데 좀 서글퍼요. 기댈데가 없는 기분이라. 전 나중에 울 딸 아기 낳으면 좀 도와주고 싶네요. 하루에 단 몇시간이라도. 그 때까지 건강해야지!

  • 20. 에궁
    '21.4.28 1:29 PM (180.68.xxx.100)

    내 새끼들 잘 살으라고 딸네 집에 출퇴근하며 고군분투 하는 어르신 2분.
    다들네 집으로 출퇴근도 2분.
    내가 애들은 못 본다. 시터비 주마도 2분.
    아예 부모님 집에 아이 데리고 와서 육아 맡기고 직장생활 하는 직장맘도 어제 봤고.
    그렇지만 일반적으로 부부 둘이 알아서 하는 경우가 가장 많죠.

  • 21. 그냥
    '21.4.28 1:53 PM (121.133.xxx.125)

    넉넉하지 얗은 사람은 24시 운영하는
    데이케어. 나이트 케어 생겨 이용하고

    돈 많은 사람은 개인 시터 쓰고

    조부모가 흔쾌히 눈치말고 진정 봐주는 집은 도와주면 좋겠군요.

    중년여성들 새 일자리도 생기고요.

  • 22.
    '21.4.28 4:29 PM (121.167.xxx.120) - 삭제된댓글

    손주둘 봐주고 있어요
    같은 단지로 이사 와서 유치원 보내고하원후
    4시간 봐주고 저녁 먹여요
    아침에 등원 시키고요
    하루 다섯시간 봐줘요
    자식네 살림은 안해주고 손주들은 하원후 우리집에 와서 봐줘요
    남편하고 같이 하니 덜 힘들고 살림 안해주니 힘들어도 할만해요
    주위에 손주보고 자식네 살림 해주는 할머니들은 힘들어 해요

  • 23. 안봐줘
    '21.4.28 9:32 PM (14.52.xxx.3) - 삭제된댓글

    아뇨, 딸 자식손주만 봐줘요.
    며느리 자식은 안봐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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